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재문서

[민원회신] 지하철 1개차량 노인, 임산부, 환자 전용석 확대 증설

“성별분리통계”성평등정책 수립의 기초입니다. 서울특별시 수신 김대원 귀하 (경유) 제목 [민원회신] 지하철 1개차량 노인, 임산부, 환자 전용석 확대 증설 ***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지하철 이용에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귀하께서 제안하신 “지하철 1개 차량 노인, 임산부, 환자전용석 확대증설 및 갈등해소방안”건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서울 지하철 운영기관에서는 지하철 이용이 다소 불편할 수 있는 교통약자를 위하여 1량(칸)당 객실 양 끝에 있는 좌석 3석(총 12석)을 교통약자용 좌석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교통약자용 좌석은 특정계층에 전용되지 않고 어르신, 몸이 불편한 분, 어르신, 임신부 및 영유아 동반 시민 등 교통약자가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임산부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기 위하여 열차 내부 양쪽 끝 교통약자 지정석 외에 열차 한 칸 당 두 좌석씩 임산부 배려석을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임산부 배려석의 시인성 개선을 위해 색상변경(핫 핑크) 및 바닥표시 핑크색 부착 등 디자인 개선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지하철 운영기관에서는 교통약자 및 임산부 배려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안내방송, 포스터 부착 등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임산부 배려석에 대하여 현장에서 실효성을 거두고 있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님이 건의하신 핑크리본 패용과 관련하여, 지하철 운영기관에서는 겉으로 표시가 나지 않는 초기 임산부의 배려문화 정착을 위하여 임산부 알림 표시 가방고리를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제작 협조를 받아 지하철역 역무실에 비치, 임산부 및 산모수첩을 소지한 가족에게 배부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지하철 1량의 노인, 임산부, 환자 전용칸 상설 운영과 관련하여 서울지하철은 하루 평균 700만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수단으로서 지하철 이용시민의 사회적 공감이 필요한 사항으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서울시 및 지하철운영기관에서는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한 만큼 교통약자 배려를 위한 캠페인, 안내방송 등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시정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소중한 의견 주셔서 감사드리며, 귀댁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서 울 특 별 시 장 주무관 이영희 도시철도관리팀장 공병엽 교통정책과장 05/04 이상훈 협조자 시행 교통정책과-10615 ( ) 접수 ( ) 우 0452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 전화 02-2133-2248 /전송 / lyh1225@seoul.go.kr / 부분공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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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회신] 지하철 1개차량 노인, 임산부, 환자 전용석 확대 증설 - 문서정보 : 기관명, 부서명, 문서번호, 생산일자, 공개구분, 보존기간, 작성자(전화번호), 관리번호, 분류정보
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도시교통본부 교통정책과
문서번호 교통정책과-10615 생산일자 2017-05-04
공개구분 부분공개 보존기간 10년
작성자(전화번호) 이영희 (02-2133-2248) 관리번호 D0000030012821
분류정보 행정 > 일반행정지원 > 과공통일반사무 > 민원관리(서무) > 민원관리같은 분류 문서보기
이용조건Creative Comoons License(저작자표시-변경금지) 3.0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