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자활지원과-15963 결재일자 2017.12.11. 공개여부 대시민공개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자활시설팀장 자활지원과장 서향미 이병구 12/11 代배기선 협조 ★자활정책팀장 배기선 자활지원팀장 代기재일 2017년 노숙인 이용시설 평가결과 공유회 결과 보고 2017. 12. 자활지원과 (자활시설팀) 2017년 노숙인 이용시설 평가결과 공유회 결과 보고 1. 설명회 개요 ？？ 일 시 : '17. 12. 5.(화), 10:00 ~ 12:00 ？？ 장 소 : 재단 8층 블루실(마포구 공덕동 소재) ？？ 참석자 : 현장 및 재단 등 총 40명 ○ 노숙인시설 종사자 30명, 복지재단 및 자활지원과장 등 10명 ？？ 주요 내용 ○ 서울시 노숙인 이용시설 11개소 평가결과 보고 및 전문가 토론 ○ 평가관련 현장 의견 수렴 및 간담회(마루샤브) 2. 주요 현장의견 ？？ 평가위원(민소영 교수) 평가 후기 ○ 평가 긍정적 측면 - 평가를 준비하고 평가를 받아야 하는 실무자 중심으로 평가기준을 만드는 지속적인 합의과정 - 평가기준이 기존의 복지부 틀을 주되게 이용하였으나, 서울시 평가 기준을 도입하여 적용해봄으로써 향후 노숙인 이용시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첫 노력이 될 수 있는 긍정적 출발의 시도 - 처음 평가를 받는 쪽방상담소의 경우, 평가자들의 막연한 우려와 달리 쪽방 주민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에 안도 ○ 향후 노숙인 평가에 대한 제안 - 일률적 평가기준 외에 노숙인 특성을 고려할 수 있는 평가 산정 방식 필요 ？지역별로 시설을 이용하는 노숙인의 특성이 크게 차이를 보임 ？즉, 실무자의 노력이나 기관 차원의 노력이 미흡해서가 아니라 노숙인의 특성과 욕구가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차이로 보임 - 유연한 평가방식 도입을 위해서는 결국 평가의 개념에서 탈피하여 보다 나은 시설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좀 더 지원해야 할 것인가(서비스 측면 또는 운영관리 측면)의 컨설팅 개념의 형태가 필요 - 노숙인의 처우(근로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 필요 ？단순한 고충처리 수준이 아니라, 폭력, 죽음, 목격 등 다양한 직무 외상에 노출빈번함으로 그에 대한 대책 필요 ？거기에 더하여 건강 상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기도 함 ？이러한 위험한 상황은 노숙인 시설 종사자로 하여금 소진과 이직 등으로 이어져 결국 노숙인 분야의 질적 수준 향상을 저해하는 요인이 됨 ？따라서, 종사자의 처우(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단순히 시설 차원에 맡길 것이 아니라 공공에서 체계적·제도적으로 이루어져야 함 - 시설을 위한 시설이 되지 않았으면 함 ？시설 자체를 유지하기 위해서 시설의 본래 목적에 부합하지 않은 프로그램을 운영은 바람직하지 않음 ？오히려 일시보호시설, 종합지원센터, 쪽방상담소 등 각자 시설에 부여된 본래의 목적과 기능에 충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할 필요 (시설유형별 중장기 전략 및 협회의 정책적 고민 필요) ？또한, 시설 이용 노숙인의 특성이 무엇인지에 보다 천착하여 이들의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진정한 노력이 이루어졌으면 함 ？？ 평가관련 현장 의견 및 현장지원 요구사항 ○ 평가시기·기준, 감점기준, 평가운영위원회 구성 등 사전 공지 필요 - 평가운영위원회 등 회의 주요결과는 중간중간 시설에 공유 요청 ○ 평가결과보고 상의 제언은 시, 재단, 현장의 의견이 반영된 제언으로 제시되길 요청 ○ 일시보호시설 사례관리자 인건비 예산 편성 요구 ○ 쪽방상담소 사례관리 업무를 위한 사례관리자 배치 요구 3. 향후 계획 ？？ 노숙인 이용시설 평가결과보고서 발간(서울시복지재단) : 12월말 ？？ 개별 시설 평가결과 통보(서울시) : 2018년 1월 붙임 : 2017년 노숙인 이용시설 평가결과 공유회 발표자료. 끝. ？？ 관련 사진 재단 대표이사 인사 자활지원과 과장 인사 평가경과 보고 평가결과 발표 1 평가결과 발표 2 평가 소감(민소영 교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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