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민관협력담당관-14835 결재일자 2017.11.24. 공개여부 부분공개(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협치지원팀장 민관협력담당관 서울혁신기획관 박정현 신흥교 조미숙 11/24 전효관 협 조 협치지원관 유은옥 협치교육의 장“안녕, 협치학교”결과보고 서울혁신기획관 (민관협력담당관) 지속 가능성 ● 정책·계획 등의 지속가능성을 검토하였습니까? 예) 지역경제 발전, 사회적 형평성, 환경의 보전 등 □ ■ 협치교육의 장“안녕, 협치학교”결과보고 협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민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한 “안녕, 협치학교”의 운영결과를 보고 드림 Ⅰ 챌 운영개요 ○ 기 간 : 2017.10. 24.(화)~10.26.(목), 3일간 ○ 장 소 : 서울혁신파크(혁신광장, 피아노숲, 미래청 모두모임방1·2, 맛동 2층) ○ 대 상 : 협치 관심 시민, 시？자치구 공무원 등 ○ 참여인원(연인원) : 총 3,260명(교육 158명, 전시 3,102명) ○ 프로그램 시간표 모두모임방 2 구분 24일(화) 25일(수) 26일(목) 상시 프로그램 ○ [실외전시] 협치가 필요할 때(패널) - 혁신광장, 피아노숲 / [실내전시] 협치가 궁금할 때(도서) - 모두모임방 1 ○ [전시연계 설문] 우리에게 필요한 협치교육은? 등 10:00 ~11:30 [앵콜 협치교육1] 우리는 왜 협치를 하는가? (유창복 전 협치자문관) [앵콜 협치교육2] 협치의 역동성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서진아 지역공동체담당관) (10:00~12:00) [미니포럼] 시나브로 협치에 놓인 우리의 고민 11:30 ~12:30 [협치투어1] 혁신파크 협치로 보기 [협치투어2] 혁신파크 협치로 보기 14:00 ~15:00 15:00 ~16:00 [협치투어3] 혁신파크 협치로 보기 16:00 ~18:00 [네트워크] 자치구 협치교육 관심자 간담회 협치교육 동료찾기 [저자와의 대화] 모이고 논의하고 결정하는 협치 비법전수 (하경환 찾동추진지원단 부단장) (18:00~21:00) [협치영화 상영회] 영화 속, 협치 톡! (맛동 2층) Ⅱ 챌 전 시 회 ○ 일 시 : 10.24.(화) 10:00 ~ 10.26(목) 14:00, 3일간 ○ 장 소 : (실외) 혁신광장, 피아노숲, (실내) 미래청 모두모임방1 ○ 내 용 - (실외전시) “협치가 필요할 때” : 협치교육 기본교재와 사례서의 내용을 활용하여 협치의 철학과 가치를 흥미 있게 전달하는 전시물 설치(협치도서 전시 및 설문조사 포함) - (실내전시) “협치가 궁금할 때” : 협치서울 기본교재, 사례서 및 협치 홍보 패널 전시 ○ 관람인원 : 총 3,102명 장소 계 10.24(화) 10.25(수) 10.26(목) 계 3,102 1,179 1,217 706 피아노숲 1,640 432 760 448 혁신광장 1,269 631 413 225 모두모임방1 193 116 44 33 <피아노숲-배너 및 주사위> <혁신광장-외부> <혁신광장-내부> <혁신광장-협치도서 전시 및 설문> <모두모임방1-교재전시> <모두모임방1-패널전시> 전시연계 설문조사 주요 응답내용 Q. 참여라고 생각했는데 동원이된 것 같은 이 기분은 무엇일까요? - 의견만 물을 때 - 권한에 대한 이해를 할 때 - 동원이라고 느낄 때, 각본대로 움직인다고 느낄 때 - 소통의 결과를 피드백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려주세요 - 기획단계에서 ‘상의’하고 결과를 피드백 받을 때 - 소통을 어디로 하면 될지, 소통채널을 통일했으면 Q. 보다 높은 단계의 참여와 협력을 위하여 민과 관은 서로 어떤 권한을 나누어야 할까요? - 협치의 결과는 시민들이 감당해낼 것임. 실패를 응원하고 격려함으로써 수치화된 결과보다는 가슴으로 체험할 수 있는 협치언어를 찾아내길 기대함 - 결과가 아닌 과정으로 평가해야함, 그래야 협치를 하려는 사람(민-관)이 많아짐 Q. 