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사회혁신담당관-2887 결재일자 2017.3.9.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혁신기획팀장 사회혁신담당관 천세은 김정윤 03/09 마채숙 협 조 주무관 노태형 서울혁신파크 운영관리개선 TFT(2차) 결과보고 2017. 3. ☞ 해당사항이 있는 부분에 ‘ ■ ’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 비고 : 필요시 검토내용 기재) 구 분 사전 검토항목 점검 사항 검토완료 해당없음 비 고 시민 참여 ● 시민 의견 반영 및 사업 참여 방안을 검토하였습니까? 예) 청책토론회, 설문조사, 시민공모 등 □ ■ 전문가 자문 ● 관련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였습니까? 예) 자문위원회 개최, 타당성 검토, T/F 운영 등 □ ■ 갈 등 ● 이해 당사자 간 갈등발생 가능성을 검토하였습니까? 예) 주택가 공공주차장 조성, 택시 불법영업 단속 등 □ ■ 사회적 약자 배려 ●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검토하였습니까? 예) 여성, 아동,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 ■ 선거법 ● 공직선거법에 저촉 여부를 검토하였습니까? 예) 홍보물 배포, 표창수여, 경품지급, 기부행위 등 □ ■ 안전 ● 시민 안전 위험요인과 안전대책을 검토하였습니까? 예) 장소·시설물 점검, 안전관리 인력확보 등 □ ■ 타 기관 ● 타 기관 협의·협력(타 자원 활용 등)을 하였습니까? 예) 중앙부처, 타 지자체, 투자·출연기관, 민간단체 등 ■ □ 홍 보 ● 사업홍보 방안을 검토하였습니까? 예) 보도자료, 기자 설명회, 현장 설명회 등 □ ■ 바른 우리말 ● 서울시 행정 순화어 목록을 확인하였습니까? 예) 별첨, 첨부 ⇒ 붙임, 가이드라인 ⇒ 지침 등 ■ □ 서울혁신파크 운영관리개선 TFT(2차) 결과보고 󰏚 회의 개요 ○일 시 : ’17. 2. 28(월) 16:00~18:30 (장소 : 미래청 2층 작은이야기방 1) ○참 석 : 13명 - 서울시․센터․공단(6) : ******************************** ************************** - 중간지원조직(1) : ************* - 서울혁신파크 입주단체(2) : ******************************* - 외부전문가(4) : ************************************* **************** ○진행순서 시 간 내 용 비 고 16:00∼16:10 파크 공간조성 마스터 플랜 보완계획 내용 공유 진행 : ****** 16:10∼18:30 주요 논의사항에 대한 자유 토론 진행 : ** 󰏚 주요 논의내용 ○마스터 플랜 관련 - 하드웨어적 구상 이외 내용적, 활동적 마스터 플랜 부족 - 혁신파크의 맥락을 고려하지 않은 프로젝트 다수 → 혁신파크의 맥락 의존성, 내재성에 대한 고려 중요 - 마스터 플랜의 주체 및 컨트롤 타워 불명확 - 민자부지 개발은 개발방식보다 혁신파크의 미래 전망(혁신파크라는 그릇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에 기초한 개발계획과 혁신파크가 지역시민과 만나는 접전공간으로서의 ‘일반성 획득’이 중요 - 혁신파크의 기존 맥락과 연계 가능한 방식으로 공간 설계 가능(파크에 부합하는 호텔 등) ○서울혁신파크 정체성 관련 - 다른 공간과 차별화되는 혁신파크의 정체성 구상 → 활발한 콘텐츠 활동을 통해 내용 보완 ‣ 성수동, 부산 인디고, 합정 시장, 상상마당 등 기존의 주목받는 공간과 구분되는 서울혁신파크의 차별성 확보 필요 - 입주단체의 정체성과 혁신의 지향 불명확 → 혁신파크가 단순한 사무실 임대업을 하고 있다는 인상 불식 필요 - 혁신파크의 과제 : (미래)사회변화에 대한 대응 vs. (현재) 산적한 문제에 대한 대응 (양자의 접점) - 정체성 확보를 위한 전략 : 내용적 아젠다로 구체화 ‣ 사회혁신이라는 모호한 범주를 몇 개의 아젠다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구체화 필요 : 현재 입주한 150개 입주 단체 및 지역사회와 함께 Bottom-up 방식으로 구체화 ‣ 영국의 영파운데이션, 네스타 