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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4.28 신청담 나들목 개통 ! 한강 가는 길 더 빠르고 편리해졌다

문서번호 문화홍보과-1452 결재일자 2017.4.25. 공개여부 부분공개(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문화홍보과장 총무부장 정유현 김경원 04/25 박기용 협 조 주무관 방호익 [보도자료] 4.28 신청담 나들목 개통 ! 한강 가는 길 더 빠르고 편리해졌다 한강사업본부 (문화홍보과) 2017. 04. 26.(수)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17년 4월 25일 오전 11:15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담당부서 : 한강사업본부 시설부 치수과 시설부장 박상돈 3780-0830 ************* 치수과장 신용철 3780-0682 ************* 사진없음 □ 사진있음 ■ 매수 : 5매 담 당 자 방호익 3780-0683 ************* 4.28 신청담 나들목 개통 ! 한강 가는 길 더 빠르고 편리해졌다 - 4월 28일(금)부터 보행자 전용 ‘신청담 나들목’ 임시 개통! - 청담·압구정나들목 사이 폭 5.0m, 연장 83.5m 보행자 전용 나들목 설치해, 잠원한강공원 접근성 향상 및 이용편의 제공 - 친환경 자재 사용한 세련된 디자인, 주변 환경 정비해 ‘시민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 - 시, 단절된 한강과 주거지역 연결 지속적으로 늘려 한강 접근성 높일 것 □ 한강 가는 길이 또 하나 열렸다. 한강의 56번째 나들목, ‘신청담 나들목’이 준공됐다. 청담 나들목과 압구정 나들목 간 거리가 멀어 겪던 시민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쾌적하고 환경 친화적인 보행자 전용 나들목을 신설했다. □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4월 28일(금)부터 시민들이 한강공원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설한 ‘신청담 나들목’을 임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 ‘신청담 나들목’의 준공기한은 6월말이나, 개통 전 2월에 사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주민의견을 수렴하였고, 이용시민의 한강접근 편의를 위해 오는 4월 28일(금)부터 임시 개방한다. <나들목간 거리 멀어 이용 불편했던 청담동 지역에‘신청담 나들목 신설> □ ‘신청담 나들목’의 신설로 인해 영동대교 남단 청담동 부근에서부터 잠원한강공원까지 가는 길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보행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한강을 찾을 수 있게 됐다. ○ 청담동 강변 오솔길(완충녹지)에 설치된 ‘신청담 나들목’은 청담동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한강공원 이용을 증가시키는 등 한강관광자원화사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신청담 나들목’ 설치 전에는 한강공원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인근에 위치한 ‘청담 나들목’ 또는 ‘압구정 나들목’을 이용해야만했다. 청담·압구정나들목 사이 거리는 1.9km로 다른 지역 주민에 비해 청담동 지역에서 한강공원 접근이 불편한 상황이었다. □ 이에 서울시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2013년 4월부터 ‘신청담 나들목(보도)’ 증설공사를 시작했다. 보행자 전용 나들목을 준공하는데 만 4년의 공사 기간과 총 121억 원의 비용이 소요됐다. ○ ‘신청담 나들목’은 엘리베이터 및 핸드레일을 설치하여 장애인이나 자전거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 ‘신청담 나들목’은 한강공원 진출입로와 승강기, 전망데크 앞에 보행자와 자전거 충돌을 피하기 위해 안전지대(70m), 횡단보도 4개소, 과속방지턱 2개소, 야간 쏠라표지병 100개소 등을 설치하여 안전을 강화하였다 ○ 또한 ‘신청담 나들목’은 여름철 한강홍수방지를 위해 제내․외지에 이중육갑문을 조성하고, 나들목 내부에 집수정을 설치하여 수해 안전에 대비했다. □ ‘신청담 나들목’은 청담동이 외국인 방문객이 잦은 한류대표 지역임을 감안하여 전문가와 협력을 통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유기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는 등 다각도로 검토하여 만들었다. ○ 먼저, 계단 출입구는 비·눈에 대비 보행자 안전을 고려하여 투명재질의 캐노피를 설치해 공원 경관미를 개선했다. ○ 천장부는 아치 형태로 설계하여 부드러운 구조미를 극대화하고, 내부통로는 석재 및 노출콘크리트로 마감하고, 천장부 양쪽 가장자리에 고효율 LED 조명을 설치하여 에너지 절감을 도모하는 등 모던하고 세련된 갤러리의 이미지를 가진 공간으로 조성했다. □ 또한 신청담 나들목을 통해 한강으로 진입하면 나들목 상단에 ‘전망 데크’를 설치해 탁트인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시민휴식공간을 마련했다. ○ 이와 함께 시민들이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밝은 태양광 조명을 설치하고, 높이 조정 및 인근 문화시설과의 연계를 도모해 한강과 마을을 연결하며 관광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유재룡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이번 ‘신청담 나들목’ 설치로 청담동 주민을 비롯한 서울 시민 누구나 한강에 안전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한강을 보다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시설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 첨부 1. 현위치 이미지 2. 조감도 3. 현장 사진 <첨부1> 현위치 이미지 <첨부2> 조감도 <첨부3> 현장사진 제내지 (출입구) 제외지(출입구) 제내지(입구) 나들목 통로(제내지승강기 입구) 제내지(계단) 나들목 통로(내부) 제외지(승강기) 제외지(입구) 제외지(전망데크) 제외지(한강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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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4.28 신청담 나들목 개통 ! 한강 가는 길 더 빠르고 편리해졌다 - 문서정보 : 기관명, 부서명, 문서번호, 생산일자, 공개구분, 보존기간, 작성자(전화번호), 관리번호, 분류정보
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한강사업본부 총무부 문화홍보과
문서번호 문화홍보과-1452 생산일자 2017-04-25
공개구분 부분공개 보존기간 3년
작성자(전화번호) 정유현 (02-3780-0758) 관리번호 D0000029851674
분류정보 문화관광 > 문화사업관리 > 문화사업수행 > 한강문화사업추진 > 언론보도자료관리같은 분류 문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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