책임을 함께 지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상상해볼까요? - 남이 아닌 나의 일이 될 수 있는 것 - 1~2년 동안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직접 공무원으로써 행정을 경험해봤으면 좋겠음, 중간지원조직, 추진단이 아닌 직접 공무원으로 업무를 Q. 받고 싶은 교육을 적어주세요 - 협치 미래상 교육 - 작더라도 협치 경험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교육 Q. 협치가 필요한 다양한 순간들 협치가 정말로 간절했던 다양한 경험들을 남겨주세요 - 사회문제는 다양한데 민간끼리 해결하긴 어려움 - 지금 이 순간 - 주민의견, 민원이랍시고 그냥 반영할 것이 아니라, 사회정의에 기반하여서 소수자의 권리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협치가 필요함 - 방과후 아이들이 안심할수 있는 놀이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음 - 초등학생들 길가 다닐 때 위험했는데 가드레일을 만들어 주심 - 유치원에 보낼 아이들이 없음(저출산문제), 아이를 보낼 유치원이 없음 - 생활문화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민생활문화 동아리들로 구성된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할 때, 협치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낌 / 네트워크 구성 후 축제를 만들때에도 민관 협치의 중요성은 마찬가지임 - 이 부서, 저 부서 하는일은 비슷한데 행정칸막이로 협조가 잘 안 될 때! -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정보를 공개 했으면 함 Ⅲ 챌 교육 프로그램 ① [앵콜! 협치교육1] “우리는 왜 협치를 하는가? ” ○ 일 시 : 10.24.(화) 10:00~11:30 ○ 장 소 : 서울혁신파크 1동(미래청) 모두모임방2 ○ 강 사 : 유창복 前 서울시협치자문관 ○ 사 회 : 위정희 사단법인 시민 이사(서울협치협의회 위원) ○ 참 석 : 26명(시민 13, 공무원 13) ○ 주요내용 - 행정과 시민이 협력하겠다는 데 시민이 살고 있는 곳이 마을임. 마을에서 살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장소도 마을이고 해결하는 주체도 시민. 행정이 시민을 적극적으로 초대하고 시민이 열심히 참여해야 협치가 잘 이루어 짐 - 지방정부로 이양된 권한을 시민이 가져갈 때 분권이 완성됨. 그래서 협치의 슬로건이 참여에서 권한으로임. 권한이 없는 참여는 동원에 불과함. 권한에는 책임이 따르는데 시민도 공무원과 같이 책임을 지는 제도적인 장치가 필요 ○ 질의답변 - 시민이 책임지는 방식은 무엇이 있을까? 사례나 방향성이라도 : 시민들의 열린 공론장이라고 생각함. 수평적인 공론장을 통해 가장 중요한 사실을 나열하고 그것의 우선순위를 합의하는 절차가 필요. - 지역에서 청년들이 자리를 잡기 위해서 어떤 것을 해야 할까? : 청년을 지역사회문제 해결할 수 있는 주체로 인정하고 공공은 청년의 사회적 활동을 보장하고 이를 보상할 방안을 연구해야 함 메인 강연 질의답변 질의답변 ② [네트워크] 자치구 협치교육 관심자 간담회 “협치교육 동료찾기” ○ 일 시 : 10.24.(화) 16:00 ~ 18:00 ○ 장 소 : 서울혁신파크 1동(미래청) 모두모임방 2 ○ 진 행 : 김소연？유은옥 협치지원관 ○ 참 석 : 15명(시민 3, 공무원 12) ○ 사례공유 - (서울협치추진단) 협치 기반 구축을 위한 기본교재 및 사례서 2종 발간, 2017년은 내부 공무원 교육에 중점을 두어 ‘공무원 선배가 공무원 후배에게 전하는 공공토크’, ‘협치리더 공공연수’ 등 진행 - (도봉구) ‘협치 짤막함’ 등의 교육으로 기존의 다양한 주민 모임, 위원회 등에 찾아가 10분 정도의 협치교육을 실시함. 지역 내 중간지원조직과의 연계를 위해 자치구 중간지원조직 활동가 대상 교육을 준비 중에 있음 - (은평구) 시민교육팀과 협력하여 교육 진행. 구청 내 과 단위 협치워크숍을 통해 팀 간 칸막이를 허물고 우리 안의 협치를 찾는 교육으로 내부 만족도가 높았음. 