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대외협력과-6208 결재일자 2017.8.31. 공개여부 대시민공개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대외협력과장 경영관리부장 박정숙 김분숙 08/31 정진일 협조 제13차 국제물컨퍼런스 국외 초청 연사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방문결과 보고 2017. 8. 상수도사업본부 (대외협력과) 제13차 국제물컨퍼런스 국외 초청 연사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방문결과 보고 ？？ 방문개요 ○ 일 시 : 2017. 8. 17.(목) 14:00~16:00 ○ 장 소 : 본부 4층 회의실 ○ 참석인원 : 30명 - 국제물컨퍼런스 국외 초청연사 7명 - 본부장, 부본부장, 연구원장, 본부/연구원 부장, 김현욱 교수 등 ○ 주요내용 : 상수도 현황 및 우수정책 소개, 자유토론, 시설 견학 ？？ 행사내용 시 간 행 사 내 용 비 고 14:00 ~ 14:10 10' 통합아리수정보센터 견학 · 안내 : 대외협력과장 급수운영과장 14:10 ~ 14:15 5' 참석자 소개 · 사회 : 대외협력과장 14:15 ~ 14:20 5‘ 환영인사 · 본부장 14:20 ~ 14:30 10' 아리수 홍보동영상 상영 14:30 ~ 15:00 30' 상수도현황 및 우수정책 소개 · 소개 : 대외협력과장 15:00 ~ 15:15 15' 미국 아르곤 랩 소개 (미정) · 소개 : 세스 스나이더 15:15 ~ 15:45 30' 자유토론, 질의응답 · 진행 : 김현욱 시립대교수 15:45 ~ 16:00 15' 기념품 증정 및 기념사진 촬영 · 기념품 테이블 셋팅 ※ 한국어 ？영어 순차 통역 (통역사 동행) ？？ 주요 사항 ○ 상수도 현황 소개 - 서울시 상수도 기술력을 소개(홍보동영상 상영 및 영문 홍보책자 전달)하여 상수도 운영·관리 우수기술력에 대한 홍보 ○ 각 국의 물정책 소개 《미국 쉐인 스나이더》 - 20년 동안 수자원 관련해서 많은 일을 해왔으며 초점을 가지고 일을 해왔던 것은 물부족에 시달리는 캘리포니아, 레바다, 애리조나지역임, 2002년부터 시작해서 조류의 문제가 심각하게 발생하였으며 사먹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됨. - 라스베이거스, L.A와 같은 경우는 수입억 달러의 경제권을 가지고 있는 도시지만 조류의 문제 때문에 물이 공급될 수 없고, 그것이 경제에 영향을 미쳤던 케이스가 됨. 물의 재순환에 관한 이런 문제들에 대한 관심이 많고 200편 이상의 논문을 집필하고 내용들을 발표함. 《중국 민동바이》 - 중국과 같은 경우는 조류에 있어서의 문제들이 심각하게 발생이 되고 있어 식수와 관련해 고퀄리티의 수질을 확보하기 위하여 OH라디칼을 고농도로 만들어서 식수원에 사용하고 있음. 효과도 좋고 비용이 오존장치를 사용하는 것 보다 적게 듬(1/20 수준). 《미국 세쓰 윌러드 스나이더》 - 미국의 오대호에서의 물정책 : 미국 오대호에는 8개주와 2개의 인디언 자치구가 협정을 맺어 오대호를 같이 사용하고 있음. 협정의 주요 내용은 첫 번째, 외부로 물자원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물자원의 권리를 가진 사람들 100%동의를 해야만 외부지역으로 물을 공급할 수 있음 두 번째, 물을 제공을 할 때 금전적인 혜택을 보고 하는 것이 허용이 되지 않고 사회적 혜택에 의해서 제공됨. 이러한 조항들을 통해서 오대호의 수자원을 보호함 《호주 죤 래드클리프》 - 가뭄과 관련된 문제는 호주가 20년 정도 직면했던 심각한 문제였음, 당시 호주정부와 각주가 함께 협력을 하게 되었는데 - 호주와 같은 경우는 물정책에 대한 책임을 각 주가 지고 있음. 연방정부와 각주들이 정부간 합의안 같은 것을 내놓았음 - 합의안 내용이 물에 대한 소유권과 토지에 대한 소유권을 분리하는 것이었음, 호주는 건조한 국가이기 때문에 가뭄과 같은 문제에 직면했을 때에는 소유권의 분리는 중요한 부분임 - 로컬그룹차원에서 물관리계획을 내 놓음, 물관리계획에는 도시에서 필요한 물, 관계농수로에서 필요한 물, 환경적인 생태측면에서 필요한 물과 관련된 내용이 담겨 있음 - 물관리계획을 통해서 지속가능한 물환경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하는 논의가 있어 물권리를 조정하게 되었음, 정부는 필요한 경우 물권리를 가지고 있는 쪽으로부터 물을 분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음 - 호주와 같은 경우는 물계정이라고 하는 것을 만들었음, 이것은 한국에서 녹색경제를 지향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 볼 수 있음 -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서 개선된 것이 폐수와 관련된 것임, 폐수처리가 개선되면서 환경적인 효과도 