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완화의료병동 원예치료 결과보고(14회기) 주무관 공공의료팀장 가정의학과장 진료부장 결 재 이왕기 이성주 박신애 08/03 서해숙 협 조 담당주사 유영미 주무관 이부자 일 시 2017. 8. 1. (화), 14:00 ~ 15:00 장 소 25병동 사랑실 프로그램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 원예치료 진행자 원예치료사 서정순 제 목 베고니아 심기 / 꽃말 : 짝사랑 목 표 베고니아 꽃과의 교감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순간적이나마 꽃처럼 환한 웃음을 지으며 지치고 절망적인 환자와 그들을 돌보는 가독을의 심신을 생기있고 평화롭게 변화시켜 준다. 준 비 물 베고니아, 분갈이흙, 화분, 굵은 마사토, 가는 마사토, 모종삽, 망, 꽃삽,　꽃가위 참 여 자 총 6명 : 환자가족 6명 누적참여 138명 / 14회기 도 입 꽃의 특성을 알아보고 동요에 맞춰 스트레칭을 통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갖게 한다 전 개 ① 망사천을 잘라 화분밑에 깔아준다 ② 화분 밑에 굵은 마사를 한웅큼 넣는다 ③ ②를 분갈이흙을 적덩히 넣는다 ④ 분에서 식물을 꺼내 흙을 털어낸다 ⑤ ③위에 손질한 식물을 넣고 분갈이흙을 골고루 채워준다 ⑥ ⑤위에 가는 마사를 얹어 물빠짐을 좋게 한다 마무리 물주기에 대해 설명하고 꽃과 자기사랑을 통해 기분을 전환해 본다 평 가 양오석 보호자 지난 시간에 이어 꽃을 보니 너무 즐겁고 감사하다고 하면서 열심히 참여하여 꽃에 관한 질문도 하고 즐겁게 보냄 강옥심 보호자 오늘 처음 참여하여 원예치료에 대해 궁금하게 생각하고 이렇게 참여하여 힐링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즐거워 함 김재분 보호자 처음엔 표정이 너무나 심각하고 우울하였으나 시간이 점차 지나면서 표정도 밝아지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음 김영순 보호자 환자분의 아드님으로 여자 보호자분들 사이에 혼자라 몹시 쑥스러워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편안한 모습으로 열심히 참여함 홍동원 보호자 오늘 처음 참여하였으며 꽃이 너무 예쁘다고 좋아함. 박수치기와 혈액순환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즐겁게 참여함 김재운 보호자 처음에는 표정이 너무나 어둡고 힘들어 보였으나 꽃을 심고 함께 박수를 치는 과정에서 표정이 밝아짐 전체평가 오늘은 6명의 보호자들이 처음엔 표정들이 어둡고 힘들어 보였으나, 꽃을 심고 손동작을 통한 힐링도 하며, 큰소리로 자신의 이름도 불러보고 복식호흡을 통해 자신을 다스리며 표정도 밝아지고 열심히 참여한느 모습이 보기에 좋았음.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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