협치 교육과 관련한 매뉴얼 제작 완료 ○ 고민나눔 - (교육 목적과 필요성) 왜 협치교육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해야 하는 시점임. 단순히 사업 이해와 참여 독려를 위한 교육도 물론 필요하지만, 자칫 교육 자체에 매몰되기 쉬움 - (교육 콘텐츠 및 강사 등) 광역에서도, 지역에서도 교육을 하는 데 있어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교육 콘텐츠나 강사 발굴의 어려움이 있음. 지역을 넘나들며 상호 교육 사례나 콘텐츠를 함께 개발하고, 강사 등을 공유하는 등의 협업이 필요함 자기소개 자치구 사례발표 전체 토론 ③ [앵콜! 협치교육2] “협치의 역동성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 일 시 : 10.25.(수) 10:00~11:30 ○ 장 소 : 서울혁신파크 1동(미래청) 모두모임방2 ○ 강 사 : 서진아 마을공동체담당관 ○ 사 회 : 이명신 경희대 공공대학원 객원교수(협치학교분과 위원) ○ 참 석 : 20명(시민 12, 공무원 8) ○ 주요내용 - 성공적 협치를 위해서 대부분 제도, 규정, 조직, 교육, 평가체계 등 인프라가 중요하다 하는데, 결국 이 인프라를 통해서 움직이는 것은 사람임. 협치라는 과정 속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관계 맺고 있는가가 중요 - 상대가 왜 이 일을 하는지에 사실 그대로를 바라보는 것이 중요함. 민과 관 그리고 그 안에서의 위치에 따라서도 보이는 것이 다르고 협치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질 수밖에 없음. 하지만 궁극적으로 사회가 보다 행복하고 좋은 사회로 나가는 것에 반대하는 사람은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함 - 행정에 비해 민간의 역량이 약하기 때문에 민간이 네트워크(사람의 수)를 통해 행정에 정확한 의사전달이 필요함.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사전 작업 등의은 사람과 사람사이의 비공식적 관계 맺기가 중요함 ○ 공감나눔 - 민과 관의 관계를 개선할 나만의 비법은? ？“따로 또 같이” : 행정과 민간을 때로는 따로 때로는 같이 상황에 맞게 만남 ？“들이대기” : 친밀함을 형성하기 위해선 나이고하를 막론하고 들이대야 - OOO은 안 되는 협치도 춤추게 한다 ？“문서작업” : 서로 뭐가 문제인지 정확하게 알기위해 문서화가 필요 ？“수다” : 자주 만나고 대화하며 인간적인 관계가 풀어지면 일도 잘됨 메인 강연 질문답변 스케치북 활용 공감나눔 ④ [저자와의 대화] “모이고 논의하고 결정하는 협치 비법전수” ○ 일 시 : 10.25.(수) 16:00~18:00 ○ 장 소 : 서울혁신파크 1동(미래청) 모두모임방2 ○ 저 자 : 하경환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찾동추진지원단 부단장 ○ 사 회 : 이창환 사단법인 마을 이사(서울협치협의회 위원) ○ 패 널 : 문혜정(찾동추진지원단 마을계획팀장), 박예순(성북구 마을 사회적경제과 마을코디), 문지선(강동구 사회적경제과 길동 마을사업전문가) ○ 참 석 : 19명(시민 12, 공무원 7) ○ 주요내용 - 협치에 있어서 진정성이 중요함. 말한 것 외에 다른 생각을 품고 있다는 것을 상대방이 아는 순간 협치를 할 수 없음 - 민관협력의 핵심은 민간의 역량이 강화되는 것. 행정은 성과가 필요해서 주민들을 닦달하고 싶겠지만 주민들을 믿고 기다려야 함. 둘의 경험이 쌓이고 신뢰가 형성되는 것이 중요 - 협력하고 함께 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관점이 협치의 시작. 민간의 부족한 점을 이해해야 하고 민간에게 주는 권한이 제한적인 것도 이해해야 함 ○ 질문답변 - 마을사업 내용들을 보면 마을만 챙기고 나 자신은 챙기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는데, 마을공동체를 하는 분들은 나 자신을 어떻게 챙기는지? : 나의 문제를 우리의 문제로 승화시키는 것이 관건이나 우리들 대부분은 수평적으로 협력하며 일을 해본 경험이 없어 그 과정이 어려움. 