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재문서

제25차 자치구 대표도서관장 회의 결과보고

문서번호 도서관정책과-4083 결재일자 2017.4.12. 공개여부 부분공개(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도서관정책과장 서울도서관장 김지안 박수정 04/12 이정수 협조 제25차 자치구 대표도서관장 회의 결과보고 2017. 4. 서울도서관 (도서관정책과) 제25차 자치구 대표도서관장 회의 결과보고 서울도서관을 중심으로 교육청과 자치구 대표도서관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한 서울시 도서관의 균형 있는 발전을 논의하기 위하여 제25차 자치구 대표도서관장 회의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보고 드림 󰏚 추진 근거 ❍ 서울시 자치구 도서관 네트워크 구축 계획(2013.7.5.) ❍ 자치구 도서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대표도서관 지정통보 요청(2013.7.10.) ❍ 제25차자치구대표도서관장회의 참석 안내(2017.3.27.) 󰏚 회의 개요 ❍ 일 시 : 2017. 3. 28.(화) 15:00-17:00. ❍ 장 소 : 서울도서관 사서교육장 ❍ 참 석 : 총 33명 - 위원(26) : 서울도서관장, 교육청 평생교육진흥 사무관, 교육청 독서인문사회팀 장학관, 개포도서관장, 서울점자도서관장, 21개 자치구 대표도서관장 등 총 26명 - 내부(7) : 도서관정책과장, 담당 주무관 등 총 7명 ❍ 안 건 : 붙임 2 회의자료 참조 󰏚 회의 주요내용 ❍ 「책방산책 서울」공공도서관 비치 의뢰 - 작년 <길 위의 책방, 책방순례> 행사 결과보고서를 보완해서 오천 부를 만들었음. 절반은 서점, 대표도서관, 작은도서관 일부에 무료 배포하고 나머지 이천오백 부는 팔천 원에 판매를 하게 됨. - <열한 개 책방길>을 만들었고 서점 활성화를 위해 서점과 도서관이 연계할 수 있는 것들을 고민하고 있는데, 2호선 지하철에 책방길 홍보를 위한 광고를 게시 중이니 한번씩 신경써서 봐주시기 바라며 내용은 서울시가 천만 시민과 서울도서관이 함께 ‘책읽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천 개의 공공도서관이 함께 한다는 것임. - 시민들이 책방길을 다니면서 볼 수 있도록 하였고 시의성도 있으니 동아리활동이나 도서관 독서프로그램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되니 각 도서관에서 수서를 해주시면 좋겠음 ❍ 2017년 서울 북 페스티벌 추진 - 현재 서울광장 사용문제 등으로 개최 일정이 하반기로 연기될 예정에 따라 다시 논의가 필요한 사항임 - ‘축제도서관’의 개념은 그해 축제 주제의 전문도서관 하나를 만들어서 축제기간 동안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주제서비스를 하는 것임(올해 축제 주제는 ‘집’임) - ‘축제도서관’의 의미와 가치를 잘 알리는 방법을 고민하겠음 ❍ 작은도서관 평가지표 개선 추진 - 2014년까지는 선정도서관에 정액으로 지원해오다 차등지원의 필요성이 제기되에 시보조금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15년부터 현장실사와 운영평가를 통해 차등지원을 해오고 있는데 현장에서 운영평가지표 개선에 대한 요구가 있었고, 작은도서관 현장에도 나가보고 작은도서관 공동연수, 작은도서관 보조금심의위원회, 외부 전문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해오고 있음 - 현재는 공립과 사립 구분없이 동일하게 지표를 적용하고 있는데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는 시설, 인력, 예산이 차이가 있으니 평가기준을 달리하자는 얘기도 있었고, 현장에서는 지표 배점 간격이 크다는 점, 장서수 배점이 커서 책을 못 버린다는 것, 인력이 반드시 사서여야만 한지 경력을 인정을 해달라는 요구가 있음 - 지금까지 나온 의견과 다음 주에 있을 작은도서관 공동연수에서 회의자료에 있는 설문지를 조사해서 이번에는 큰 틀에서 일부 개선을 하고 추후 외부기관에서 수행 중인 관련 연구 결과가 나오면 검토하고 보완을 해서 추가 개정을 하려고 함 ❍ 17년 책이음서비스 시스템 구축 및 18년 참여수요조사 - 오늘(3/28)부터 16년 사업으로 구축한 도서관들을 포함해서 총 115개 도서관이 서비스를 시행하게 되고 올해 구축하는 77개관을 더하면 총 192개관이 될 것임. - 2018년 사업 참여도서관 수요조사를 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교육청과 6개 자치구가 참여신청을 한 상태임. 신청수는 늘고 국비 금액에 따라 시비를 매칭하게 되어 1관당 지원예산은 예년보다 줄어들 수도 있음 - 서울시가 시민카드 추진과 관련해서 지난 주 서울시 사업부에서 ○○○구 직원들이 우리 구 문화체육시설 부서장을 소집해서 사업설명을 했음. 시립외에 두 개 자치구를 선정해서 시범적으로 구축하겠다는 내용이었음. 우리구 도서관에서는 도서관 회원카드를 시민카드에 담기에는 문제가 많다고 보고 반대를 했음 - 작년에 우리 △△구에 왔을때도 비슷한 얘기를 했었는데 우리 구 도서관도 곤란하다고 했고 또 현실적으로 도서관하고는 시스템적으로 맞지가 않고 우리 구만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서울도서관과 자치구도서관이 전체가 협의가 돼서 얘기가 되어야한다고도 했음. - 시민카드 대상 리스트를 보면 도서관의 비중이 커서 만약 도서관이 참여를 안하면 큰 의미가 없어 보이는데 그래서 자치구에 인센티브를 걸고 할 수도 있을 것임. 