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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서울브랜드위원회 임시회의 결과 보고

문서번호 도시브랜드담당관-10316 결재일자 2017.11.30. 공개여부 부분공개(5 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도시브랜드담당관 이주형 11/30 김동경 협 조 브랜드기획팀장 한정우 제3차 서울브랜드위원회 임시회의 결과 보고 2017. 11. 시민소통기획관 (도시브랜드담당관) 제3차 서울브랜드위원회 임시회의 결과 보고 시민주도의 서울브랜드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의 구심체역할을 하고 있는 서울브랜드위원회 2기 3차 임시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보고드림 Ⅰ 회 의 개 요 ?? 개 요 ○ 근 거 : 서울특별시 상징물 조례 시행규칙 제6조(회의)1항(임시회) ○ 일시 및 장소 : ‘17. 11. 29(수) 10:00~12:20 / 무교청사 7층 회의실 ○ 참석대상 : 총10명 - 외부 위원(9명) · 김유경 위원장, 김종성 부위원장, 이화자 부위원장 · 김병희 위원, 김민기 위원, 김성희 위원, 구자룡 위원, 김정현 위원, 황보현 상무 - 내부 참여(1명) 도시브랜드담당관(간사) ※ kpr 대표 등 2017년 서울브랜드마케팅 용역업체 2명 참석 ?? 주요 안건 ○ ’17년 서울브랜드 포럼’ 개최결과 및 향후 개선방안 등 협의 - 서울브랜드 2주년 기념 서울도시브랜드 포럼 성과 및 개선사항 - 서울브랜드 3주년 기념 서울도시브랜드 포럼 방향성 제고 - 기타 도시브랜드 마케팅 관련 건의 및 개선사항 협의 등 ○ 서울브랜드위원회 2기 정례회 운영관련 협의 - 정례회의(’17. 12월중) 개최일자, 임시회 등 협의 Ⅱ 주요의견 및 논의사항 ① 포럼의 정체성 미약 및 홍보성 강화제고 요청 - 삼성임원급 등이 참여하는 등 참여자는 많았으나 일부 발표자의 내용이 산만함. - 일부 발표자의 내용 및 시간안배 등의 문제점 지적(일본 도쿄사례 발표자) - 2주년 행사의 의미를 되살리는데 언론홍보 효과가 미흡(SNS 등)한 것으로 평가됨. - 일본 구마모토현, 홍콩, 동경 등의 홍보의 장으로 변색되어진 아쉬움 제고. - 브랜드의 학술성을 가미하여 세계도시(뉴욕,베이징 등)와 연계한 포럼개최 검토요망 (전문가 라운드 테이블, 시민사회단체 참여 제고) - 서울브랜드(아이서울유)의 우수성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도입 필요 ② 서울브랜드 자체에 대한 내부구성원의 인식개선 제고가 요구됨 - 시민들한테 인정받는 브랜드가 되려면 내부 구성원의 인식 공유 선행 ·LG등 일부 대기업의 내부구성원 인식 변화유도 매뉴얼 언급 ·아이서울유 브랜드의 노출에 만족하지 말고 진심으로 서울브랜드에 대한 내부 공무원의 인식이 선행되어야 함. - 현재 핫 이슈인 ?시그니처 스토리’(데이비드 아커 교수 著)에서 지적되는 스토리에 공감하는 마케팅 기법 정책도입 제안 ③ 도시브랜드의 중요성을 인식한 예산편성 요청 - 브랜드의 정치적 중립성을 제고하여 브랜드는 서울시민의 소유물이라는 인식 제고 ④ 서울브랜드위원회 2차 정례회의 일자 및 의제확정 - ’17. 12. 5(화) 신청사 간담회장 확정 - 서울브랜드의 2017년도 리뷰 및 2018년 사업계획 보고. 토론예정 붙 임 : 1. 제3차 서울브랜드위원회 임시회의 회의록 1부. 2. 회의 참석부 3. 제2회 도시브랜드포럼 결과 보고서 1부. 끝. 붙임1 제3차 서울브랜드위원회 임시회의 회의록 서울브랜드 2주년 기념 도시브랜드 포럼 성과보고 (도시브랜드담당관 보고) 2주년 브랜드 포럼 관련 성과협의 : 다음으로는 올해 개최된 2주년 서울브랜드 포럼에 대하여 하실 말씀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금번 포럼은 행사성이 강하여 포럼으로서의 성격이 약했습니다. 