그래서 저희 같은 마을사업전문가가 지원하기도 하는 것이고, 함께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이 생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저자 소개 강의실 전경 기념 촬영 ⑤ [미니포럼] “시나브로 협치에 놓인 우리의 고민” ○ 일 시 : 10.26.(목) 10:00~12:00 ○ 장 소 : 서울혁신파크 1동(미래청) 모두모임방2 ○ 사 회 : 이창환 사단법인 마을 이사(서울협치협의회 위원) ○ 패 널 : 김유리(서울시NPO지원센터 변화지원팀장), 김미영(서울시NPO지원센터 성장지원팀 매니저), 박미혜(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교육팀장), 신윤정(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지원단장), 고현진(진저티프로젝트 팀장) ○ 참 석 : 29명(시민 12, 공무원 17) ○ 주요내용 - (마을) 마을공동체사업에서 시가 주도했던 상당부분이 자치구로 넘어가는 환경변화에 따라 교육내용도 변화했고 활동가들에게 협치교육의 필요성이 생김 - (NPO1) 활력신공이라는 활동가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는데 활동가들이 민관협력이나 민민협력에 대한 고민이 많아 앞으로 협업과 협력, 협치의 방향성에 대한 것들이 다루어지면 어떨까 함 - (NPO2) 과거의 배분적 관점의 지원에서 변화？협력 지원의 패러다임으로 바뀌어야 하는데 민도 관도 아닌 중간지원조직들의 역할에 대한 고민이 있음 - (청정넷) 청년이 예전에는 아이디어만 냈는데 지금은 제안자고 발의자가 된 것이 큰 변화. 법령, 예산 등 행정의 시스템을 이해하기 위한 교육, 다양한 청년들의 의견을 좁혀나가는 숙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자치구 기반의 모임 공간 필요 - (진저티) 기술적인 문제는 해결하는 방법이 분명하나 변화적응적 문제는 이해관계자 들이 함께 모여 학습을 해야 해결할 수 있음. 여러 주체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정해져있는 틀이 아닌 서로 적응해나가며 문제를 해결하는 어댑티브 리더십 제안 참석자 소개 주제 발제 전체 토론 ⑥ [협치영화 상영회] “영화 속, 협치 톡!” ○ 일 시 : 10.26.(목) 18:00~21:00 ○ 장 소 : 서울혁신파크 맛동 2층 ○ 사 회 : 오수길 고려사이버대 교수(서울협치협의회 위원) ○ 참 석 : 30명(시민 22, 공무원 8) ○ 상영영화 : 프라미스드 랜드(구스 반 산트 감독, 맷 데이먼 주연) ○ 진행순서 인사&영화소개 ？ 영화관람 ？ 영화토크 (30분) (100분) (50분) ○ 영화토크 - (사회자) 영화에서 나오는 기업인 글로벌과 자원개발을 제안 받은 마을은 관과 민의 입장과 비슷한 것 같은데 양 측은 서로를 잘 이해하지 못함,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 (참석자) 민과 관은 각자가 놓인 상황에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임. 글로벌 소속의 직원이 집집마다 방문하며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민과 관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았음. 민과 관은 다를 수밖에 없다는 걸 인정하고 의견을 조율하는 것이 중요 - (사회자) 협치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영화에서 나온 장면은? (참석자) 체육관이라는 공식적 공론장 외에도 동네 주점이라는 비공식적 공론장이 나옴. 여기서 글로벌 소속의 직원은 분위기를 잘 끌어오지 못하고, 환경단체 활동가는 분위기를 휘어잡아서 주민들을 쉽게 설득함. 때로는 비공식적인 관계가 더 큰 힘을 발휘할 수도 있다는 점을 시사 행사안내 소감공유 영화토크 ⑦ [협치투어] “혁신파크 협치로 보기” ○ 일 시 : 10.24.