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도서관정책과-7157 결재일자 2017.7.14. 공개여부 부분공개(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도서관정책과장 서울도서관장 김지안 박수정 07/14 代이현숙 협조 제27차 자치구 대표도서관장 회의 결과보고 2017. 7. 제27차 자치구 대표도서관장 회의 결과보고 서울도서관을 중심으로 교육청과 자치구 대표도서관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한 서울시 도서관의 균형 있는 발전을 논의하기 위하여 제27차 자치구 대표도서관장 회의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보고 드림 󰏚 추진 근거 ❍ 서울시 자치구 도서관 네트워크 구축 계획(2013.7.5.) ❍ 자치구 도서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대표도서관 지정통보 요청(2013.7.10.) ❍ 제26차자치구대표도서관장회의 참석 안내(2017.7.9.) 󰏚 회의 개요 ❍ 일 시 : 2017. 7. 11.(화) 14:00-16:00. ❍ 장 소 : 서울도서관 사서교육장 ❍ 참 석 : 총 29명 - 위원 : 이정수 서울도서관장, 서운택(서울특별시교육청 평생교육과), 문상구(종로도서관), 어영경(강동도서관), 김동복(한국점자도서관), 조금주(강남), 권영희(강동), 김창호(강북), 이채경(강서), 정선애(관악), 오지은(광진), 김연희(금천), 김상민(노원), 이순임(도봉), 서경주(동대문), 박인철(동작), 박경아(성동), 이진우(성북), 조수연(송파), 이미숙(영등포), 이경미(용산), 권영관(은평), 이은경(중구), 조진숙(중랑) - 내부 : 박수정 도서관정책과장, 담당주무관 등 총 6명 ❍ 안 건 : 붙임 2 참조 󰏚 회의 주요내용 ❍ 공모방식의 예산 교부 지양 - 서울시가 올해도 소외계층, 생애주기별, 치매예방 공모사업을 25개구에 한 개씩 골고루 갈 수 있게 추진하였고, 내년에는 치매예방 사업은 모든 구가 다 참여할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 중에 있으니 구립도서관 이 지역기반 특성을 살려 프로그램을 계획해서 제출해주시면 저희는 계획대로 되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음 - 구비 예산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명목을 정해서 시행해주었으면 함 ❍ 자치구 보조금 사업 합동 현장점검 - 이번에 구청 담당자들과 합동 점검을 하면서 현장의 얘기를 많이 듣고 왔고 앞으로도 서울시 도서관 전체의 관점에서 의견을 주시면 검토하고 반영을 하겠음 ❍ 2017 서울시 책이음서비스 구축 지원사업 추진 - 현재 총 115개 공공과 작은도서관이 구축하고 서비스를 하고 있고 실효성 있는 데이터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2018년까지 서울시가 사업 완료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음. 올해 국시비를 7개구 자치구에 내려드렸으니 잘 추진해주시고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서비스에 대해 적극 홍보해주시기 바람 ❍ 서울시 시각장애인도서관 현장점검 추진 - 서울시 10개 장애인도서관 전수에 대해 현장점검을 가는데 올해는 시각장애인 대체자료 제작을 하는 현장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해서 점검 결과에 따라 운영평가 지표 개선에 반영하려고 함 ❍ 발달장애인을 위한 쉬운 위인전 제작 추진 - 발달장애인들의 도서관 이용에 대한 요구가 점점 늘고 있고 그 부모들은 사실 다양한 책을 원하고 있지만 저작권에 대한 것도 그렇고 또 전래동화의 권선징악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고려하였고 발달장애인 부모들도 위인들의 삶을 배우고 모델이 되게 해달라는 요청도 상당히 있어서 관련 모임과 서울도서관, 피치마켓이 협의해서 위인전을 하기로 협의했고 기왕이면 일회성이 아니라 브랜드화하고 시리즈로 해보자고 한 것임. 