지금 자치구별로 구 단위 도서관을 묶어 서비스하고 있고 문체부는 전국 단위로 공공도서관을 책이음카드로 묶고 있는데 여기에 서울시가 문화시설 단위로 묶어서 통합카드를 만들겠다고 하는데 도서관 현장과 시민들이 오히려 혼람을 겪을 수 있다고 보임 - 도서관의 보이지 않는 시스템이나 서비스에 대한 이해가 없는 상태에서 회원관리를 하는 기관들끼리 합칠 수 있을 거라는 이상적으로 단순하게 접근을 하고 있는거 같고 문제점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하고 연락해서 정리를 하도록 하겠음 - 책이음서비스 참여도서관들이 불편하지 않고 시민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게 서비스를 하면서 도출되는 문제점들이 있다면 나중에 저희가 공문을 드리면 거기에 대해 상세하게 답변을 주시면 정리해서 문체부에 건의하도록 하겠음 ❍ 중앙·지방 도서관정책현안 조정회의 내용 - 사연구동아리 활동 지원(2017년 시범사업) 4월중에 전국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받아 심사 후 10개 ‘인문·문화·예술’ 분야 사서 연구동아리를 선정하여 1백만원 범위내에서 차등지원을 하겠다는 것이고, 대부분 독서프로그램들이 인문활동에 포함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선정이 안된 동아리활동에 대해서는 활용 또는 인센티브 방안을 계속 검토하겠다고 하였음 - 지역별 특화도서관 육성 · 지역 환경과 특성, 도서관의 자원을 활용한 특화도서관을 지정하고 육성하여 다양하고 차별적인 도서관 서비스로 전환을 하겠다는 내용임. 특화 주제는 대상이 아닌 컨텐츠 개념으로 재밌고 다양한 찾아가보고 싶은 도서관을 발굴 지정하고 활성화를 위해 전문 인력을 정부가 양성하고 파견 등 인건비를 지원하겠다는 것을 내용임 · 특화도서관은 도서관의 규모가 어느 정도 있어야 가능하고 현재 대출권수 지표가 있는 한 잘 대출되지도 않는 특화주제도서를 어느 도서관에서 수서를 할지 앞뒤가 맞지 않는 정책인 것 같고 신규 건립 도서관에도 인센티브를 고려하고 있다면 앞으로 특화도서관 정책을 가져가겠다는 것 아닌지 ·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주제별로 특화주제나 서비스를 개발해서 시행하고 있음. 아이디어 수준인 것 같으면 강력하게 문제제기를 하고, 광역에서 전문도서관으로 하는 것이 맞는 것 같고, 구립도서관들은 주민 친화적인 도서관을 하면 된다고 생각함. 정부도 정책 기조가 있겠지만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서 정책이 나와야 하는데 그런 절차가 없는 것 같음 · 교육청 도서관에서는 십여 년 전부터 도서관별 그 지역의 특성에 따라 주제를 정해서 공유하는 시스템을 운영해오다 보니 어지간한 특화 주제로서 살 수 있는 책들을 다 사지게 되어 더 이상 거기에 대해 사려고 하니 출판되는 책도 한정되어 있어 각 도서관을 지원을 했는데 현재는 네 개 도서관을 지정하여 특화장서 업무계획도 수립하고 장서를 구성하고 특화자료구입비도 주고 있음 · 서울도서관은 서울자료실에 서울에 관련된 모든 자료를 축적 하는 것이 서울대표 도서관으로 할 일이라고 했고 현장을 문체부가 잘 모르는 상태에서 몇 군데를 가보고 정책을 만들어 내려고 한계가 있어 보이고 여기서 나온 안들을 정리를 해서 문체부에 전달을 할 수 있도록 하겠음 -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1인당 대출도서 권수’ 평가지표 개선 · 평가지표 중 대출권수 비중이 총점 1000점에서 50점이고 이중 25점이 대출권수이고 25점이 연 대출증가율인데 문체부 개선안은 연 대출증가율 지표를 삭제하는 안이었고, 지자체별로 하는 자체평가, 기관장 평가, 위탁기관 평가의 대출권수나 이용자수 지표를 전수조사하고 후속 조치를 하겠다는 것임 여기에 대해 문체부가 추후 삭제 요청 등이 있을 경우 필요하다면 의견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임. 그리고 운영평가 3차 현장실사를 그 동안은 외부평가위원이 조사를 했는데 올해부터는 실사평가 대상도서관의 지역대표도서관 사서를 포함해서 실사평가단을 구성해서 하겠다는 것이고 또 매년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같이 하는데 정부도 평가에 부담이 되는 부분이라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격년 단위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함 · 현장실사에 경력직 사서가 온다고 해서 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대출권수에 더 이상 집착하지 말고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없어지면 다른 평가에서도 자연히 없어지게 됨. 행자부가 하는 정부합동평가에서도 대출권수 지표를 없애고 Input만 보고 Output에 대해서는 안보는 상황이므로 아웃풋을 허수로 하는 원인을 제거 하는 방향으로 강력하게 건의를 해 주셨으면 좋겠음 · 어느 도서관이 잘하는 게 있으면 그걸 상을 주어야지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라는 너무 정량적인 잣대로 평가하는 종합평가가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라고 생각함 · 전국의 도서관수가 800개가 넘다보니 평가단이 일일이 평가를 한다는 것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어서 가능하면 정량화하게 되었는데 결국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된 것 같고 서로 경쟁하지 말고 70점 이상이면 그런대로 잘 된다고 보고 매년 인증을 해주고 하위 40점이나 50점 도서관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는 것이 정책적으로 맞다고 생각함 ❍ 연구도서관으로서의 서울도서관 - 현장감을 가지고 문체부에 