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분리통계”성평등정책 수립의 기초입니다. 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민원] 미세먼지 나쁨시 영업장 지침 282pse님! 안녕하세요.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심각한 상황에서도 일부 음식점들이 문을 열어놓고 영업을 한다는 말씀을 듣고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업주들로서는 미세먼지가 사회문제가 되기 이전부터 고기 굽는 냄새 등으로 손님들을 끌어모으기 위하여, 혹은 홍어 등 냄새가 심한 음식을 드시러 온 분들을 위한 환기 차원에서 그리 하시는 것으로 이해할 수는 있습니다만, 음식점을 이용하는 시민 여러분의 건강을 고려한다면 바람직하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한여름에 손님을 끌어들이기 위하여 에어컨을 강하게 작동시키고 문을 열어 두어 전기의 과다생산 및 이에 따른 환경 오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문제가 다년간 지적되어 왔으나, 쉽게 고쳐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손님들이 그러한 가게가 시원하니까 들어가고 싶어한다는 것을 업주들이 잘 알고 있고, 실제 손님들이 그렇게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저희 서울시는 이와 같이 업주들과 손님들이 미세먼지를 고려할 때 적어도 요즘과 같이 미세먼지가 심한 시기라도 문을 닫아두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인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한국요식업협회 등 유관단체와 협력하여 문화를 변화시키기 위한 캠페인 등의 노력을 해나갈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시에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7년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댁내 평안함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무관 김상일 대기개선팀장 이태일 대기관리과장 04/25 정미선 협조자 시행 대기관리과-8389 ( ) 접수 ( ) 우 04515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5 (서소문동) / 전화 /전송 / / 부분공개(6)
11882357
20211012214100
본청
대기관리과-8389
D0000029856709
문서 보기
문서보기는 문서변환기에 의해 텍스트로 변환된 문서를 보여주며, 스크린리더로 문서내용을 미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문서의 경우(pdf파일) 변환 상태에 따라 스크린리더에서 제대로 읽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다음 헤딩3인 첨부파일 목록으로 바로가서 원문을 다운로드하신 후 이용하시면 스크린리더 이용이 더욱 용이합니다. 첨부파일목록 바로가기
* 본 문서는 공문서로서의 법적 효력은 없으며, 위조·변조·도용 등 불법적 활용으로 인하여 발생된 모든 책임은 불법적으로 활용한 자에게 있습니다
라이브리 소셜 공유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