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민원]임산부 배려석은 누굴 위한 자리인가요. 님 안녕하십니까? 우리 시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의하신 “임산부 배려석은 누구를 위한 자리인가요”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서울교통공사에서는 임산부 배려석을 알리는 공동 캠페인 실시, 동영상 표출 및 다양한 홍보를 실시하는 등 임산부 배려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임산부배려석이 기대했던 만큼 현장에서 실효성을 거두고 있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임산부 배려석을 배려석이 아닌 지정석으로 강제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가 없어 님이 건의하신 강한 경고가 들어간 안내방송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다소 수용하기 어려운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필요한 사항인 만큼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에서는 임산부배려석 홍보를 강화하는 등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지하철 운영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라며, 귀 댁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무관 김문희 도시철도관리팀장 윤석환 교통정책과장 12/19 구종원 협조자 시행 교통정책과-14302 ( ) 접수 ( ) 우 04515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5번지 / 전화 02)2133-2246 /전송 02)2133-1048 / kmh2650@seoul.go.kr / 부분공개(6)
14244430
2021092605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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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정책과-14302
D0000032407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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