합리적인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게 서울지역이고 그래서 우리가 제안을 하고 문체부가 검토를 하도록 하려면 서울도서관이 연구도서관 기능을 강화해서 연구도서관으로 탈바꿈을 어떻게 할 것인지 다음 회의에서 말씀해주기 바람 - 도서관법의 의미를 살리고 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삶 속에 관여하고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비전을 갖고 도서관으로 가려면 지역대표도서관이 R&D 기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당장은 어렵겠지만 지향성을 갖고 검토해보겠고 관장님들께서 써포트 해주셔야 되고 사서 연구동아리도 지원을 받든 안 받든 간에 그런 것들에 대한 워킹 그룹에 대한 활발하게 진행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음 ❍ 서울시 자치구소속 공공도서관연합회(가칭) 신설 - 서울시 구립도서관 모임을 결성해서 우리의 공식적 입장을 낼 수 있는 그런 모임을 만들었으면 함. 저희 나름대로 입장을 대변하고 발표를 해야 되고 그런 필요성이 있는 안건들이 몇 가지 있는 것 같음. 당장 회비를 걷고 그러는 건 아니지만 어떤 연대 개념으로 구립도서관들이 모여 우리가 뭔가 불합리한 대접을 받을 때 연합해서 우리를 대변해줄 수 있는 그런 단체를 만들었으면 함 - 120여개 구립도서관 관장님들 연락처를 공유해주시기 바람 - *************************************************************************************************************************************************************************************************************************************************************************************** - 우리가 모여서 뭘 할 수 있을까 뭐 먼저 해야 될까 우선순위가 있어야 될 것이 서로 입장들이 다를 수가 있고 뭔가 하나라도 계기가 될 만한 이슈나 쟁점이 있어야 결속력이 있고 목소리도 낼 수 있지 있지 않을까 생각함 - 이슈를 계기로 모이려고 하니까 너무 시간이 촉박하고 결속력도 준비기간이 없기 때문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모인 다음에 이슈가 있을 때 활동하는 것도 괜찮겠다 미리 준비를 해놓고 이슈가 있을 때 대응을 해야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음 - **************************************************************************************************************************************** - 동북4구가 지난해 권역 도서관 직원들이 워크숍도하고 체육회나 교육을 해보니 서로 상승 작용이 생기는 것 같았음 - 처음에는 예산 없이 하는 것도 자비라도 들여서 만나고 직원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면 시작은 그렇게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국립중앙도서관 교육갔을 때도 구립도서관들은 교육이 없으니까 굉장히 어색한 것도 있었음 - 구립도서관이 이제 120개가 되다보니 공동 결정할게 많은데 혼자 노력을 하기보다는 서비스 표준이나 휴관일 같은 문제 등 하나하나 통일해서 맞춰 나가고 직원들도 교류를 하는 노력들을 하면 좋을 것임 - 결과적으로 우리 문제는 우리가 해결하고 우리가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겠고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음. ※ 회의사진 󰏚 향후계획 ❍ 제25차 회의 결과 알림 ❍ 제26차 회의 개최 일정은 추후 안내 붙 임 1. 제25차 회의참석부 1부. 2. 제25차 회의자료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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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회의참석부(제25차 26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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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회의자료(제25차 대표도서관장 2017032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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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정보

제25차 자치구 대표도서관장 회의 결과보고 - 문서정보 : 기관명, 부서명, 문서번호, 생산일자, 공개구분, 보존기간, 작성자(전화번호), 관리번호, 분류정보
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서울도서관 도서관정책과
문서번호 도서관정책과-4083 생산일자 2017-04-12
공개구분 부분공개 보존기간 10년
작성자(전화번호) 김지안 (02-2133-0227) 관리번호 D0000029691080
분류정보 문화관광 > 문화사업관리 > 문화사업수행 > 도서관운영 > 도서관정책및중장기계획수립같은 분류 문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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