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도시활성화과-14844 결재일자 2017.12.27. 공개여부 대시민공개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도시활성화정책팀장 도시활성화과장 재생정책기획관 도시재생본부장 이승준 노경래 한병용 강맹훈 12/27 진희선 협 조 민자역사 복합개발 및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성공사례 답사를 위한 공 무 국 외 여 행 귀 국 보 고 2017.12 도시재생본부 (도시활성화과) 여행목적 ○ 영등포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및 전통시장 재생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민자역사 복합개발 및 민·관 협동조직의 도시재생활성화 사례지 답사를 통해 영등포 도시재생 촉진의 시사점과 착안점을 도출 - 철도역사 민·관합동 복합개발 및 도시재생 선도 최근사례지 답사 및 기관면담 -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한 조직, 프로그램, 보행활성화 사례지 및 역사자원 보전 등을 통한 전통시장 재생활성화 사례지 답사 여행기간 ’17.12.04. (월)~ 12. 07. (목), 총 3박4일 여 행 국 일본(오사카, 교토, 고베) 방문기관 그랑프론트 오사카 TMO, 오사카 시청, JR(교토역) 등 여 행 자 소 속 직 급 성 명 비고 도시재생본부 도시활성화과 시설4급 한병용 도시재생본부 도시활성화과 시설5급 노경래 도시공간개선단 임기5급 장영호 여행결과 요약 ○ 철도역사 주변의 확장가능성을 염두에 둔 계획을 지역개발과 함께 종합적으로 계획하여 진행 ○ 철도 지상구간의 지하화 또는 하부공간 활용하여 지역 단절을 최소화 ○ 녹지의 최대 확보로 커뮤니티 향상 및 집객성 등 확보 ○ 보행자 중심의 가로 조성 및 관리로 보행활성화 및 가로의 활력 창출 국외여행 결과 보고서 별도제출(용량초과) 민자역사 복합개발 및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성공사례 답사를 위한 공 무 국 외 여 행 귀 국 보 고 영등포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및 전통시장 재생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민자역사 복합개발 및 민·관 협동조직을 통한 도시재생 우수 사례 답사 후 결과를 보고드림 Ⅰ 출 장 개 요 ？？ 출장목적 ○ 민자역사 복합개발 및 민·관 협동조직을 통한 도시재생 우수 사례 답사 ○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으로 도시재생을 추진중인 영등포역 일대 및 장안평 일대에 대한 실효성 있는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및 사업 추진에 기여 ？？ 출장기간 : ’17.12. 4(월) ~ 12. 7(목), 3박 4일 ※ 개인연가(1일)를 사용, 재생사례 추가답사 후 12.08(금) 귀국 ？？ 출 장 지 : 일본 (오사카, 교토, 고베) ？？ 출 장 자 : 3명 소 속 직 급 성 명 도시재생본부 도시활성화과 시설 4급 한병용 도시재생본부 도시활성화과 시설 5급 노경래 도시공간개선단 임기 5급 장영호 ？？ 주요일정 일 자 도 시 업무수행 내용 12.04 김포 오사카 (숙소:오사카) · 김포공항 출발 ？ 오사카간사이국제공항 도착 · 그랑프론트오사카, 우메다 답사와 TMO조직 면담 · 구로몬시장 일대 재생지역 답사 · 석식 후 도톤보리 일대 답사 12.05 교토 오사카 (숙소:오사카) · 교토로 이동 · 교토역 복합개발 답사 및 JR 면담 · 기온신바시(전통건물보존지구), 가와라마치(전통상점가) 등 답사 · 오사카로 이동 12.06 오사카 고베 (숙소:고베) · 난바파크 복합개발 사례지 답사 및 오사카시청 면담 · 오사카시청 및 주변지역 재개발 답사 · 고베로 이동해 키타노이진칸(역사자원보존 재생) 답사 12.07 고베 오사카 · 고베 모토마치도리·난킨마치(차이나타운) · 메리켄파크 견학 12.08 귀국 ※ 개인연가 사용 Ⅱ 출장 수행내용 ？？ 