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도시 실험,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민원회신]지하철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보호석 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지하철 운영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소중한 의견 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제안하신 “임산부 배려석 문구 관련”건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임산부의 교통 편의를 제고하기 위하여 열차 내부 양쪽 끝 교통약자 지정석 외에 열차 한 칸 당 두 좌석씩 ‘임산부배려석’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임산부배려석의 시인성 향상을 위해 2015년 시행하여 2016년 말까지 색상 변경(핫 핑크) 및 바닥표시 핑크색 부착 등 디자인을 개선하였습니다. 디자인 개선사업 시 바닥부착 표지문구를 2015년 "핑크카펫 내일의 주인공을 위한 자리입니다"에서 2016년 " 이 자리는 임산부를 위한 자리입니다. 양보해주세요" 로 변경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다만, 바닥에 부착된 스티커는 초기 인식을 위해 한시적으로 부착됨을 알려드리며, 마모 등 자연적으로 떨어지거나 벗겨질 경우 재부착 계획은 없으나, 님의 의견은 서울시 및 지하철 운영기관에서 임산부배려 조기정착을 위한 캠페인 실시, 포스터 제작, 동영상 송출 등 홍보 추진 시 문구를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하철 운영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라며, 귀 댁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무관 김문희 도시철도관리팀장 윤석환 교통정책과장 07/27 구종원 협조자 시행 교통정책과-2200 ( ) 접수 ( ) 우 04515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5번지 / 전화 02)2133-2240 /전송 02)2133-1048 / kmh2650@seoul.go.kr / 부분공개(6)
12788691
20211012225150
본청
교통정책과-2200
D0000030876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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