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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번호 유물과학과-739 결재일자 2017.8.7. 공개여부 대시민공개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유물과학과장 한성백제박물관장 성윤아 이경자 08/07 이인숙 협조 2천년 古都 서울 2017년 2차 이상윤 기증 도자유물 자문회의 결과보고 2017. 8. 한성백제박물관 유 물 과 학 과 2017년 2차 이상윤 기증 도자유물 자문회의 결과보고 이상윤 기증 도자유물 정리 및 목록 발간을 위해 청유, 흑유류를 중심으로 전문가 자문을 받고 그 결과를 보고함. 1 회의개요 □ 일 시 : 2017. 8. 2(수) ~ 8. 4(금), 3일 □ 장 소 : 한성백제박물관 수장고 □ 자문대상 : 이상윤기증 청유, 흑유류 등 1,500여 점 □ 자문사항 ○ 기증유물목록 발간 대상 청자 가마 및 시대 검토 ○ 청유 등 기타 색유자기 분류, 가마 및 시대 검토 ○ 흑유자기 분류, 가마 및 특징, 시대 검토 □ 자문위원 성 명 전문분야 소속 및 직위 成耆仁 도자사 前대만국립역사박물관 □ 추진근거 ○ 기증유물특별전 초청강연 및 도자유물 자문을 위한 국외연구자 초청 계획 (유물과학과-410, 2017.5.15.) 2 회의내용 □ 자문회의 진행상황 8월 2일 (수) 8월 3일 (목) 8월 4일 (금) 자문 대상유물 검토 구분 자문의견 8월 2일 (수) ○ 靑瓷破片 대부분이 진품으로 보임. 越窯系, 龍泉系가 가장 많고, 福建系의 청자도 적지 않음. 확대경으로 기포, 스크래치 등 세부를 관찰하여 연구하면 좋겠음 ○ 한국 高麗靑磁와 가장 관계 깊은 越州窯와 龍泉窯의 瓷片과 매우 유사한 유물이 많고 수준도 상당히 좋아서 잘 정리하면 앞으로 고려청자 연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임 ○ 宋·元시대 福建과 浙江系의 청자는 공통점이 많으나 세부적으로는 相異하기도 하여 ○○계로 분류하는 것이 좋겠음 8월 3일 (목) ○ 黑瓷는 河南 黑釉와 建釉(建窯)가 대부분이며, 山東, 山西省 內에서 구운 黑瓷와 吉州窯도 많이 섞여 있음. 특히 河南 黑瓷는 수준이 높고 黑釉의 색이 아름다움 ○ 鈞釉의 유색이 다양하여 硏究 표본으로 삼기에 상당히 좋으며, 大型 鈞釉系의 항아리는 희귀함. 박물관에서 잘 활용하여 좋은 연구성과를 내기 바람 8월 4일 (금) ○ 靑華자기 속에 희귀한 破片 일부가 섞여 있어서 앞으로의 연구에 도움이 되겠음 ○ 黑瓷의 數量이 많고 종류도 다양함. 福建, 浙江, 山西 및 山東系의 黑瓷가 많음. 특히 吉州 黑瓷는 다양하여 전시자료로 사용하기에 좋음 ○ 전시기간 중에 가능하면 黑瓷로 茶文化 시범을 하면 관람객들에게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임 □ 자문의견 구 분 금 액 산출내역 예산과목 회의 참석 수당 450,000원 150,000원×3일=450,000원 선사․고대 역사문화 공간 창조, 소장유물 확보 및 보존, 기증유물정리 및 목록발간,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100-201-01) 3 소요예산 4 향후 계획 □ 자문내용을 기증유물목록 발간 및 기증유물 정리에 활용 ○ 기증유물목록Ⅴ(이상윤 기증유물Ⅳ_청자2) 발간 ○ 자문내용을 기증유물 정리 및 등록 시 반영 □ 향후 추진 일정 ○ 자문수당 지급 : 2017. 8. ○ 기증유물목록 발간 : 2017. 8. ~ 12. ○ 기증유물 정리 및 등록 : 2017. 8. ~ 12. 붙임 1. 기증유물특별전 초청강연 및 도자유물 자문을 위한 국외연구자 초청 계획 1부. 2. 자문의견서 각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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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과학과-739

D0000030979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