면담조사 1) 면담기관(자) 개요 구분 운영주체 면담자 면담 주요내용 오사카시 (도시계획국) 지방자치 단체 니시에 마코토 과장 쿠니시타 다이키 담당 ·오사카역 개발 완료 상황 및 효과 ·우메키타지구 2단계계획 및 향후 개발 상황 ·개발 후 활용방안 등 UR도시기구 (서일본지사 우메키타 도시재생사무소) 독립 행정법인 스기사키 나오야 과장 ·우메키타지구 2단계계획 중 철도회사와의 공동(협력) 상황 및 과제 ·개발 후의 민간배분 방식 및 관리운영 방안 놀로지 캐피탈 일반 사단법인 좌 마야 코디네이터 ·그랑프론트오사카 성립 과정 ·TMO조직의 구성 및 역할 JR 여객철도 주식회사 타나카 아키유키 부장보좌 ·교토역 개발 시의 논란 및 해결책 ·주변 활성화 장기계획의 방향성 등 2) 주요 질의응답 내용 구분 질의내용 주요 답변내용(요약) 오사카시 (도시계획국) 오사카 스테이션 시티의 구성은? 오사카 스테이션 시티(大阪 おおさかステ？ションシティ, OSAKA STATION CITY)는 오사카 우메다에 있는 JR 서일본여객철도 오사카역의 재개발 지역을 포함한 역 전체의 총칭으로 2011년 5월 4일에 그랜드 오픈했음. 역 북측의 노스 게이트 빌딩과 역 남측의 사우스 게이트 빌딩의 2개 건물로 구성되어, ㈜오사카터미널이 운영하고 있음 오사카역을 오사카 스테이션 시티로 계획하게 된 목적은? 역사 주변의 확장가능성이 어느 곳보다도 큰 곳으로서, 유동인구의 확장 및 지역경제 등을 고려하여 종합개발을 진행하였음 기본적인 추진 경과는? 역사 정비와 마을만들기의 관점에서 1)‘과감한 역 개량’, 2)‘광장 통로의 정비’, 3)‘신북 빌딩의 개발’, 4)‘액티오사카 증축’등을 4대 축으로 하고 있음 UR도시기구 (서일본지사 우메키타 도시재생사무소) 도시재생기구란? 도시재생기구는 대도시나 지방의 중심도시의 시가지 정비, 개선 및 임대주택 공급지원, UR 임대주택 관리를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는 국토교통성 소관의 관리법인으로서 운영 형태, 업무 범위 등은 ‘독립행정법인 도시재생기구법’으로 정해져 있으며, 주요 수익은 UR 임대주택의 임대수익이나 시가지 정비에 의한 토지의 매각이익임 우메키타 개발 현황은? 개발 중인 우메키타 지구의 총 면적은 약 24ha이고, 그중 약 2004년에 7ha가 ‘선행개발구역 도시계획’(구획정리, 도로, 광장)으로 결정되어 사업이 개시되었다. 이후 2010년에 착공이 되고 2013년 3월에 건물건축 준공, 4월에 그랑프론트오사카가 오픈되었다. 현재는 2011년의‘우메키타 2기구역 도시계획’(구획정리, 도로, 교통광장, 도시고속철도) 결정 이후 민간사업자 모집(2013년), 마을만들기 검토회 발족(2014년), JR동해도선 지선 지하화 사업승인 등을 거쳐 오사카부, 오사카시로부터 사업요청(이상 2015년)을 받아 2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 2기 프로젝트의 특징은? JR 지선을 계획지의 중앙부로 이설·지하화하여 건널목의 제거를 통한 교통정체 해소 및 교통안전 확보, 철도로 분단된 지역의 일체적 이용의 가능, 우메키타지역과 칸사이국제공항과의 접근성 향상 등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고양하고자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남은 17ha 중 도시공원 4.5ha를 포함하여 총 8ha의 면적에 녹지를 조성하는 것 비싼 땅에 그 많은 녹지를 조성한다는 것에는 의도가 있는가? 이 지구에 대한 도시공원정비사업으로 대규모 재해시에 피난자의 안전확보, 귀택곤란자의 일시적 피난공간 확보 등 방재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놀로지 캐피탈 놀로지캐피탈의 구성은? 놀로지캐피탈(지식창조거점)은 기업인, 연구자, 크리에이터, 그리고 일반 소비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왕래하며 각자의 지식을 교환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지적 창조 ·교류의 장’이다. 