등의 경우 몇 가지 의제에 집중 ‣ 의제의 구체화를 위한 필드 스캐닝 - 서울혁신파크는 혁신을 지향하는 개척자를 위한 플랫폼 : 협력 플랫폼으로서 공유와 협력이 가능한 조건 창출과 운영 방안 중요 → 이러한 조건 창출의 변화 과정으로 공간 문제 이해 필요 - 공유와 협력을 지향하고 있는 입주단체들 → 이를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실행 플랜 구축이 중요 ‣ 예시 : 앎, 꿈, 함이 이루어지는 테마 공간으로 구성. ➀ 앎 : 학습하는 공간. ➁ 꿈 : 인간적인 삶을 꿈꾸는 공간. ➂ 함 : 함께하는 공간. ○지속가능한 파크의 가능성 - 생태환경, 문화예술, 에너지, 복지 등 다양한 영역에 산재해 있는 파크 입주단체를 공동의 틀로 묶을 수 있는 개념 : ‘지속가능성’ - 파크 내 다양한 중간지원조직의 존재 → 서울시 다양한 정책과의 연계성, 확장성의 가능성 - 기존 입주단체 및 신규 입주단체의 협업적 성과가 사회적 임팩트를 줄 수 있어야 함 - 혁신파크 구성원이 파크의 주요 사업을 책임질 수 있도록 하는 배려 필요 ○기타 - (입주) 추가 입주 단체에 대한 기획 유치 - (정보공유) 혁신파크 입주자 사이에도 각자 무엇을 하는지 잘 모르는 상황 → 혁신파크 입주단체 활동에 대한 기본 정보 공유 시스템 구축 - (운영 전략) : 서울혁신파크 관리 및 운영자로서 서울혁신센터의 존재 조건 → ‘중간지원조직’으로서의 성격과 ‘공간 운영자’로서의 성격 혼재 : 서울혁신파크에 대한 종합적 경영 계획, 의사결정 거버넌스 체계 확보 : 기존 중간지원조직(사경, 마을, 청년 등)의 역할 중요 : 서울혁신파크 입주 단체들의 부분협의체 구성 및 이에 대한 지원 필요 - (기본 서비스 제공) 법무, 세무, 회계 등 입주단체 업무 지원 체계 구축 입주단체의 영세성 극복과 협업에 필요한 기본 인프라 제공 ○참석자 주요 발언 연번 성명 주요내용 1 ○○○ - 민자부지 관련 기존 마스터 플랜의 기본적 변경사항은 아직 구체화된 바 없음. - 지역의 개발에 대한 요구 고려하고, 위탁개발 등 다양한 방안 검토 중 2 ○○○ - 민자부지는 지역사회의 요구를 고려하여 혁신파크가 지역 시민을 만나는 접점 공간으로서 일반성을 획득하는 방향성을 취해야 할 것 - 특정한 건물이나 공간이 존치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종합적인 틀에서 서울혁신파크라는 그릇에 무엇을 담을 것인지를 정하는 것이 중요 - 서울혁신파크는 그 동안 경영기획, 의사결정 거버넌스 구조가 부족 - 혁신파크의 추진이 가능했던 이유는 기존에 실험을 해 본 경험이 없었기 때문. 새로운 개념이나 해보지 않은 내용을 담아낼 수 있어야 함 - 혁신파크가 집중할 의제를 찾아내기 위한 구체적 논의 필요. 현재 입주해 있는 150개 단체 및 지역사회와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의제에 집중하고 구체화하는 작업 필요. - 파크 내 다양한 중간지원조직들의 확장성 → 혁신파크는 서울시와 확장성을 갖고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반과 조건을 갖추고 있음. - 150개 단체들이 결합해서 만든 성과물을 통해 사회적으로 임팩트를 줄 수 있을 때 지속 가능성을 말할 수 있음 → 다양한 주체들 사이의 거버넌스 구조에 대한 고민 필요 - 서울혁신센터는 중간지원조직으로서의 성격과 공간 운영자로서의 미션이 혼재 → 혁신파크 공간을 입주자 중심으로 할 것인지, 어떠한 사회적 영향력을 갖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 필요 - 혁신가라는 용어를 버리고 혁신가를 꿈꾸는 개척자 정도의 자기 규정 필요 → 서울혁신파크는 개척자를 위한 플랫폼 - 협력 플랫폼으로서 공유와 협력이 가능한 조건 창출과 운영 방안이 중요 → 공간 문제도 이러한 조건 창출을 위한 변화 과정으로 이해 3 ○○○ - 마스터 플랜의 주체가 과연 누구인가에 대한 의문이 입주단체가 가장 답답해 하는 부분. 기존 마스터 플랜 상에서 철거 부지에 해당하는 입주단체의 경우 정보 부족으로 답답한 상황 - 혁신파크는 혁신가들의 활동을 담아내는 곳. 입주단체의 활동성과를 어떻게 유의미하게 만들어 낼 것인가? 전례가 없는 일을 수행하도록 해야 하고, 실수해도 괜찮다는 문화 구축 필요. - 서울혁신파크의 대표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사업 추진 필요 4 ○○○ - 혁신파크 구성에 대한 기획 및 정책 단위의 컨트롤 타워의 역할 중요. 