지적하고 싶은 점은 두 개인데 첫쨰는 서울이 중심으로 선도력을 가지는 도시브랜드 포럼을 운영하고 대외적으로 각인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둘째로는 다른 브랜드를 이야기 하면서 브랜드의 자랑을 은연중에 나타나게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다만 금번 포럼에서 아쉬운 점은 참여자중 지방공무원의 참여가 저조하고 서울시민에대한 홍보가 아쉬웠습니다. : 서울브랜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삼성 등 대기업과 코워킹 하는 것이 중요함. : 금번 포럼은 학생뿐만 아니라 나이드신 일반 시민의 참여가 많았다. 삼성 임원급의 참여와 관심도도 높았다고 생각한다. 그들에게 힌트를 주고 아이디어를 주는데 의미를 주어야 하는데 내용면에서는 조금의 아쉬움이 있었다. 특히 일본 3번째 발표자는 내용 안배, 시간, 올드한 내용 등이 약간 아쉬웠다. 향후 발표자 선정에 심사숙고 해야 할 것이다. : 2주년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자리였지만 그 자리에 모인사람을 위한 행사일 뿐 언론홍보가 약하다는 느낌이 있었다. 본인도 학생들 수업이 있어 포럼에 학생참석을 유도하지 못했지만 향후 학생, 일반인을 위한 엔터테이먼트, 흥밋거리를 만들어 모객에 힘써야 한다. : 언론홍보를 위해 외신기자 등의 초청도 적극 도입해야 한다. 플라멩고는 홍보효과가 없고 컨셉에 도움이 되었는지 의문임. 겉돈다는 의견이 많았음. : 했던 것을 리뷰하는 것보다는 발전방향으로 포럼을 유도해야 된다. 젊은층이 관심을 가지려면, 광고, 홍보 확대를 통해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브랜드 콘테스트 등을 확대해야 함. 또한 길라잡이 제작등 하드웨어적 것보다는, 브랜드를 알리는 일본정부의 캠페인 활성화 사례를 도입하는 것이 좀더 세련되다고 생각된다. 즉 하드웨어보다 내용 즉 소프트웨어적인 방향으로 방향개선을 제언한다. 우리시도 관광재단 등이 설립추진중이고 우리부서도 보다 구체적 실행조직으로 발전하여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것을 논의중이다. : DO YOU 쿄토 등의 사례에서 보면 시민전체의 인지도는 약하지만 버스 같은 장소에 많은 브랜드가 노출되어 있다. 서울을 동사로 생각하는 지 등은 중요한 요소가 아니고 해외 사례가 어느 정도 벤치마킹도 되어있는 상태이니, 교수, 브랜드 전문가가에 대한 아이서울유에 대한 어드바이스 발제비를 올리고 비평적 발전방향을 좀더 심층적으로 논의했으면 좋겠다. 또한 각 지방 자치단체장이 같이 라운드 테이블을 만들어 운영한다면 서울시의 위상을 높이는 것에 도움이 될 것이다. : 금번 포럼에서는 아이서울유가 잘했다. 잘못했다 등 자화자찬이 없어서 아쉬웠다. 사이먼 아놀트 등을 3차 포럼에서 초청해 보는 등 포럼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 : 작년에 행사를 개최할때는 처음하는 포럼이라 조금은 조심스러운 행사였다면 금번 포럼은 조금은 차분해지고 돌아보는 포럼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해외 구마몬, 홍콩 등의 연사는 자신들을 홍보 하는 시간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또한 금번 포럼은 패널의 초대 기간이 촉박하여 서울브랜드 연사 선정에 조금 미흡한 점이 있다고 생각되며, 미리 포럼자료를 공유하여 발표의 질적 향상을 추가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 자랑을 너무 하지 않았다고 생각된다. 미국 데이비드 아커 교수의 시그너처 스토리를 보면 마치 서명을 하듯이 모든 사람이 스토리를 공감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시민들한테 인정받으려면 내부구성원이 공감하고 바뀌어야 하고, 이러한 변화는서울시 내부 공무원이 적극 지원하고 협조를 이끌어 시그너처 스토리가 만들어 질 것이다. 