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종보전연구실-1336 결재일자 2017.3.13. 공개여부 부분공개(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종보전연구실장 동물원장 이현호 어경연 03/13 이기섭 협조 서울대공원 개원 후 차단방역에 관한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 보고 추진근거 대내(외) 협력 현황 사 업 비 부서(단체)명 협의내용 협의결과 종보전연구실 서울대공원 개원 후 차단방역에 관한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 보고 황새마을 사육시험 결과 음성으로 판정됨에 따라 3월 22일 조류사 관람 제한 상태로 동물원을 개원하기 위해 개원 후 차단방역에 관한 내외부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보고 드림. 자문회의 개요 ❍ 안 건 : 동물원 개원 후 동물원 차단방역에 관한 전문가 자문 ❍ 일 시 : 2017.03.10. 14:00 ~ 15:30 ❍ 장 소 : 동물원장실 ❍ 참석자 - 건국대 수의과대학 송창선교수 - 환경부(국립생태원) 김영준부장 - 동물보호과 진경선팀장 - 보건환경연구원 김두환팀장 - 공원녹지기획팀 주무관 - 동물원장 등 내부직원 - 국립환경과학원 정원화연구관(서면자문) - 농림축산검역본부 정우석연구관(서면자문) 자문회의 주요내용 ❍ 방역시스템 향상을 전제로 조류사 관람을 제한하고 개원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 24일 이후 개원 검토 : 환경부 철새 예찰 강화 추진기간이 이달 17일까지로, 검사결과가 나오는 24일 이후에 개원하는 것이 정부 정책과도 맞아서 당위성이 확보될 것으로 보임. ❍ 차량소독의 경우 세척이 선행되지 않으면 소독효과가 현저히 떨어지며, 대인소독기는 소독효과가 극히 제한적임. 현장 사육사가 동물사에 출입할 때마다 스프레이를 이용해서 직접 소독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 ❍ 조류사 주변 수목 정비 필요 : 야생조류가 조류사 주위 나뭇가지에 앉아서 배변함으로써 조류사 내로 분변이 떨어져 오염시킬 수 있음. ❍ 야생조수 모니터링 : 계속 주기적으로 실시, 흰뺨검둥오리 등을 포획하여 위치추적기 부착하는 것 검토 ❍ 관람객이 조류와 직접 접촉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관람객 소독에 너무 과도하게 신경 쓸 필요는 없음. 관람객과 사육사간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 최일선이 사육사의 신발과 손소독에 초점을 맞춰야 함. ❍ 동물원 AI 대응에 대한 워크샵 필요 : 앞으로 동물원이 겨울철마다 계속 문을 닫을 수는 없는 문제이며, 폐장하는 기간도 올해처럼 길게 할 수도 없다고 봄. 동물원 AI 대응에 대한 워크샵을 개최하여 조류 관람 제한 상태로 개원 유지하는 방안 모색 필요 ❍ 장기적으로 멸종위기종에 대한 백신 접종 정책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 원앙과 같은 수금류의 전시 방법 재고려할 필요 있음. 끝.

11431740

20211012205741

본청

종보전연구실-1336

D0000029359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