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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서울대공원, 한반도에서 사라진 한국표범 복원의 길 연다!

문서번호 전략기획실-2204 결재일자 2017.5.15. 공개여부 대시민공개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전략기획실장 서울대공원장 양우정 윤대진 05/15 송천헌 협 조 ★동물기획과장 김보숙 관리부장 김명용 [보도자료] 서울대공원, 한반도에서 사라진 한국표범 복원의 길 연다! 2017. 5 ☞ 해당사항이 있는 부분에 ‘ ■ ’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 비고 : 필요시 검토내용 기재) 구 분 사전 검토항목 점검 사항 검토완료 해당없음 비 고 시민 참여 ● 시민 의견 반영 및 사업 참여 방안을 검토하였습니까? 예) 청책토론회, 설문조사, 시민공모 등 □ ■ 전문가 자문 ● 관련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였습니까? 예) 자문위원회 개최, 타당성 검토, T/F 운영 등 □ ■ 갈 등 ● 이해 당사자 간 갈등발생 가능성을 검토하였습니까? 예) 주택가 공공주차장 조성, 택시 불법영업 단속 등 □ ■ 사회적 약자 배려 ●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검토하였습니까? 예) 여성, 아동,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 ■ 선거법 ● 공직선거법에 저촉 여부를 검토하였습니까? 예) 홍보물 배포, 표창수여, 경품지급, 기부행위 등 □ ■ 안전 ● 시민 안전 위험요인과 안전대책을 검토하였습니까? 예) 장소·시설물 점검, 안전관리 인력확보 등 □ ■ 타 기관 ● 타 기관 협의·협력(타 자원 활용 등)을 하였습니까? 예) 중앙부처, 타 지자체, 투자·출연기관, 민간단체 등 □ ■ 홍 보 ● 사업홍보 방안을 검토하였습니까? 예) 보도자료, 기자 설명회, 현장 설명회 등 ■ □ 보도자료 바른 우리말 ● 서울시 행정 순화어 목록을 확인하였습니까? 예) 별첨, 첨부 ⇒ 붙임, 가이드라인 ⇒ 지침 등 ■ □ 2017. 05. 11.(목) 석간용 이 보도자료는 2017년 5월 11일 오전 06:00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담당부서 : 서울대공원 동물기획과 동물기획과장 김 보 숙 500-7701 ************* 동물원운영팀장 윤 정 상 500-7710 ************* 담 당 자 송 우 진 500-7714 ************* 홍보담당 양우정 500-7030 ************* 사진없음 ⃞ 사진있음 ■ 매수 : 5매 관련 홈페이지 http://grandpark.seoul.go.kr 서울대공원, 한반도에서 사라진 한국표범 복원의 길 연다! - 국내최초 아무르표범 도입을위한 수년간의 국제협력 노력 결과 - 아무르표범‧호랑이연합 대표 조쿡(Jo Cook)초청 세미나개최 - 한반도에서 사라진 아무르표범과 호랑이는 한반도 생태계를 상징 - 2016년에는 한국표범 도입을 위하여 세계 기준에 맞춘 최고의 표범사 조성 완료 - 오는 5월 17일, 유전적 다양성을 위해 시베리아(아무르)호랑이 1마리도 도입 예정 □ 서울대공원(원장, 송천헌)은 오는 5월 12일 아무르표범 호랑이 연합 조쿡(Jo Cook)대표를 초청하여 『한반도 범 보전 세미나』를 개최하고 한국표범 도입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 알타(ALTA, Amur Leopard and Tiger Alliance)는 영국 런던동물학회(Zoological Society of London)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민간기구로 아무르표범(한국표범과 호랑이) 보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하는 조 쿡 대표는 세계동물원수족관협회(WAZA)에서 아무르표범(한국표범과 호랑이)의 종관리계획을 총괄하기도 한다. □ 조 쿡 대표는 세미나에 앞서 서울대공원의 표범 사육 시설을 둘러보고 러시아 및 유럽으로부터 서울대공원에 한국표범을 도입하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 이번 협의가 성사되면 서울동물원에서 국내 최초로 순수혈통의 아무르표범을 도입‧보유할 수 있게 되며, 이는 한반도에서 사라진 한국표범 복원이 이루어지는 역사적인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 서울대공원은 한국표범 개체 도입을 위해 수 년 전부터 준비하여 왔으며 ‘16년 5월에는 유럽과 세계의 기준에 맞춘 표범사를 완성하였다. ○표범사는 서울대공원 동물원 토종동물 지구에 있으며 한국표범을 복원하기 위한 서울대공원의 노력이 잘 담겨있는 시설이다. 특히 종보전 및 서식환경 복원을 위해 마지막 발견됬던 경남 함양의 서식지를 최대한 재현하였고 동물복지를 위한 최소한의 전책 사용과 표범의 심리적 안정과 안정성을 고려한 통나무 이동통로를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표범사 환경개선 사업」을 『국토경관디자인 대전』에 응모하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는 표범도입에 대한 서울대공원의 노력과 표범사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다. □ 아무르표범과 한국표범은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을 정도로 한반도는 아무르표범의 가장 중요한 서식지였기 때문에, 아무르표범 도입은 의미가 더 크다. 한국범보전기금에 따르면 한국표범과 아무르표범은 유전적으로 동일종 이라고 한다. ○ 한국호랑이와 한국표범은 한민족의 상징이자 한반도 생태계를 상징한다. 승정원일기에 의하면 한양에서 단기간 내에 3마리의 표범이 잡혔다는 기록이 있을 만큼 한반도는 “표범의 땅”이었지만, 일제 강점기의 무차별적인 포획에 의한 개체수 감소와 해방이후의 서식지 파괴로 인하여 1970년 3월 4일 경남 함양군 여항산에서 잡힌 표범을 끝으로 한반도에서 표범은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 아무르표범은 세계적으로 동물원에 약 200여 마리가 있으며 야생에는 약 70여 마리만 생존해 있다고 알려져 있다. □ 멸종위기종의 보전과 번식을 위해서는 과학적 번식관리 시스템과 국제적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 이기섭 서울동물원 원장은 “서울동물원은 ALTA에 수년전부터 범보전기금을 지원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한국표범 도입과 보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한편 서울대공원은 오는 5월 17일 체코의 Zlin-Lesna동물원으로부터 시베리아(아무르)호랑이 수컷 1마리를 들여올 예정으로, 이 개체는 한국동물원의 호랑이 유전적 다양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 고 한국표범 관련 사진 3매 <표범사>가 위치한 서울대공원 동물원의 토종동물지구 <표범사> 조감도 한반도 범 보전 세미나 리플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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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서울대공원 전략기획실
문서번호 전략기획실-2204 생산일자 2017-05-15
공개구분 공개 보존기간 3년
작성자(전화번호) 양우정 관리번호 D0000030090783
분류정보 행정 > 일반행정지원 > 과공통일반사무 > 시정운영(서무) > 홍보지원같은 분류 문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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