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박물관과-11131 결재일자 2017.9.29.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박물관정책팀장 박물관과장 조은성 김수현 09/29 임원빈 협 조 주무관 유예동 평창동 미술문화복합공간(가칭) 정보화전략계획 수립 사업 착수보고회 결과 보고 2017. 9. 29. 문 화 본 부 (박물관과) 평창동 미술문화복합공간(가칭) 정보화전략계획 수립 사업 착수보고회 결과 보고 평창동 미술문화복합공간 정보화전략계획 수립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그 내용을 보고함 1 회의 개요 ？？ 일 시 : ’17. 9. 28.(목) 10:00~12:00 ？？ 장 소 : 서울시립미술관 사무동 1층 강의실 ？？ 참 석 자 : 18명 ○ 사업부서 ISP 소자문위원회 : ○ 용역수행사 자문위원회 : ○ 용역수행사 : ○ 사업부서 : ○ 운영주체 : ？？ 회의 안건 ○ 정보화전략계획수립 전반적인 추진 방향성 및 실행방안 관련 ○ 시스템구축 관련 벤치마킹 사례, 시스템 구축에서 ‘아트 아카이브’ 특성화 전략 ？？ 회의 진행 시 간 내 용 비 고 10:00 ~ 10:05 (5‘) ○ 개회 및 참석자 소개 담당 주무관 10:05 ~ 10:40 (35‘) ○ 착수보고 발표 용역 수행사 10:40 ~ 11:55 (70‘) ○ 질의응답 및 현안논의 11:55 ~ 12:00 (5‘) ○ 차기 일정논의 및 폐회 2 논의 내용 ？？ 평창동 미술문화복합공간과 유관기관 연계방안 ○ 사업계획 실행 가능여부 및 방향성 제시 필요(원종관 위원) - 국내에 약 20여개의 기관의 API(공통정보교환모듈)을 시험해보고 있으나, 제대로 구축되어있다고 할 수 있는 기관은 거의 없었음. 사업의 포부와는 별개로 실제로 사업계획을 실행할 수 있는가의 문제점이 있음. 본 사업을 진행하면서 이러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고려하여야 하고,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주무관도 내부자료의 조사와 같은 적극적 협조가 필요함. 이런 과정을 거쳐야 본 사업의 라키비움이 기존의 미술관과는 차별화된 모델로 발전될 수 있을 것임. (원종관 위원) - 최종 산출물에 어떤 방식으로 맥락정보를 담아 서비스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해와 방향성이 있어야, 결과적으로 유관기관과의 연계가 될 수 있는 접점을 찾아낼 수 있을듯함. (박상애 위원) ？？ 아카이브 자료 수집 방안 ○ 수많은 유형의 정보자원 파악과 최종 산출물에 이르기까지의 중간과정기록의 조사 필요(원종관 위원) - 서울기록원 정보화전략계획(ISP) 사업을 수행하며 서울시립미술관을 비롯한 유관기관들의 업무담당자와 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 정보자원과 기록자원이 연계되어 있는 기관이 거의 없었음. 게다가, 미술관의 경우 전시, 도록 등과 같은 결과물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생산되는 자료들의 양이 방대할 것인데 시스템적으로 관리가 거의 진행되지 않고 있었음. 이 문제들은 단순하게 기술적인 측면의 문제가 아니라, 서울시립미술관의 본관 및 분관의 수많은 유형의 정보자원들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함. 나아가 기관에서 내부적으로 생산하지만 시스템적으로 포착되지 않는 자료들을 철저하게 조사하여야 본 사업이 지향하는 시스템의 목표가 달성될 수 있을 것임. (원종관 위원) - 다양한 정보화전략계획(ISP) 사업을 하면서 과정에 대한 기록 없이, 최종 산출물에 대한 기록들만 보관되어 있는 사례와 경향을 빈번하게 보았음. 실제로 업무담당자들의 인식은 과정에 대한 기록은 보존가치가 떨어진다고 판단하였으며, 최종 산출물에 집중되어 있었음. 이러한 부분을 고려하여야 함. (황진현 위원) ○ 아카이브의 본질적 기능 고려(원종관 위원) - 제안하였던 IT 기술의 동향을 따라가는 것은 어렵지 않음. 그보다는 아카이브가 본질적으로 제공해야 할 서비스들이 어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하여야하며, 그런 서비스를 위해서는 어떤 정보자원을 수집해야하는지 고려해야함. 즉,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아카이브의 과제에 집중하여야 함. 그렇게 진행한다면 보다 실질적인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함. (원종관 위원) ○ 기록의 맥락기록에 대한 인식 필요(박상애 위원) - 기록의 경우 맥락이 중요한 자료이기 때문에, 최종 산출물이 나오기까지의 중간산출물을 통한 산출과정의 맥락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함. 그러나 이용자가 이용하는 자원은 기록의 전체 컬렉션이 아닌 최종 산출물에 그침. 즉, 이러한 간극을 어떻게 좁힐 수 있을지 고려하는 것도 필요함. (박상애 위원) ○ 아카이브 자료 수집범위의 정립(박상애 위원) - 대상기관을 미술관 영역으로 한정하여 보았을 때, 수집측면에서 수집범위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음. 