이곳에는 크고 작은 사무실, 살롱, 연구실, 전시실, 극장 등 사람들의 교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음 놀로지캐피탈의 목표는? 놀로지캐피탈이라는 명칭 자체가 지식자본시설의 이름인 동시에 조직의 이름이며, 활동 형의 이름이기도 하다. 우리는 오사카의 지식자본의 거점이라 자부하며, 여기서 탄생하는 새로운 가치를 세계로 발신하여 다양한 만남과 변화를 주도하려 한다 JR 교토역 빌딩의 설계는 어떻게 이루어졌나 교토역 주변은 높이 120m까지 건축 가능한 특례 조치가 마련되어 있지만, 높이제한의 완화는 오래된 역사도시의 경관을 훼손한다는 반대 의견도 강했기 때문에 건물의 거대함, 높이로 인한 압박감을 방지하고 어떻게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도모할 것인가가 작품 평가의 포인트가 되었다. 하라 히로시의 안은 최대 높이를 60m로 유지하고 남북 방향의 도로를 따라 건물을 분할하여 시선을 분할하는 등 압박감을 줄였음 교토역 완성 후에는 별다른 반대가 없었나 교토역 빌딩은 규모의 거대함과 디자인의 참신함에 의해 건축 후에도 찬반양론이 있었다. 특히 건설 중에는‘교토 마을만들기 시민회의’등이 중심이 되어 격렬한 반대 운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반대로는 교토역이 단순한 교통터미널이 아닌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교토의 새로운 중심 핵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평가가 상존하였고, 거대한 아치형 공간과 대형 계단 등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라는 호평도 있었다. 다만, 이렇게까지 눈길을 끄는 철도역사는 일본에서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고, 역세권 개발을 통해 문화, 상업, 비즈니스의 중심공간이 되었고 다양한 오픈스페이스에서 여러 행사가 열리며 활성화되는 등 현재는 교토역 맞은편의 교토타워와 함께 교토역 주변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완전히 정착했음 ？？ 방문조사 1) 방문지 개요 구분 방문지 주요 조사 내용 오사카 ·오사카 남부 (구로몬시장, 신사이바시 일대, 도톤보리 일대, 난바역 등) ·전통시장 활용한 지역재생 사례 ·수변개발지역 관광활성화 및 주요 교통기관과의 연계 ·오사카역 ·역사 공간개발 사례 교토 ·기온신바시(전통건물보존지구), 가와하라마치(전통상점가) 등 ·전통지구 관광활성화 사례 ·전통시장 재생 고베 ·키타노이진칸, 모토마치도리·난킨마치(차이나타운), 메리켄파크 등 ·역사자원보존 재생 ·이국적 자원 보존 및 활용 ·재해복구 및 메모리얼 현장 2) 방문조사 결과 (요약) 가) 오사카 (1) 구로몬시장 일대 ○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보행친화 환경조성 및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90년대까지 고객감소와 점포상실 등 쇠퇴 - 보도폭 확장, 아케이드 설치 등 시설 현대화와 더불어 소포장, 포인트 적립, 야시장 등 판매방식의 현대화로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인기 - 특히 자전거가 보편적인 대중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는 일본에서 넓어진 시장 통로 및 대리석 포장은 자전거 쇼핑이 가능 - 오사카시에서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 전문가 파견, 재래시장 시설 정비를 위한 경비 지원, 상점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상인을 