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서남권사업과-10553 결재일자 2017.11.2. 공개여부 대시민공개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개발계획팀장 서남권사업과장 박근제 이기호 11/02 김윤규 「독산동 우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용역」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방문 결과 보고 2017. 11. 02. 서남권사업과 「독산동 우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용역」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방문결과 보고 ？？ 개요 ○ 일 시 : 2017. 11. 01.(수) 15:30~17:20 ○ 장 소 : 한국금형공업협동조사 사무실(경기 시흥시 오이도) ○ 참석자 - 협동조합: 경영관리팀 조희경 팀장 - 서울시: 서남권사업과 박근제 주무관 - 금천구: 도시계획과 김영진 도시재생상임기획팀장, 조지선 주무관 - 용역사: ㈜토문건축 문승규 과장 ○ 목 적 : 금형산업 현황 파악 및 우시장 도시재생 업무 협조 등 ？？ 방문결과 ○ 금형산업 및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일반 현황 - 금형산업은 대기업 기준으로 2차 벤더 산업임 - 생산량은 세계 5위, 수출량은 세계 2위(1위 중국)이고, 전체 생산량의 약 30%를 일본, 독일, 미국, 베트남을 주 대상으로 100여개국에 수출 중 - 협회에는 10인 이상 업체가 557개(협력업체 포함시 1,500여개) 가입되어 있고, 전국에는 10인 이하 업체까지 포함하면 약 7,000여개 업체가 있는 것으로 파악 (※ 금천구 내 조합가입 업체수 : 59개소) -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전국단위, 네 군데 지방조합(대구, 부산, 창원, 울산)과 한 군데 사업조합(부천)이 독립적으로 운영중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가입 업체수 : 557개소 [업종별 현황] 구분 플라스틱금형 프레스 금형 다이캐스팅 금형 기타 금형 부품. 공구.소재 S/W 금형용 기계.설비 지원업체 등 계 업체수 215 116 12 19 117 16 52 10 557 구성비(%) 38.6 20.8 2.2 3.4 21 2.9 9.3 1.8 100 [지역별 현황] 구분 서울 인천 경기 부산울산 경남 대구 경북 광주 전남북 세종대전 충남북 강원 계 업체수 92 73 286 30 39 11 23 3 557 구성비(%) 16.5 13.1 51.3 5.4 7 2 4.1 0.5 100 - 과거에는 가전, 자동차 등 수요 증가로 산업이 활성화 되었으나 최근 경기 침체로 산업 위축 - 금형 방식으로는 플라스틱, 프레스, 다이캐스트 등이 있으며, 규모에 따라 입지가 다름 - 칼은 단조 계열로 금형과는 다른 분야(금형은 안경테, 볼펜, 신발 등) - 3D 프린터는 소량생산 중심이고, 대량 생산이 필요한 본 금형은 현재로서는 대체 불가능함 - 기계 자동화는 ㈜건솔루션(독산동 현대지식산업센터 입주) 등 연구하는 회사들이 있고, 규모 있는 업체를 중심으로 도입되고 있음 - 우리나라에 34개 학교에 금형과가 개설되어 있고, 고등교육부터 2년제, 4년제(서울과학기술대학, 유한대학교 등) 등 교육과정이 다양함 - 경기 시흥 오이도에 금년 4월에 설립된 금형기술교육원에서 도제학교 실습이 진행중(약 80명, 3개월 과정) - 금형 명장(10여명), 기술사 등 인증제도가 있지만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기 힘든 환경이 아쉬움 ○ 독산동 금형업체 운영 및 근무 환경 관련 1. 업체 운영 및 이전 현황 - 과거 영등포(문래동)에 집중되어 있던 금형업체들이 임대료 등 문제로 독산동으로 이전 운영중(현재 문래동은 철재가공 위주업체 잔존) - 서울에는 금형업체가 여러구에 산재되어 있고, 독산동에는 금형업체가 집중되어 있는 특성이 있음 - 교통문제, 주거지역 민원 증가 등으로 경기권(화성, 부천, 안양 등) 및 지방(당진 등)으로 이전하는 업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나, 최근 근무환경(공장 주변 여가, 복지시설 등)에 대한 비중이 높아지면서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겪고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업체들도 증가 추세 - 금형업 특성 상 교육 기간이 길어 외국인 노동자의 비율은 높지 않은 편(외국인은 20명 중 1명 꼴)으로 가산 G밸리 등 외국인 이용은 활용도가 낮음 2. 독산동 근무 환경 - 상가, 문화시설 등 주변에 볼거리, 먹거리 부족함. - 우시장은 예전 도축장이 있을 때 회식 등으로 많이 방문했으나, 최근에는 악취 등으로 잘 방문하지 않음 - 금형업체가 이전한 자리에 자동차 공업사들이 많아지면서 지역 분위기가 더 악화되고 있음 - 금형은 고가 장비로 장비공유가 가능한 생산지원시설, 정보공유센터 등 필요 (사례 : 부천 몰드밸리) - 독산동에 위치한 기존 금형회관(6층으로 일부 임대중)의 향후 운영방안 고민중 ○ 도시재생 추진 협조 관련 - 금형공업협동조합 임영택 전무님 등 현장을 잘아시는 분을 섭외하여 자문 전문가로 추천하겠음 - 금형협회 사업계획서 및 금천구 금형업체 현황자료 등은 정리하여 전달하겠음 - 우시장 도시재생 설문조사 관련하여 조합원에게 설문조사 및 인터뷰 관련 홍보 협조하겠음 - 산업체 모임, 2세 모임 등 간담회 요청시 업무 협조하겠음 - 11월 20일 17시 63빌딩에서 금형의 날 행사 예정 ？？ 향후계획 ○ 기초조사로 활용하고 활성화계획 및 거버넌스 구축시 유기적 협조 추진 ○ 금형 전문가 추천받아 자문위원으로 위촉 ○ 회의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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