크게 가져갈 수 있었으며 해양방류시에 수질이 상당히 개선되었고 환경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 들고 물의 재활용이 늘어 났음 - 물의 재활용은 단순히 농업분야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학교, 스포츠시설들에서 사용하게 되었음 - 호주에서 관심을 가지고 보는 것은 수원의 다각화 임, 빗물 즉 우수를 활용한다든가 지표수 등 다양한 수자원을 통합해서 관리하는 것에 관심을 갖고 시행하게 됨 - 극심한 가뭄을 경험하는 동안 6곳에 해수담수화 시설이 만들어 졌고 폐수 처리시설 개선을 통해서 휴대용 물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 가뭄이 끝나고 다시 비가 내리게 되면서 투자된 해수담수화 시설이 많이 사용되지 못하는 상황 발생. - 서부지역과 같은 경우는 기후변화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데 서부의 퍼스지역에는 2개의 해수담수화 시설들이 해당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지지로 만들어 지고 운영되고 있으며 폐수처리시설들도 개선되어 사용하고 있음 《일본 가와고시 야스노리》 - 수량, 수질과 관련된 급수부분은 전문분야는 아니지만 수질에 관한 주제와 관련해서 의견을 조금 나누어 보고자 함 - 일본의 경우는 식수오염에 대해서 상당히 민감함, 50년 전에 식수에 있어서 오염과 관련한 질병이 발생한 경우가 있었고 미나마타, 이따이 이러한 질병들이 문제시 됐었음. - 일본과 같은 경우에는 국민 전체가 물오염, 대기오염, 환경오염에 상당히 민감함. 수질, 대기질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기술들을 이용하고 있음. - 지금은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오염과 오염에 있어서의 이동, 독성화학물 특히 제약부분에 사용되는 제약화학물의 오염임, 제약화학물과 같은 경우가 많은 독성을 가지고 있는데 식수에 잔류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시 되고 있고 사람뿐 아니라 동물들에게도 위해를 주고 있음 - 대도시를 보면 특히 도쿄, 오사카, 나고야 같은 경우는 식수처리가 높은 수준에서 진행되고 있지만 악취와 관련된 문제는 여전함, - 독성에 있어서의 문제, 악취에 있어서의 문제 그리고 앞으로 마이크로피스템 관련된 문제들이 계속해서 있기 때문에 이러한 오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존기술, 나트로젠 기술과 같은 고도기술들을 접목하고 있음 ○ 지진 등 재난시 어떤형태로 급수를 대응하고 안전하게 음용수를 공급하는지 《일본 가와고시 야스노리》 - 지진과 관련해서 가마모토의 지진케이스를 질의 하신거 같은데 가마모토시와 같은 경우는 100%지하수를 공급하고 있음. 지진이 발생했을 때 지하수는 상당히 취약하다고 생각할 거 같음. 왜냐하면 지하수는 지진에 의해서 지반이 흔들리고 배수층의 변화가 생기게 되고 거기에 따라서 식수의 수질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임. - 가와모토시 경우는 지진 직후에 큰 문제가 없었음, 큰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고 전력이 중단 되지 않고 계속해서 공급이 재계되었고 관련된 복구과정도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어 펌프가 이상없이 작동했고 식수로 이어지는 상수도관도 파괴된 부분이 있었지만 대부분 그대로 운영될 수 있었음. - 가마모토시는 인구가 100만 정도인데 지진이 발생한지 일주일 내에 식수가 공급되게 되었음. 가마모토시와 같은 경우는 상수도관 매립 설계를 할 때 지진을 고려해서 설계를 했기 때문에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함. ○ 각 국가의 수돗물 음용율 소개 - 미국 18%, 대만 2007년엔 1% 현재 0% - 호주 : 수돗물을 생수통에 담아서 판매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시장이 커지고 있는 제품군임. 호텔의 경우 수돗물을 생수통에 담아 6달러에 판매하고 있음, 지금은 필터를 많이 사용하고 있음 ○ 상수도 해외 홍보방안 -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를 얻는 것이라고 생각됨, 조금한 문제가 신뢰는 금방 무너지기 때문에 신뢰가 구축된다면 해결되지 않나 생각됨 ○ 관련사진 ？？ 향후계획 ○ 토론 내용을 전파하여 글로벌 상수도 정책 동향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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