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출 장 결 과 보 고 서 주무관 전략연구과장 결 재 박찬영 05/31 김세철 협 조 명에 의하여 2017. 5. 25. 서울-도쿄포럼과 관련 서울시립대학교에 출장하고 그 결과를 아래와 같이 보고합니다. 2017. 5. 31. 보 고 자 : 연구직 성명 : 박찬영 보 고 내 용 일 시 건 명 서울 도쿄 포럼 참가 결과 보고 내 용 수도관로의 센서 데이터를 이용한 누수 유무의 판별 분석 (An Analysis of Pipeline Sensing Data Use of for Detecting Water Leakage) 발표자: 아라이 야스히로(ARAI Yasuhiro) 1. 연구배경 및 목적 - 누수는 빈번하게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음 - 현재는 숙련된 검사요원이 누수 여부를 판별하고 있지만 훈련된 인원이 충분치 않음 - 본 연구는 수도관로에 센서를 설치하여 진폭과 주파수 스펙트럼, 즉 소리의 강도와 고저를 이용하여 누수 여부를 판별하는 방법을 알기 위함 2. 연구방법 - 소리의 강도와 고저를 이용하여 누수 여부를 판별하기 위해 데이터 수집 - 데이터 수집은 소화전에 센서를 설치하고 테스트코스를 설정해서 상황에 따른 누수탐지 실험 분석 - 실험은 파이프재질(DIP, PE), 센서 위치(동일관/다른관), 누수량(2L/분, 4L/분)의 조합을 통해 분류해서 진행하였음 - 목적변수(Objective variables)는 Leak 와 No Leak 두 그룹으로 분류 - 누수와 누수가 아닌 경우의 데이터 수(Sample number)는 각 120개 - 누수추정모델 결과를 통해 실제 누수와 예측값과의 비교를 통해 누수정확도를 파악함 3. 연구결과 - DIP관(금속)에서는 1000~5000Hz 의 주파수 범위에서 탐지정확도가 우수한 반면, PE관 (플리스틱)에서는 500~1500Hz 주파수 범위에서 탐지 정확도가 우수함 - 탐지정확도가 우수한 주파수 영역은 PE관보다 DIP관이 더 넓음 - 누수검사 요원들은 DIP 관에서는 고주파수에서 누출신호를 감지하고 플라스틱으로 된 PE 관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주파수에서 누출신호를 감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본 실험 결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음 4. 결론 - 본 연구에서 진행한 실험결과를 통해 관의 종류에 따른 누수탐지 정확도가 가장 높은 주파수를 확인할 수 있음 - 위 결과를 누수탐지 요원에게 공유하면 누수탐지를 발견할 확률이 높아질 수 있음 비 고 ○ 포럼 중 담당업무에 관련된 내용 일부를 정리하여 보고 드림. ○ 첨부 : 보고내용 상세정리 1부, 원문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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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

전략연구과-2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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