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문화정책과-15831 결재일자 2017.12.11. 공개여부 부분공개(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생활문화팀장 문화정책과장 김규택 이선경 12/11 서영관 2017 - 2017년 마을예술창작소 모니터링 및 평가용역 - 최종보고회 결과 보고 2017. 12. 문화정책과 -2017년 마을예술창작소 모니터링 및 평가용역 - 최종보고회 결과 보고 2017년 마을예술창작소 운영 실태를 분석하고, 운영 내실화를 위한 발전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마을예술창작소 모니터링 및 평가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보고드림 Ⅰ 개최개요 ？ 일 시 : ’17. 12. 08.(금) 10:00 ~12:00 ？ 장 소 : 관광정책과 5층 회의실 ？ 참석대상자 - 외 부(7명) : - 서울시(2명) : 생활문화팀장, 담당자 ？ 내 용 : ‘17년 모니터링 및 평가 결과 《용역개요》 ○ 용 역 명 : 마을예술창작소 모니터링 및 평가용역 ○ 용역기간 : ‘17.7.20 ~12.13 ○ 계약금액 : 금42,750천원 ○ 계약방법 : 1인 수의계약 ○ 계약업체 : 문화디자인 자리(대표 ) ○ 과업내용 - 마을예술창작소 운영실태를 분석 및 컨설팅으로 연계 - 운영성과를 평가 및 운영 내실화를 위한 발전 방향 도출 Ⅱ 최종보고 내용 ？ 5년간의 마을예술창작소 지원현황을 보면 마포, 성북, 송파, 영등포 등 특정 지역이 강세를 보임 - 지역적 특성(사람, 공간, 이용자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판단됨 ？ 운영유형은 지역활동가, 마을주민 주체, 예술가 주체, 청소년 중심, 민관협력형, 독립운영 등 다양한 유형으로 존재 ？ 공간운영은 초기(2013년 ~2014년)에는 공작 등 작업활동에서 최근(2016년 ~2017년)에는 지역 커뮤니티활동 공간으로 비중이 커지면서 마을성 구현성 정도가 높아짐 ？ 초기 공간내부 활동에서 점차 축제, 마켓 등 외부활동으로 확산됨 ？ 지원 후 3년차부터 창작소별 자체 주민운영위원회를 구성하는 비율이 80% 이상으로 주민주도성이 나타남 ？ 지원단체 30개소 기준 지원금은 평균 10,000백만원(자부담 13.6%), 회원수 총 4,818명(평균 160.6명), 프로그램수는 총 158개(평균 5.3개), 공간 크기는 평균 45.7평 등으로 나타남 Ⅲ 주요 의견 ？ ‘18년도부터 5년차 단체들이 보조금 지원없이 독립운영하게 되는데, 보조금 지원없이 운영하는 단체들의 관리도 필요한 시점임 - 마을예술창작소 명칭만 유지하는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정책의 기조, 운영기준, 공간운영 방식, 마을활동 등을 파악하여 마을예술창작소 인증제 도입 건의 ？ 현재 진행중인 운영위원회 법인화를 통한 중간지원조직 역할 강화 필요 - 향 후 마을미디어 사업처럼 중간지원조직에 사업을 위임하는 방식도 추천함 - 우선적으로 상근 근무자 확보, 사업전체를 운영할 수 있는 역량 강화도 필요 - 보조금에 의존하지 않기 위해선, 자체 수익사업 발굴이 절실함 ？ 생활문화 정책과 연계하여 마을예술창작소의 역할 정립 필요 - 시민과의 최접점인 관심공동체(문화관심자 →문화향유자)를 발굴하는 역할 수행 - 취향공동체(장르중심)이전 단계의 다양한 실험과 개별 관심자를 모임으로 구성하는 생활밀착형 공간의 역할 수행 - 창작소만의 강점인 공간성, 지역성을 부각시켜 생활문화 공간사업의 한 축을 담당 ？ 마을예술창작소가 매개자, 생활문화지원센터 프로그램 지원사업 등에 적극 참여하여, 생활문화 사업과 융화 될 수 있도록 정책적 판단 필요 Ⅳ 행정사항 ？ 참석수당 지급: 금 900천원(6명×150,000원) - 예산과목 : 문화본부 문화정책과, 문화도시 서울 구현, 문화향유공간 및 문화기반 시설 조성, 마을예술창작소 조성 및 운영 지원 사업, 사무관리비(201-1). 붙 임 1. 최종보고회 자료 1부. 2. 외부위원 참석 명부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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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정책과-1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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