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문화융합경제과-2902 결재일자 2017.6.19. 공개여부 부분공개(5 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문화산업정책팀장 문화융합경제과장 김성미 박주선 06/19 김경탁 서울봉제산업협회장 면담 결과 보고 2017. 6. 서울봉제산업협회장 면담결과 보고 관련 민원과 관련하여 을 면담하고 그 결과를 보고드림 󰏚 면담개요 ○ 일 시 : 2017. 6. 15(목) 14:00 ○ 장 소 : 회의실 ○ 출 장 자 : 문화융합경제과장, 산업정책팀장 박주선, 행정6급 김성미 ○ 면 담 자 : ○ 주요내용 : 민원인 면담 ○ 민원접수 현황 - ’17.5.22. ※ 2017. 5. 26 답변완료 - ’17.5.29. ※ 2017. 6. 5. 답변완료 - ’17.5.31. 국회의원 보좌관 ※ 주거재생과를 통해 접수 ○ 민 원 인 : ○ 민원주요내용 - 심사위원 중에 지역 도시재생 관계자와 봉제전문가가 없었다(심사위원 봉제전문가 아니다) - 심사위원 중 유독 1인이 질문을 독점하고, 제안사업에 대해 비난하는 언행으로 타 심사위원에게 악영향을 미쳤다 - 심사대상인 제안사와 이해관계가 있는 자가 심사할 수 있는가? ➜ 심사 불공정성에 대한 공개토론 및 재심사 요구 󰏚 면담주요 내용 ○ 문화융합경제과장 - 봉제역사관 위탁 운영자 선정 심사와 관련하여 속상하셨던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함 - 회장님 의견대로 위원이 지나치게 한 영향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으나, 심사당시 프르젠테이션 하신 분들이 상대적으로 심사위원들에게 어필을 덜 하지않았나 생각이 듬 ○ -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위해 제출서류 제대로 검토는 해봤는지, 현장은 다녀 가본적이 있나싶음. - 심사에 참여한 위원들을 살펴보니 다 전시행정쪽이고, 이 위원장인지도 몰랐고, 을 봉제전문가라 하는데, 박사면 다 전문가인건지, 그리고 심사중에 봉제관련 질문은 하나도 하지 않았음 - 가 1등을 했는데, 위원과 아카데미는 친분이 있는 관계이므로 심사할수 없었어야 했다 생각함 ○ - 위원은 2005년 처음 봤는데 산업연구원 소속이라고 들었고, 당시부터 은 아카데미 초기 대표이자 현재 이사인 과 교류가 있어 왔음 - 은 귀동냥을 통해 얻은 봉제가 전부인데, 그런 사람이 봉제전문가라하니 이해안감 ○ 문화융합경제과장 - 봉제역사관 문제와 관련해서 국회 보좌관도 만나고 왔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겠음. 부서입장에서는 나름대로 공정을 기하려고 절차를 따르다보니 상황이 이리 되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 해주시기 바람. ○ 문화산업정책팀장 - 제안서 발표때, 지역하고 연계하여 활동하는 것과 관련하여 공공공간이 그동안 그런 역할을 해왔다는 것이 심사위원들에게 어필되어 인정받았음 ○ - 그동안 협회는 5년동안 봉제인을 위해 달력제작, 공동브랜드 출시, 우리나라 최초로 현장을 모르는 디자이너들을 위해 한성대와 함께 ‘봉제기계 작동법 및 재봉하는 과정 QR제작’, 일감연계 앱개발, 등받이 의자 개발 등 활동을 해오고 있음 - 봉제역사관 사업의 연장선상에서 새로지은 협회 건물에 입주한 공장을 개방하고 있는데, 각종 심사에서 떨어져 더 이상 희망이 없음 ○ 문화융합경제과장 -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운영주체가 3년 단위로 운영하게되니, 완전히 희망이 끊긴 것은 아님. - 현장에서 고생하면서 쌓아 올린 것을 활용하고 기여하셔야 하니 시가 직접 운영하는 자문위원으로 활동해주시기 바람 ○ - 역사관 운영자 선정을 현 시점에서 뒤집을 수는 없으나, 봉제소공인을 재대로 파악하고 있는 심사위원 없었다는 것과 도시재생, 지역특화 관련 들여다 볼 수 있는 사람이 없고, 다 전시, 마케팅 위주였다는 점이 안타까움 ○ - 봉제역사관 자문위원으로 들어가는 것은 운영자들 스펙만 쌓아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을 도와주는 것임. 활동하지 않을 것임 - 피티때 들어간 서류는 되돌려 받지 못한다 들었는데, 고생하면 준비한 내용들을 당선자들이 도용하지 않도록 해주기 바람 ○ - 우리가 운영안하더라도 봉제를 제대로된 이해하는 사람이 선정되었어야 봉제인들이 자부심 느낄 수 있을 터인데 현재는 그렇지 못한 상황이어서 안타까움 ○ 문화융합경제과장 - 위탁운영기관이 선정되었다 하나, 수탁기관이 독단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아니며, 서울시 사업을 수행하는 역할임 - 봉제역사관 운영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당 협회가 개관전 준비위원(개관후 운영위원회) 활동을 통해 봉제역사관 운영을 위해 귀한 의견주시고 참여할 수 있도록 두 분 이사님 계시는 자리에서 ‘개관전 준비위원 위촉장’을 드림 󰋮 기타 사항 - 봉제공장 환경개선사업관련 사항(지원품목, 선정방식, 검수업체자격 등) - 용산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관련 사항 - 일감연계 앱(웹)개발 관련 사항 󰏚 향후계획 ○ 기타 사항(환경개선사업, 일감연계 앱)과 관련하여 별도의 자리를 마련하여 논의토록하고, ○ 봉제역사관 개관전 준비위원회 주민대표 위촉 및 개관전 준비위원회 개최를 통해 봉제역사관 운영계획 공유 및 공모 등 주민참여 방안 논의(’17. 6.28 예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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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

문화융합경제과-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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