대상으로 한 각종 교육프로그램 특화 운영 등을 실시 (2) 신사이바시 일대 ○ 오사카시를 대표하는 일본 유수의 번화가로 업그레이드 - 모토마치역에서 신사이바시역 주변까지 곧게 뻗은 미도스지도리에 해외 명품샵 단독 매장이 차례로 오픈하면서 우메다 역 중심의 명품 쇼핑족들이 이곳으로 이동 - 정온하고 평탄한 가로와 넓은 보행자도로, 특색 있는 공공시설물과 청결관리 등을 통한 보행자 우선 거리로 전개 (3) 도톤보리 일대 ○ 과거 물자이동을 위해 만들어진 인공 수로였지만 지금은 일대의 개발과 재생을 통해 오사카 최고의 관광명소로 탈바꿈 - ‘물의 도시 오사카’는 먼 기억이 되어버린 ‘수도水都’로서의 오사카를 부활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 하천변의 건물주나 점포주와 NPO단체가 하천을 등지고 있는 건물에 테라스 설치 확대 - 현란하지만 이 지역만의 특색 있는 간판으로 관광객들의 볼거리를 제공,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 (4) 오사카역 ○ 1일 평균 49만 명이 이용하는 서일본 최고의 교통 요충지 - 상업시설 등의 복합개발로 이용객이 많고 복잡하나, 확실한 동선계획으로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과 배려가 엿보임 - 역 내외부 공간에 광장형 스페이스를 계획하여 커뮤니티 활성화 - 10층, 11층, 14층, 15-17층 옥상부에 펼쳐진 광장은 자연과 어우러진‘도시의 오아시스’로 조성 나) 오사카 (1) 기온신바시(전통건물보존지구) ○ 고도(古都) 보존, 입면 보존 등 모두 주민의 자발적 의지로 추진 - 주민들의 주도하에‘기온신바시전통건조물군보존지구’로 시 조례에 의해 보호받고 있으며, 고도보존, 입면보존 등 주민의 자발적 의지로 추진 - 특히 교토전통가옥인 ‘코마치야’밀집지역에는 건축물 축조 시 건물의 모양과 재료, 색채 등을 반드시 지자체와 협의하도록 하였고 보전 건축물의 지정 및 개보수 지원을 통해 전통보존지구의 특별한 정취와 분위기를 보호 (2) 가와하라마치도오리(전통상점가) ○ 과거 물류 중심지에서 보행자 중심의 가로로 전환 - 2007년 11월에 금연 지향과 건강증진법의 관점에서 교토시에 의해 노상 흡연 등 금지구역으로 지정, 2009년 9월에는 입체교차 사업이 완료되어 보행로 상부 회랑의 높이가 4.5m로 높아져 버스 등 대형차량이나 긴급 차량이 무리 없이 통행할 수 있고 도로도 4차선으로 확폭 ○ 전통건축양식을 부활시킨 수변활용 - 전통적인 수변의 활용법, 시민·행정·자연과의 조화법이 일본의 수변 개방에 있어서의 모범사례 다) 고베 (1) 키타노이진칸 ○ 이국적 정서를 활용하기 위한 보존 및 재생 - 경관관리를 위해 건물의 높이, 차양막, 식재, 입면재료 및 디자인 등과 옥외광고물 등에 대해 상세한 경관가이드라인을 수립, 관리 - 공공시각매체, 공공시설물, 옥외광고물 등 특징 있는 지역적 디자인 채용 - 외국인거리의 100여년 역사를 가진 건축자산 보존 및 재생 (2) 모토마치도리 ○ 오사카의 신사이바시 등과 함께 오래된 점포가 늘어선 명문 고급상점가 - JR 고베선 모토마치역에서 고베역까지의 철도고가 아래는 암시장 시대의 분위기를 짙게 풍기는 상가로 구성되어 향수를 불러일으킴 Ⅲ 시사점 및 적용방안 ？？ 시 사 점 1) 철도역사 주변의 확장가능성을 염두에 둔 계획을 지역개발과 함께 종합적으로 계획하여 진행 ○ 단순한 철도역사 기능 이외에 해당 철도역사를 기점으로 지역의 새로운 핵심공간으로 발전시키는 노력을 기본적으로 수행 ○ 역세권 개발을 통한 문화, 상업, 비즈니스의 중심공간화 및 다양한 오픈스페이스 활용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 도모 2) 철도 지상구간의 지하화 또는 하부공간 활용하여 지역 단절을 최소화 ○ 고가하부공간의 생활환경 개선으로 공간활용성 증대 ○ 교통정체 해소 및 교통안전 확보, 철도로 분단된 지역의 일체적 이용의 가능 3) 철도이용 편의성의 증대로 이용상의 혼란 경감 ○ 안내사인류에 적절한 색채를 이용하여 시인성 확보, 확실한 동선계획으로 혼잡 최소화 ○ 