즉 브랜드담당관 한 부서의 고군분투 보다는 어떻게 하면 공무원들의 인식을 바뀌게 하느냐는 노력을 지속해야 내년에도 많은 성과를 거둘수 있다. : 내부 공무원의 변화를 유도하여야 한다는 김병희 위원의 발언에 동의 합니다. 포럼의 다음 주제로 90년대부터 시도되어지진 조직내부인 변화를 주제로 분석하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든다. LG의 경우에는 내부 구성원의 변화를 위한 매뉴얼을 개발하고 구매부, 마케팅부 등에서 분석하였던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례에서 아이디어 해석 등 부처간 협력을 통한 접점을 좁혀가는 과정을 벤치마킹 하여야 한다고 생각된다. 매년 하는 브랜드 노출 등으로는 인식개선을 하지 못하고 진심으로 공감하는 마음으로 아이서울서울유를 연결하는 발상과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예산지원 등이 병행된다면 브랜딩의 좋은 결과가 나올것으로 생각됨. :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을 많이 만나왔지만 근래 서울시가 민간기업보다 좋은 쪽으로 많이 바뀌고 있다고 생각된다. 이번에는 과감하게 바꿀수 있지 않을까? 조금 더 가지 않을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해야 개선될 것이다. 많은 이벤트성 행사 참여자보다는 SNS상의 확산을 중요시하는 것이 좀더 바람직하고, 데이비드 아커 교수의 시그너처 스토리에서 언급된 것처럼 위크 포인트를 맞춘다면 행사가 활성화 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즉 위크 포인트를 잘 활용한다면 외국의 유명인 초대도 가능하고 서울시의 위상 활용도도 동반적으로 높아질 것이다. 관광공사가 낙지로 유명해진 코미디언 코난오브라인을 초청한 것도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즐겁고 핫하게 서울을 활용할수 있어야 하며, 학문적인 것보다는 시민이 즐기는 SNS상 확산방안을 모색해야한다. 또한 삼성 등 민간분야 전문가 참여도 활성화해야한다. 또한 광고 따로 마케팅 따로 보다는 총괄조직이 필요하다. : 브랜드 마케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예산이나 조직의 힘을 실어줘야한다. 서울브랜드 3주년 포럼관련 아이디어 수렴 : 지금까지 금년에 개최된 2주년 포럼에 대한 논의를 했다면, 이제 3주년 포럼을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갈지에 대한 제언을 듣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한분씩 말씀해 주십시오 : 소셜 미디어 1개정도는 라이브로 포럼을 생중계하여야 하고 도시브랜드포럼과 소통컨퍼런스를 이틀에 걸쳐서 진행한 올해의 단점을 개선해서 포럼 단독행사로 포럼 운영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됨. 집객의 도움과 시너지 효과를 위해 두부서의 행사를 같이 하게 되었는데 비효율성이 노출 되어 내년에는 단독으로 포럼을 개최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 미국은 교수 정년이 없어 80세 90세의 원로들이 많은 활동을 한다. 이슈는 1명이라도 중요하고 같이 이야기하고 익사이팅을 일끌어 내야한다. 따라서 포럼 발표자 선정이 중요하다. : 서울브랜드를 알리는 포럼과 도시브랜드 발전에 도움이 되는 포럼이 있다. 금번 포럼에서는 김병희 교수님의 발표외에는 좀더 비판적인 내용과 고민이 없어서 아쉬웠다. 좀더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개선방안이 내용에 포함된 포럼이 필요하고,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더 해봐야 할 것 같다. : 포럼의 목적에 따라 맥락이 정해진 후에 행사를 진행하여야 한다. 