(화) ~ 10.25(수), 3회 운영 ○ 장 소 : 서울혁신파크 일대(중간지원조직 중심으로) ○ 소요시간 : 회당 1시간 ○ 투어진행 : 김민수 청년활동가 ○ 참 석 : 총 19명(시민 13, 공무원 6) ○ 진행순서 혁신가와 협치 ？ 마을과 협치 ？ 사경과 협치 ？ 청년과 협치 ？ 보이는 협치 전시회 서울혁신센터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청년허브센터,청정넷 혁신광장, 피아노숲 ○ 주요내용 - 서울혁신센터 : 서울혁신파크 전체를 관리？운영하는 동시에 입주해 있는 혁신가들과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지원함. 파크 내 입주단체자치회와 끊임없이 협치 -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 마을공동체는 협치의 대상을 시민단체나 전문가에서 일반 시민으로 전환하게 되는 계기가 됨. 사업선정 시 제안자가 참여하는 심사를 통해 민과 민의 협치를 유도하기도 함 - 사회적경제지원센터 : 월 1회 민관 정책회의를 통해 지원의 대상이 개별적인 사회적 기업에서 전체 생태계 조성으로 전환되는 등 협치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알 수 있음 - 청년허브센터 : 청년을 지원의 대상에서 문제 해결의 주체로 바꾸어가기 위해 청년의 활동을 지원함. 포스터, 도서 등을 이용자인 청년 스스로 관리할 수 있게 함 - 청년정책네트워크 : 청년들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해법을 시도하는 시민참여플랫폼. 초기 행정과 청년이 만나는 것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현재는 청년수당, 청년희망두배통장, 청년뉴딜일자리사업 등 많은 정책이 제안되고 실행되었음 서울혁신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청년허브센터 Ⅳ 챌 교육평가 교육 총평 ○ 전문가 특강 형식의 교육 뿐만 아니라 전시회, 영화상영회,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하며 협치교육의 효과성과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 자치구 협치교육 관심자, 중간지원조직 담당자 등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를 통해 지속적인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하였음 ○ 전체 참가자 평균 만족도는 3.87점(5점 만점)이며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는 높았지만 여러 건물이 모여있는 혁신파크의 특성 상 강의실을 찾아오기가 불편하여 행사운영에 대한 만족도는 비교적 낮았음 ○ 전시물은 문화비축기지 이동 전시를 통해 효과적으로 재활용되었으며 스케치 영상 등을 제작하여 성과를 확산할 계획임. 향후, 유사한 행사 추진 시 충분한 준비 기간을 확보하여 더 많은 시민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홍보를 확대할 필요성이 있음 ？？ 분야별 평가 ○ (기획) 복합적 ‘학교’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프로그램 구성 - 단순 교육 프로그램이 아닌 ‘학교’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전시, 교육, 간담회, 미니포럼, 네트워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함 - 협치서울 기본교재 및 사례서를 충분히 활용하고, 기존에 진행하였던 공공토크 등의 프로그램을 재실행함으로써 협치학교의 성과를 한 자리에 집적함 ○ (세부 프로그램) 전반적으로 참여대상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와 원할한 진행으로 소기의 성과 달성 - ‘협치가 필요할 때’, ‘협치가 궁금할 때’ 등의 전시는 협치에 