전시자료와 내부기관자료, 외부수집자료를 따로 분리하였는데, 전시기록의 경우 내부기관자료에 포함될 수 있을 것임. 또한, 작가에 대한 기록을 따로 분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함. 나아가 자료를 수집할 때 어느 기관의 기록까지 포함할 것인지를 고려해야함. 결괒거으로 시스템을 기술적으로 접근할 때 예술자원을 유형화하기 용이할 것이며 정보화전략계획을 수립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임. (박상애 위원) - 실물 자원의 검색과 접근을 위한 DB의 기능과 디지털 자원을 보존하고 관리하는 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하였을 때, 디지털 자원을 단순히 디지털 자원만을 보존할 것인지 고려해야 함. 혹은 디지털화 자원까지 포함할 것인지, 또한 그런 디지털화 자원을 서비스할 시에 발생할 수 있는 법적인 문제나 서비스 문제 또한 방향성을 제시하여야 함. (박생애 위원) ？？ 콘텐츠 개발 방안 ○ 장기적 콘텐츠 개발계획 필요(이해영 위원) -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하는 것도 중요하나, 장기적인 계획에는 이상적인 계획이 담겨 있어야함. 앞서 API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제대로 구축되어 있는 기관이 드물다고 하였으나, 그러한 시도를 앞으로 계획하는 기관도 많음. 즉, 외부자원들과의 연계시스템 구축을 염두에 두고 장기적 계획에는 반영하여야 함. 장기적 계획에 반영된다면, 다른 기관들과 연계하기 위해서 어떤 대응을 하여야하는지를 대비할 수 있음. 나아가 미래지향적 시스템이나 기능, 검색서비스 부분도 고려하여야 함. (이해영 위원) - 콘텐츠 개발을 할 때 교육에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발하는 것에 염두에 두고, 시스템이 그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함. 또한, 그 콘텐츠를 이용자들이 활용하여 2차 가공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지향하는 것이 필요함. (이해영 위원) - 아카이브 이용자는 현실적으로 많지 않음. 아카이브에 대한 인식이나 아카이브의 자료를 연구원들의 연구자료로써 활용하는데 그치고 있음. 일반 대중들을 위하여 한 단게 더 재막락화하여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필요함. 계획을 장기적으로 보고 각종 서비스를 실험적으로 제공해볼 필요가 있음. 또한 평창동 미술문화복합공간은 예술특화기관인데 너무 광범위한 방면으로 고려를 하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박상애 위원) ？？ 업무수행 지침 마련 ○ 업무수행시 구체적 지침의 필요(김희진 분관조성 프로젝트디렉터) - 실제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지침이나 실행방안이 없음. 또한 애초에 아카이브를 목표로 한 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자료가 축적되어있지 않음. 즉, 그러한 자료를 수집하고 축적할 수 있는 시스템이나 인력배분, 분장이 갖추어져 있지 않음. 이는 아직 기록관리의 경향을 반영하지 못하는 현실적 한게에서 비롯된 듯 함. (김희진 분관조성 프로젝트디렉터) - 아카이브에 대한 인식개선이나 동기부여도 중요함. 그러나 자료 생산자와 그를 관리하는 중간 관리자의 입장에서 아카이브 수집 범위 정립이나 관리방법에 대한 정책, 가이드가 부족한 실정임. 벤치마킹을 진행할 때, 아카이브의 표면적인 형식만을 벤치마킹하기 보다는 구체적 매뉴얼이나, 의식, 절차들을 반영하여야 함. 즉, 해외사례 벤치마킹시 심층적인 층위까지 분석하여 명확하게 규정되는 지침이나 가이드라인이 필요함. (임근혜 전시과장) ？？ 사업수행 관련 ○ 자문위원의 의견 반영 - 자문위원의 의견을 모두 반영하기에는 3~4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수행하기에는 과업이 확장될 우려가 있음. 그러나 과업을 지나치게 확장하지 않는 범위에서 자문위원들의 의견 중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반영하여 수행하여 중간보고를 하는 것이 바람직 할듯함. (김수현 박물관정택팀장) ※ 현장 사진 < 용역수행사 발표 1 > < 질의응답 1 > < 질의응답 2 > 3 향후 계획 ？？ 정보화전략계획 수립 사업 중간보고 : ’17. 11월 ？？ 정보화전략계획 수립 사업 최종보고 : ’18. 1월 ？？ 정보화전략계획 수립 사업 준공 : ’18. 1.17. 붙임 : 1. 착수보고회 발표자료 자료 1부. 2. 회의참석 명단 1부. 3. 회의록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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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과-1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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