좀더 비전을 제시하는 방향이나 학술적으로 가던지, 시민과 같이 즐기면서 홍보성 이벤트 성격으로 갈지를 결정하여야 한다. : 금번 포럼은 대중성을 추구했지만 SNS상 효과는 없었음, 전문가를 위한 포럼이었더라면 좀더 바람직 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400명 500명을 모으는 이벤트성 보다는 전문성을 강조한 포럼으로 가야한다. 이대로는 컨셉이 명확하지 않아서 포럼에 대하여 기사를 쓸 수 있는 유인책이없다. : 학술대회처럼 사안에 대하여 발제자에게 구체적 방향성 등을 미리 제시하고 확정하는 과정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포럼을 개최해야 함. : 광고학회 등은 발제비가 500만원 이상이다. 연구 프로젝트 하듯이 포럼도 전문성을 강화해야한다. : 재미와 학술과 품격을 고려한 포럼이 되야 하고, 학회와 기업 스폰서를 받는 것도 생각해야 된다. : 아이서울유의 스토리 텔링을 개발하고 언론쪽 홍보에도 좀더 신경쓰겠음. 구마몬 관련은 준비가 미흡한 문제점을 분석해서 개선하겠으며, 기업. 학회 등과 콜라보에도 노력하겠음. : 학술과 재미 요소를 분석해서 컨셉을 구성하고 예산과 관련해서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서울브랜드 컨셉인 공존, 열중, 여유를 디테일한 모습, 에스펙트를 가지고 되돌아보고, 살리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확대하고 서울시장, 삼성 등 대기업 이 참여하는 서울브랜드 섬미트위원회를 구성하고, 기업과 콜라보하여 아이서울유 브랜드가 가미된 냉장고 등의 가전제품이 한정판매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 국가브랜드에 대기업의 참여도 많았었다. 인천시에서는 도시브랜위원회에 상공인이 참여하여 상징적 의미를 가미하고 있다. 서울도 SIBAC과 협조하여 경쟁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여야한다. 또 여담이지만 최근 조선일보에 구마몬의 브랜드와 관련해서 기사가 나왔었는데 우리시와 관련된 내용이 없어 아쉬웠다. : 브랜드는 정치적 중립성이 중요하다, 우리가 이러한 기반에 기여하여야 한다. 브랜드가 정치인의 소유가 아니라 서울시민의 소유라는 의식개선이 필요하다. 행정적으로 어떤 시스템이 필요한지 외부 유관기관의 협조와 시민의 지원을 이끄는 것이 브랜드위원회의 역할이다. 제2차 서울브랜드 정례회의 개최 관련협의 : 2017년 서울브랜드 마케팅 실적, 예산관련 보고와 2018년 사업방향 등에 대한 제안과 아이디어 수렴 등을 위해 2017년 12월 5일 08시에 신청사 8층 간단회장에서 정례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또한 임시회를 겸한 송년모임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참석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3차 임시회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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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서울브랜드위원회 임시회의 결과 보고 - 문서정보 : 기관명, 부서명, 문서번호, 생산일자, 공개구분, 보존기간, 작성자(전화번호), 관리번호, 분류정보
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시민소통기획관 도시브랜드담당관
문서번호 도시브랜드담당관-10316 생산일자 2017-11-30
공개구분 부분공개 보존기간 3년
작성자(전화번호) 이주형 관리번호 D0000032201627
분류정보 행정 > 일반행정지원 > 과공통일반사무 > 일반관리(서무) > 일반업무관리같은 분류 문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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