대한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이미지 위주로 제작되었으며, 접근성이 좋은 야외공간에 위치하여 협치의 직접 당사자는 물론 일반 시민들에게도 자연스럽게 ‘협치’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음 - 자치구 협치교육 관심자를 중심으로 한 ‘협치교육 동료찾기’는 각 자치구별로 협치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초청, 현장을 기반으로 한 실질적 고민을 나누고 향후 협치교육과 관련한 네트워크를 구성하기로 함 - ‘미니포럼’은 마을？청년？NPO 등 거버넌스 환경에 놓인 활동가들을 위한 각 중간지원조직의 고민을 공유하였으며, 앞으로 중간지원조직의 분야를 넘나드는 혁신 활동가 양성을 위한 연대와 고민이 숙제로 남았음 - 기존의 시각이 아닌 협치적 관점에서 새로 바라보기를 위한 ‘협치투어’와 ‘영화상영회‘의 경우 어려운 협치의 개념을 보다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를 응용한 콘텐츠 개발이 필요함 ○ (활용) 결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한 추가 전시 및 콘텐츠 제작 - ‘협치가 필요할 때’ 전시의 경우 ‘안녕, 협치학교’ 이후 마포 문화비축기지에 이동 전시(11.3.~11.21.)하여 방문 시민을 대상으로 자연스럽게 전시관람을 유도하여 홍보효과를 높이고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하였음 - 또한,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볼 수 있도록 현장스케치 영상 및 요약 글 등을 제작하여 내？외부 홍보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며 협치도서관에 전시하였던 도서 및 목록의 활용 방안을 검토 중임 ○ (홍보 및 모객) 협치 코어 그룹을 대상으로 한 집중 홍보 - 한 달 가량의 짧은 행사준비 기간으로 인해 프로그램 확정 후 홍보할 수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대중 홍보보다는 카페, SNS 등을 활용한 협치 코어 그룹 대상 홍보에 집중함 - 서울혁신파크 입주 단체들의 참여는 기대만큼 많지는 않았으나, 서울남부교육지원청,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 등 여러 분야와 지역을 넘나드는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성과 달성 - 다만 짧은 홍보기간으로 인해 경기, 수원, 인천, 충청 등 협치 정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전국 단위로의 홍보가 부재하였다는 아쉬움이 있음 ○ (기타) 협치학교 분과위원 참여를 통한 소속감 증대 - 2017.9.22.자로 재구성한 협치학교 분과위원들이 사전 기획 단계의 자문에 참여하고 개별 프로그램의 사회자로 등장하여 현장의 이야기를 수렴하고 분과위원으로서 역할을 자각하게 함 Ⅴ 챌 만족도 조사결과 ？？ 조사방법 : 각 교육프로그램 종료 후 설문지 취합 ○ 조사대상 : 앵콜협치교육1？2, 저자와의 대화, 미니포럼 ？？ 응답인원 : 전체 94명 중 30명(응답률 31.9% ) ？？ 설문조사 주요 응답결과 (전체 평균 : 3.87점) ※ 산출방법 : (행사 운영 만족도+교육 프로그램 만족도)/2 ○ 행사 운영 만족도(평균 : 3.60점) 항 목 매우 아니다 (1) 아니다 (2) 보통 (3) 그렇다 (4) 매우 그렇다 (5) 평균 위치 ‘서울혁신파크’에 오시는데 불편함은 없으셨나요? 10명 (33.3%) 1명 (3.3%) 11명 (36.6%) 6명 (20%) 2명 (6.6%) 2.63 시간 평일 시간에 오시기에 괜찮으셨나요? 0명 (-) 0명 (-) 18명 (62%) 7명 (24.1%) 4명 (13.7%) 3.51 공간 공간과 설비에는 만족하시나요? 0명 (-) 2명 (6.6%) 2명 (6.6%) 18명 (60%) 8명 (26.6%) 4.06 안내 사전 안내 및 당일 진행에는 만족하시나요? 