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번호 예산정책담당관-1529 결재일자 2017.6.26. 공개여부 대시민공개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예산분석팀장 예산정책담당관 송경수 이은영 06/26 남승우 서울특별시 한국수화언어 통역 활성화 지원방안 토론회 결과보고 2017. 6 서울특별시의회사무처 (예산정책담당관) 서울특별시 한국수화언어 통역 활성화 지원방안 토론회 개최결과 이순자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이 개최·주관한「서울특별시 한국수화언어 통역 활성화 지원방안 토론회」개최 결과 보고임 Ⅰ 토론회 개요 일 시 : 2016.06.08.(목) 15:00 ~17:20 장 소 : 서울시의회 2층 제2대회의실(서소문청사2동) 주 최 : 서울특별시의회 주 관 : 이순자 의원(행정자치위원회), 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 Ⅱ 토론회 진행 진행시간 : 15: 00 ~ 17 :20(20분 초과 진행) 시 간 진행내용 진 행 자 15:00~15:20(20´) 개회식 (국민의례 및 개회사) ○ 사회자 : 서도원(서울농아인협회 사무처장) ○ 개회사 : 문병길(서울농아인협회 회장) ○ 축 사 : 양준욱(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토론회 ○ 좌 장 : 이순자(서울특별시의회 의원) 15:20~16:00(40´) 주제발표 (20분) [주제1] 농인의 언어권과 언어로서의 한국수화언어 ○ 원성옥 (한국복지대학교 수화통역과 교수) [주제2] 조례로 인하여 전문 수화통역사 배출 및 일자리 기여(혹은 사회에 기여)를 위한 각 자치구별 적용 및 발전방향 ○ 윤병천 (나사렛대학교 수화통역학과 교수) 16:00~16:50(50´) 토 론 (토론발표 각15분 내외) ○ 김정환(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 중랑구지회장) ○ 이정자(서울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관장) ○ 김상두(장애인자립지원과 장애인편의시설팀장) 16:50~17:00(10´) 총평 및 폐회 ○ 참석자 질의 및 답변(좌장) 참석인원 : 약 100여명(시의원, 관련학회, 시민 등) 토론회 진행 조례를 발의한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순자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1)과 서울시농아인협회가 주축이 되어,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과 김창수 행정자치위원장을 비롯해 자치구별 농아인 협회 센터장 및 관계자 참석 주제발표 [주제1] 농인의 언어권과 언어로서의 한국수어 : 원성옥(한국복지대 수화통역과 교수) - 인공와우 등 의료공학기기의 발달로 인해 수어를 권리가 아닌 대안으로 인식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시각-운동 체계로서 언어의 보편적 특성과 지위를 갖춘 언어로서의 수어를 설명 - 수어를 청력 재활에 실패한 사람들이 쓰는 것으로 인식하는 문제와 와우수술 등으로 재활이 된다는 인식이 수어를 언어로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가 됨. - 이론적으로도 수어는 자의성, 분절성, 창조성, 역사성 등 언어로서의 특성을 다 갖추고 있으며, 또한 고유한 특성을 가진 농문화를 인정하여, 한국수화 언어법의 시행과 한국수화언어 통역활성화 지원조례 시행을 맞이하여 수어를 시각 채널로 정보에 접근할 필요성이 대두 [주제2] 조례로 인하여 전문 수화통역사 배출 및 일자리 기여(혹은 사회에 기여)를 위한 각 자치구별 적용 및 발전방향 : 윤병천(나사렛대학교 수화통역학과 교수) - 「서울특별시 한국수화언어 통역 활성화 지원 조례」를 타 지역의 조례 제정 현황과 비교하며, "서울시는 타 시도와 다르게 주간과 야간, 공휴일에도 수어통역이 지원되고 있는데, 무엇보다 농인에게 필요한 통역서비스"라며 "야간과 공휴일 수어 통역이 서울시 조례를 기반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는 의견 - 서울지역에서는 야간에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프레임이 구축되어 있는 점을 장점으로 확인하는 한편, 통역사 배출에서 질적인 면에 대한 논의의 필요성을 제고 토론발표 - 김정환(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 중랑구지회장) 시의회 및 공공기관의 다중을 위한 서비스로서 조례에 더하여 서울의료원 등의 대형병원과 시청 내에도 상근수화통역사 배치 요구 수화통역서비스 제공에서 실제적인 내실을 위하여 서비스 제공기관을 서울 특별시농아인협회로 지정하여 협회 및 본부와 연계하여 당사자들의 요구에 맞는 서비스 제공이 필요 - 이정자(서울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관장) 활동보조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농인이 활용할 수 있는 근로지원인 제도는 근로자에게 월간 100~120시간을 근로지원 받고 있음. 이를 위해 전문가 단계와 근로지원 단계의 의사소통서비스를 유지하여 농인에게 난이도별 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이 요구됨 수화통역사 전문가 단계는 오랜시간이 걸리고, 근로지원인 정도의 의사소통서비스제공은 개별로 필요한 수련의 시간을 센터 외에서 1~2년간 갖춘 이후 센터 입사 등으로 조정을 제안 - 김상두(장애인자립지원과 장애인편의시설팀장) 본부 및 센터 25개소를 총괄하는 주무팀장으로서 수화통역센터를 통한 공공서비스 제공에 대하여 의견제시하며, 교육기관(서울시립대학교) 내 평생교육 시스템 구축을 위한 진행, 수화통역센터 내에 쉼터조성사업을 통한 수화통역 접근이 용이하도록 유도하겠다는 의견 질의 응답 - 이길용(농인)의 입장에서 병원에서 겪은 모욕감 및 수치를 재연하지 않도록, 대형 병원의 수화통역사 상근 배치 요청 - 김재중(관악구수화통역센터장)는 어린이집부터 초,중,고 정규교과에서 수화를 교육하는 것이 필요 - 문병길(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장) 수화통역서비스 제공 및 자막제공 관련 - 이순자(서울시의회 의원, 좌장) 이번 토론회는 한국수화언어 통역 활성화 지원방안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지만, 서울시 관계공무원들의 관심이 부족한 현실에 대해 안타까우며, 향후 한국수화언어 통역 활성화 지원을 위해 서울시 관계공무원들과 다시 한 번 자리를 만들어 함께 노력할 것임 토론회 현장 모습 Ⅲ 비용정산 (단위 : 원) 예산과목 교부액 집행액 집행잔액 합 계 2,920,000 2,920,000 0 사무관리비 2,720,000 2,720,000 0 참석수당 1,600,000 자료 인쇄비 등 720,000 포스터 및 현수막 등 300,000 사무용품 및 음료 100,000 업무추진비 200,000 200,000 ※ 참석수당 산출내역 - 발제(좌장) : 300,000원× 3 명 = 900,000원 - 토론 : 150,000원× 2 명 = 300,000원 - 수화통역 : 100,000원× 2 명× 2 시간 = 400,000원 붙임 : 1. 포스터 파일 1 부. 2. 토론회 자료집(인쇄본 파일) 1 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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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
예산정책담당관-1529
D0000030534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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