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도시 실험,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서울특별시 수신 로젠주식회사 최정호 대표이사님 귀하 (경유) 제목 도로명주소 사용 협조 요청 1.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우리 시에 귀사의 택배 송장에 "구주소 기재 요망, 신주소 기재시 다음날 배송"이라고 쓰여있어 이는 정부시책에 어긋나며 구시대적 발상으로 즉시 시정조치를 요하는 민원이 접수되었습니다. 3. 도로명주소는 2014. 1. 1일부터 법정주소로 사용되고 있으나, 아직 우리 생활에 정착되지 않아 다소 불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도로명주소는 위치 찾기가 편리한 과학적인 주소로 장기적으로 물류비 절감 등에 필요한 주소 체계이므로 도로명주소를 적극 사용하여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3. 또한, "구주소 기재 요망, 신주소 기재시 다음날 배송"과 같은 문구는 도로명주소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에 반하는 부분이 있으니 송장에서 삭제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아울러, 본사 외 각 지사 등에 관련 내용을 전파하여, 도로명주소가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끝. 서 울 특 별 시 장 주무관 박지수 행정관리팀장 최우진 자치행정과장 전결 07/20 유보화 협조자 시행 자치행정과-15219 ( ) 접수 ( ) 우 0452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태평로1가) / 전화 02-2133-5839 /전송 02-2133-0777 / jin500@seoul.go.kr / 대시민공개
12709382
20211012224843
본청
자치행정과-15219
D000003081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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