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도시 실험,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민원회신]2호선에서 10여분간 손님들 불안에 떨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서울시정 및 지하철 운영에 많은 관심을 갖으시고 의견을 주신 점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지하철을 이용하시면서 소란을 피우는 승객에 대한 대처가 미흡해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관련 내용에 대해 운영기관인 서울교통공사의 의견을 받아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께서 지하철 소란자에 대해 신고하신 시간대에 각 역사와 지하철 보안관에게 확인을 한 결과 고객 콜센터에 접수된 신고가 지하철 보안관에게 직접 연결되어 각 역사에서는 연락을 받지 못해 역무원과 사회복무요원이 조치를 취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연락을 받은 지하철보안관들은 2개조가 근무 중이었으나 1개조는 건대입구역에서 신고가 들어온 ‘정신이상자’에 대한 조치 중이었으며 다른 1개조는 ‘잠실역’에서 질서 계도 업무 중이었기에 신고를 받고 잠실역에서 해당 열차에 승차를 했을 때에는 이미 상황이 종료된 후였습니다. 말씀을 주신 것처럼 빠른 초동조치를 통해 혹시 발생할지도 모르는 안전사고에 대비했어야 하나 신속한 대응을 하지 못해 불안에 떨게 하고 불편을 끼쳐드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하철 비상 상황에 대해 콜센터와 지하철보안관에게 신고된 내용이 역무원에게도 전달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재정비하도록 요청하였습니다. 지하철 운영에 대해 좋은 의견을 주신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지하철이 될 수 있도록 지하철 운영기관과 함께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의 가정에도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무관 전재현 도시철도관리팀장 윤석환 교통정책과장 07/31 代이진구 협조자 시행 교통정책과-2349 ( ) 접수 ( ) 우 / 전화 02-2133-2245 /전송 02-2133-1048 / ioman@seoul.go.kr / 부분공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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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2225240
본청
교통정책과-2349
D0000030908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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