0명 (-) 0명 (-) 3명 (10%) 18명 (60%) 9명 (30%) 4.20 ○ 교육 프로그램 만족도(평균 : 4.13점) 항목 매우 아니다 (1) 아니다 (2) 보통 (3) 그렇다 (4) 매우 그렇다 (5) 평균 개별 프로 그램 (포럼 제외) 강의 내용은 협치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0명 (-) 2명 (8%) 0명 (-) 16명 (64%) 7명 (28%) 4.12 청중과 함께 나누는 시간들은 유익했나요? 0명 (-) 0명 (-) 6명 (23%) 14명 (53.8%) 6명 (23%) 4.00 전반적으로 해당 프로그램에 만족하시나요? (포럼포함) 0명 (-) 0명 (-) 0명 (-) 21명 (72.4%) 8명 (27.5%) 4.27 ○ 기타 의견 민과 관이 함께하는 협치! 잘 되려면 사람이 제일 중요하죠. 그러기 위해서 민과 관, 각각 어떤 역량이 강화되어야 할까요? 남이 들었으면 하는 교육 말고, 진짜 내가 듣고 싶은 그런 교육!! 알려주세요! - 민.관이 함께이면 좋겠음/ 그런데 관은 누구인가요? (행정) - 아직은 더욱 많이 배워야 하는 단계라 생각하고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행정) - 주민 주도성 이해와 촉진 한다는 것을 무엇일까? (행정) - 협치 단위 수준에 대한 교육이 있으면 좋겠다, 협치가 가능한 범위 (행정) - 협치 현장의 실제를 느낄 수 있는 현장 투어형 교육진행을 해주세요 ex. 현장토론이 이루어지는 자치구에 참관하고 그 자리에서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는 형식 (행정) - 민,관으로 나누어 앉아서 협치가 엄청 잘 된다는 가정 하에 함께 협치해 나가는 과정, 실제 협치 했던 사례로 이루어져 나갔던 과정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음 (민간) - 새로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용어교육도 있었으면 좋겠음 (민간) ※ 응답자 특성 소속 민간 행정 19명 63.3% 11명 36.6% 성별 여성 남성 24명 80% 6명 20% 연령 20대 30대 40대 50대이상 7명 23.3% 6명 20% 14명 46.6% 3명 10% Ⅵ 챌 행정사항 ？？ 소요예산 : 55,514천원 ○ 산출내역 구 분 내 용 금액(원) 합 계 55,514,050 전시 전시기획 및 피아노숲 전시물 등 제작 9,988,000 혁신광장 전시 구조물 등 제작 9,983,600 전시 출력물 등 제작 9,988,000 디자인 포스터, 웹자보, 전시면 디자인 4,300,000 행사운영 -행사장 운영 및 안전관리, 환경미화, 온·오프라인 홍보, 다과 등 9,055,200 아카이빙 -현장스케치 사진 및 영상 촬영 및 편집 4,875,200 강의료 등 -강의료 : 850,000원 ？500,000원(특2급 2시간)×1명=500,000원 ？350,000원(일반1급 2시간)×1명=350,000원 -사회료 : 1,750,000원 ？ 350,000원(일반1급 2시간)×5명 -발제자 참석수당 : 1,200,000원 ？ 150,000원x8명 -단체상영 영화 대여료 : 440,000원 4,240,000 물품 등 -포스터, 리플릿 인쇄 : 1,776,500원 -볼펜 등 운영물품 : 644,450원 -행사 보험료 : 524,000원 -도서구입 : 139,100원 ？ 126,100원(8권)+13,000원(1권) 3,084,050 ○ 예산과목 : 민관협력을 통한 협치행정 구현, 민관협력 강화 지원 및 활성화 사업, 민관협치 체계구축 및 활성화 지원,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 ○ 학습시간 인정 : 프로그램 참석 시？구 공무원 대상 교육, 포럼, 상영회 등 1회차 당 1~3시간 인정 - 협치투어 : 1시간 - 앵콜 협치교육, 저자와의 대화, 미니포럼, 간담회 : 2시간 - 협치영화 상영회 : 3시간 붙임 1. 교육 참석자 서명부 1부. 2. 만족도 조사결과(세부 프로그램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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