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재문서

[서식민원]지하철 질서유지를 위한 건의

아리수愛 환경을 품다, 수돗물愛 건강을 담다. 서울특별시 수신 이종일(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26길17101동 802호 인왕산어울림아파트) (경유) 제목 [서식민원]지하철 질서유지를 위한 건의 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시정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의견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하철 질서유지 및 단속을 위해 지하철보안관 만으로 불충분 할 것 같다는” 건의사항에 대해 운영기관의 검토의견을 바탕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서울의 지하철은 하루 평균 700만 명의 다수가 이용하는 대중교통으로 무리하게 열차를 타거나 내려서 눈살이 찌푸려지기도 하고 교통약자배려를 위해 도입된 교통약자석이 갈등의 공간으로 불거지기도 하며, 에스컬레이터 이용 시 걷거나 뛰는 등의 행동으로 안전사고가 하루에도 끊임없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에서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사고 등 무질서 및 범죄 예방을 위해 지하철보안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98명에서 2018년까지 350명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만 지하철보안관에게 특별사법경찰권은 부여되지 않아 단속에 어려움은 있지만 사법권 부여를 추진하는 등 범죄예방 대책을 마련 중에 있으며, 지하철경찰대 합동 무질서 단속 등 지하철 질서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련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하철 무질서 해소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필요한 사항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되는 사항으로 공사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하철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안전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실시 교통 약자를 배려하는 지하철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하철 운영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라며, 귀 댁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서 울 특 별 시 장 주무관 김문희 도시철도관리팀장 윤석환 교통정책과장 09/26 구종원 협조자 시행 교통정책과-7346 ( ) 접수 ( ) 우 04515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5번지 / 전화 02)2133-2246 /전송 02)2133-1048 / kmh2650@seoul.go.kr / 부분공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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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민원]지하철 질서유지를 위한 건의 - 문서정보 : 기관명, 부서명, 문서번호, 생산일자, 공개구분, 보존기간, 작성자(전화번호), 관리번호, 분류정보
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도시교통본부 교통기획관 교통정책과
문서번호 교통정책과-7346 생산일자 2017-09-26
공개구분 부분공개 보존기간 10년
작성자(전화번호) 김문희 (02)2133-2246) 관리번호 D0000031511744
분류정보 행정 > 일반행정지원 > 과공통일반사무 > 민원관리(서무) > 민원관리같은 분류 문서보기
이용조건Creative Comoons License(저작자표시-변경금지) 3.0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