부대시설 확충으로 공간 내의 커뮤니티 강화 4) 녹지의 최대 확보로 커뮤니티 향상 및 집객성 등 확보 ○ 도시공원정비사업으로 대규모 재해시에 피난자의 안전확보, 귀택곤란자의 일시적 피난공간 확보 등 방재기능을 강화 ○ 옥상부 광장은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하여 도심 속에서 언제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조성하여 재방문의 기회 확대 5)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 ○ 보도폭 확장, 아케이드 설치 등 시설 현대화 등의 물리적 환경개선 뿐만 아니라 시장 전문가 파견, 재래시장 시설 정비를 위한 경비 지원, 상점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상인을 대상으로 한 각종 교육프로그램 특화 운영 병행 ○ 다양한 행태의 고객을 유입시키기 위한 자생적 노력도 필요 ○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개인영역과 공공영역을 확실히 구분, 운영 6) 보행자 중심의 가로 조성 및 관리로 보행활성화 및 가로의 활력 창출 ○ 평탄한 가로와 넓은 보행자도로, 상시적인 청결관리 등을 통한 보행자우선 거리 확립 ○ 특색 있는 공공시설물과 간판으로 볼거리를 제공,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 ○ 회랑 등을 활용하여 기후와 관계없이 이동이 가능한 환경 조성 ○ 불법 주정차 금지, 흡연금지, 유니버설디자인 등의 철저한 관리로 생활불편을 미연에 방지 ？？ 영등포 민자역사 적용 방안 1) 지역내 핵심 시설로서의 공공성 회복 ○ 상업시설로 개발된 영등포역사의 시설 개선 필요 시점이 도래(90년 준공) - 철도역사의 물리적·기능적 개선을 통한 서남권 교통거점으로서의 기능 강화 ○ 철도역사는 철도이용객을 우선으로 고려하여 교통요충지로서 편리성 확대 및 집객성 강화 - 민자역사내 원활한 보행체계 구축 및 역사운영방식의 재편(철도운영시간 외 폐쇄 등), 역사 전후면부 이용자의 체계적 보행동선 지원, 안전성 강화 등 ○ 민자역사내의 상업시설 고급화 및 브랜드 다양화를 통하여 영등포 민자역사의 특화된 아이덴티티를 구축 - 기존 상업시설(백화점) 리모델링 및 지역 커뮤니티시설 도입 - 철도역사 및 상부 상업시설 리모델링을 통한 비즈니스센터, 중견 기업, 산학협력 대학의 유치 등 커뮤니티 강화 2) 철도로 인해 단절된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의 보행연결성 강화 ○ 영등포 민자역사 후면부 저이용 대규모 공원(영등포공원, 약 6만㎡, 舊 OB맥주 공장)과 민자역사의 연결성 개선을 위한 녹지벨트 조성 - 커뮤니티성 강화로 철도역 이용자 및 지역주민의 이용성 증대 ○ 지역상권의 연계를 유도하고, 지역상권의 원활한 이동 및 교류체계를 확립 - 회랑을 활용하여 지상, 지하 공간과 민자역사의 연결성 강화 - 역세권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여 주변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 특화지역으로서의 역할 부여 ○ 역세권 상업지역 정비 및 역사 전면부 교통(환승) 체계 정비 및 보행환경 개선을 통한 보행중심 도심 조성 - 분리 운영되고 있는 노선버스(지선, 간선, 광역 등)을 통합운영할 수 있는 환승터미널 검토 - 보행연결성 강화를 위한 보행자도로 확폭 및 공공시설물 개선 등 가로환경 개선 붙임: 공무국외훈련 귀국보고서(※ 용량초과로 별도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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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

도시활성화과-14844

D0000032472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