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정수과-419 결재일자 2018.1.12. 공개여부 대시민공개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정수과장 암사아리수정수센터소장 최재호 하은경 01/12 가길현 협조 주무관 전준원 2정수장 응집제 혼화방식 비교실험 결과 추진근거 대내(외) 협력 현황 사 업 비 부서(단체)명 협의내용 협의결과 2018. 1. 암사아리수정수센터 [ 정 수 과 ] 2정수장 응집제 혼화방식 비교실험 결과 혼화공정 개선을 위하여 ‘가압수 확산 응집제 주입설비’를 설치하고 기존 수류낙차식과 비교 실험한 결과를 보고드림. Ⅰ 현황 및 문제점 ？ 현재 응집제를 혼화지 유출 낙차부 상단에 다점 주입(수류낙차식)하고 있으나, 주입시설이 노후되고 워크웨이가 설치되지 않아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개선이 필요한 상황임 형 식 약품주입위치 규 격 약품주입 방법 수류 낙차식 혼화지 유출 낙차부 7.7(L)×2.0(W)×1.3(H) V = 20.0m2 이젝터에서 응집제를 희석？가압하여 혼화지 유출위어 상부에 다점투입 ※ 2정수장 응집제 주입과정 분배조(약품실) 이송배관 (60m,25A) → 이젝터(지하 공동구) → 다점식주입(혼화지낙차부) Ⅱ 추진방향 ？ 혼화지 원수유입 배관(1,500mm)에 응집제 주입 설비를 시범 설치하고 기존 혼화시설과 수질 등을 비교 검토한 후 개선여부를 결정 ※ 기존 응집제 이송배관(이젝터 ~ 혼화지)에서 분기하여 착수정유량계실 내에 위치한 배관내에 응집제 디퓨저 배관(25A) 3개소 설치 < 응집제 주입과정 > Ⅲ 추진경과 ？ 「2정수장 혼화방식 비교실험 계획」 (정수과-4610) : ’17.8.30. ？ 「2정수장 응집제 혼화비교 실험시설 설치계획」 (정수시설과-6402) : ’17.11.9. ？ 「2정수장 응집제 혼화비교 실험시설 구매 ？ 설치」 (정수시설과-7694) : ’17.12.20. ？ 2정수장 응집제 혼화방식 비교실험 실시(정수과) : ’17.12.18. ~ ’18.1.2. Ⅳ 추진결과 □ 대 상 : 2정수장 □ 기 간 : ’17. 8. ~ ’18. 1. □ 참 여 자 ？ 정수과 : 최재호, 송만식, 신은영, 김한호, 이병옥, 제어실 근무자 등 ？ 정수시설과 : 전준원, 서영호 □ 추 진 방 법 ？ 2정수장 1,2계열의 혼화방법별 수질 비교 ┎ 1계열 : 수류식혼화 ┕ 2계열 : 가압수확산식혼화 □ 추 진 결 과 ？ 혼화시설(가압수 확산) 시범 설치 - 기존 수류낙차식과 비교하기 위하여 2계열착수정~혼화지 배관(Φ1,500)에 응집제 주입설비 신설(’17.12.20.) < 응집제 주입배관 분기 > < 응집제 디퓨저배관(신설) > ？ 수질 비교실험 결과 - 혼화방식 변경 전 · 후 수질 · 침전지말 탁도 : 수질자동계측기 2계열 탁도값은 0.40 NTU ~ 0.50 NTU 내외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고, 실측값도 0.45 NTU ~ 0.65 NTU 범위에서 계열간 동등한 수질을 보임 < 침전지말 탁도(수질자동계측기) > < 침전지말 탁도(실험실 측정) > · 여과수 수질 : 여과수 탁도는 0.06 NTU ~ 0.07 NTU, 입자수는 10개/mL ~ 25 개/mL의 범위에서 혼화방식 변경 전 ？ 후 및 계열간 유의미한 편차를 보이지 않음 < 여과수 탁도 > < 여과수 입자수 > ？ 혼화방식 비교 구 분 수류낙차식(기존) 가압수 확산식(신설) 응집제 주입지점 혼화지 유출 낙차부 착수정~혼화지 배관내(착수정유량계실) 응집제 주입방법 혼화지 유출 낙차부에 이젝터를 통하여 다점식 분사 착수정~혼화지 배관(1,500A) 내에 삽입된 디퓨저배관(25A) 3개소로 이젝터를 통하여 분사 수 질 침전수 탁도, 여과수 탁도？입자수 동등 수준 동 력 무동력식 (구내용수 수압 + 이젝터) 문제점 ？ 노즐 막힘 등에 의한 웨어 전폭에서 응집제 불균일한 주입(사구역 발생) 우려 ？ 약품분사배관 유지관리 시설(워크웨이) 없음 ？ 배관 일부분이 지상에 노출되어 파손 및 동파 우려 ？ 약품분사배관이 노출되어있지 않아 적정 분사여부 확인 어려움 ⇒ 약품 주입여부 확인 가능하도록 디퓨저배관 상부의 불투명 PVC관을 투명관으로 교체필요 Ⅴ 결론 ？ 기존 수류낙차식과 신설 가압수 확산식 혼화방식간 수질을 비교 조사한 결과, - 침전수 탁도는 두 방식 모두 동등 수준으로 0.45 NTU ~ 0.65 NTU 범위로 나타나 안정적인 수질을 보여주어 운영 시 수질관리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되며, - 여과수 탁도는 0.06 NTU ~ 0.07 NTU, 입자수는 10개/mL ~ 25 개/mL의 범위로 혼화방식간 유의미한 편차를 보이지 않았고 양호하였음. ？ 두 혼화방식 모두 조사기간 중 현장운영에 문제가 없었고 양호한 수질을 보여주어 설비보수, 수질상황에 따라 교체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 기존 수류낙차식 혼화시설의 경우 사구역발생, 워크웨이 미설치, 노출배관 동파 · 파손의 우려가 있고 가압수확산식은 약품주입여부 최종 확인이 어려워 이에 대한 개선이 요구됨. ？ 동절기에 한시적으로 실험이 진행되어 장마철 고탁도, 스컴발생량 차이 등에 대한 추가 검증이 요구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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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

정수과-419

D0000032599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