먼저 세종대왕을 500부를 제작해서 배포할 계획이고 향후에는 공공도서관에도 배포할 수 있도록 확대하려고 함 - 쉬운 책을 e-book으로도 만들어서 배포하면 시각장애나 중복장애, 학습장애인들 프로그램에 활용할 수도 있을 것임 ❍ 2017서울시민카드 신청도서관 현황 및 추진시항 - 서울시민카드는 지역 도서관이나 일부 시설만 이용할 때 보다 서울시의 여러 지역의 여러 시설을 이용할 대 효용이 큰 것 같음 - 현재 모바일 전자지갑 앱과 유사한 기능과 방식으로 추진된다고 하고, 앱을 설치할 때 개인정보 사용 동의를 물어서 진행되는 것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람 ❍ 제2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 수립 추진사항 - 사회 변화에 따라서 독서취약계층에 대한 도서관서비스를 전담할 기구를 설치하는 방안을 논의를 해볼 수 있겠고, 논의할 가치가 있는지, 만약 논의를 한다면 어떤헤 논의의 장을 만들 것이며 어떻게 참여를 해주실 수 있을 것인지 의견주시기 바람 - 그 동안은 공공도서관 건립비의 40%를 국비 지원이 되었는데 내년부터는 30%로 줄어든다고 하는데 이는 정책 기조가 인프라 확충에서 운영 내실화로 바꾸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함 - 공공도서관 건립이 전체적으로 큰 그림 하에서 이루어져야 하는데 실제는 그렇지 못한 것도 일부 있는데 특히 서울시 입장에서는 한 자치구 내에 짓고 안 짓고 이런 차원보다는 시민들의 도서관 접근성이 균등해야 하고, 또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정을 하는 것인 시의 역할이므로 당장 구체성을 띄지는 않더라도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5년은 건립은 하되 무분별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균등한 서비스가 가능하게끔 건립을 유도하는 그런 차원에서 이런 아젠다가 들어간 것이니 지역에 대한 사정을 잘 아시는 관장님들이 의견을 주시면 좋겠음 - 국비를 신청할 때와는 달리 개관하면서 당초 계획보다 사서 수를 줄여서 채용하고 운영을 한다면 건립비 환수라던가 어떤 제재가 있어야 하지만 현재는 아무런 근거나 장치가 없는 것 같음. 건립은 했지만 운영 자체가 힘들 정도로 사서 배치를 줄여버리는 것은 전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함 - 사실 사서수는 도서관 문제가 아니라 지자체 도서관정책의 문제이고 이번에 보조금 지표를 개선할 때 이러한 자치구의 책무가 발 반영되게 할 생각이고 종합계획에 근거를 넣으려고 하니 구립도서관의 조직과 임금 등 현황조사를 조만간 할 예정이니 협조 바람 - 상시지속적인 업무를 하는 계약직 사서의 정규직화 방안, 지방공무원의수당규정과 연동되는 사서수당 지급액을 높이는 것도 고려하고 있음 - 사서수당 문제보다는 현재 위탁 도서관들은 급여는 공무원 몇급 기준을 적용 받지만 실제로는 기본급만 그렇고 다른 수당들은 대부분 받지 못하고 있으니 그런 부분을 좀 다뤄주시고 민간위탁 도서관 직원들의 임금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주기 바람 - 나중에 포럼이든 멍석 좌담회가 되든 자유롭게 생각을 말씀하실 기회를 만들어 볼테니 그 때 많은 의견을 주시기 바라고 이 종합계획은 서울도서관의 계획이 아니고 서울시 전체 도서관의 발전과 독서진흥에 관련된 내용이기 때문에 저희 내부에서만 가지고 갈 것도 아니고 또 시민들한테 의존할 것도 아니고 같이 만들어가는데 누가 주도할 것인가의 문제이고 교육청에서도 도움을 주시기 바람 ❍ 기타 - 9월에 개통하는 우이신설경철천 열아홉개 역마다 컨셉을 정해 문화광고를 하기로 했는데 솔샘역에 솔샘문화정보도서관이 있고 전 구간은 강북구, 도봉구, 성북구, 동대문구가 해당이 됨. ‘러닝 갤러리’에 이어서 ‘러닝 라이브러리’가 예정인데 책광고도 하고 책으로 위안을 받는다는 컨셉으로 시민과 명사들이 릴레이로 도서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사서나 시민인 아이엄마, 교장선생님 등 이런 컨셉을 갖고 있으니 의견도 주시고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람 ※ 회의 사진 󰏚 향후계획 ❍ 제27차 회의결과 공유 : 교육청,자치구,서울시각장애인도서관협의회 ❍ 제28차 회의 개최 : 일정 등 추후 안내 붙 임 1. 제27차 회의참석부 1부. 2. 제27차 회의자료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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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정책과-7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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