영국의 영파운데이션, 네스타 등의 경우 몇 가지 의제에 집중. 혁신파크 역시 무엇을 사회혁신 할 것인가에 대한 의제의 선택과 집중 필요 - 서울혁신센터 출범 이전 파크에 터 잡았던 중간지원조직(사경, 마을, 청년, 50플러스) 중심으로 의제화 필요. 이들 역시 혁신파크 거버넌스 주체일 수 있으나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는 구조가 없음 - 의제화 작업을 위한 필드 스캐닝 필요 - 서울혁신파크에 입주해 있는 150개 단체들의 부분협의체 구성 및 지원 필요 5 ○○○ - 파크에 대한 개발의 방식보다 혁신파크의 미래 구상 중요. 파크의 미래 전망에 대한 구상에 기초하여 기존 시설, 민자 개발 계획 체계화 필요 - 혁신파크에 추가로 입주할 단체들에 대한 적극적 기획 필요 - 법무, 세무, 회계 등 서비스 제공 필요 - 혁신파크에 입주한 기업들에 대한 기본 정보 제공 필요 → 캘린더 공유 등 협업의 기본 조건 필요 - 혁신파크에 만들어지는 건물들은 bottom-up 방식으로 조성되었으면 함 - 민자부지 호텔도 어떠한 호텔이냐가 중요, 지역주민과의 협의를 통한 활용계획 수립 등의 방식 6 ○○○ - 마스터 플랜이 있다고 하지만 사실상 마스터 플랜이 없음. 내용적, 활동적 마스터 플랜이 보이지 않음 막연한 혁신으로서 다음 단계에 대한 고민이 구체화되지 않음 - 민자부지에 호텔이 들어오더라도 파크 및 지역과의 연계성이 강한 기획 가능. 혁신적 호텔 계획안 - 파크에 입주한 기업들이 주체가 되어 계획안을 세우는 방식. 에이스 호텔 사례 - 서울기록원, 어린이 복합문화 시설, 서울시립미술관 등이 어떠한 일관성에 기반하고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음. 기록원이나 박물관 같은 공간은 활동성이 강한 공간에 어울리지 않음. 하드웨어 중심 공간 기획의 한계 - 혁신파크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구체적 상이 중요. 활발한 콘텐츠 활동을 통한 새로운 계획 수립 필요 - 입주단체의 정체성과 혁신의 지향이 무엇인지 불명확. 입주단체가 혁신파크를 활동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는가? 사무실 임대업 같은 느낌. 혁신파크의 활동성 강화를 위한 기획 필요 - 혁신이란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실패를 용인할 수 있어야 함 - 개방적 입주 공간 구축 필요 - 사회혁신이라는 모호한 큰 범주를 몇 개의 아젠다로 구체화시켜야 함 - 다른 공간과 차별화되는 혁신파크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 필요 7 ○○○ - 혁신파크는 ➀ 다가올 미래에 대해 논의해야 하는가? ➁ 현재의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는가? ➂ 두 과제의 접점을 만들어야 하는가? - 목공동과 팹랩의 경우 구색만 갖춰 놓았을 뿐 규모도 너무 작고, 제대로 무엇을 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지 못함 - 서울혁신파크를 앎, 꿈, 함이 이루어지는 세 가지 테마 공간으로 구성. ➀ 앎 : 학습하는 공간. ➁ 꿈 : 인간적인 삶을 꿈꾸는 공간. ➂ 함 : 함께하는 공간. → 수동적인 자세에서 역으로 치고 나가는 공간이 되어야 함. - 혁신파크는 공간 분석이 많이 필요한 공간. 3만 3천 평 공간에 다양한 시설이 들어와 있고 주변 배후지가 열악한 상황에서 무엇인가 작은 변화에도 티가 나는 공간. - 성수동, 부산 인디고 서원, 합정 시장, 상상마당 등 기존의 주목받는 공간과 차별화되는 은평구의 특화 공간으로 구성할 필요 → 어디에도 없는 오직 은평구에만 있는 공간 (기록원, 어린이 복합 문화 공간, 힐링숲 모두 그 틀 안에 끌어들일 수 있음) - 상점이 들어오더라도 편의점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혁신적인 아이템을 가진 상점이 입점해야 함 - 혁신파크 내부자들끼리 무엇을 하는지 잘 모르는 상황, 각자도생해도 유지가 가능한 상황이라면 시너지를 만들어내기 어려운 상황. 8 ○○○ - 서울혁신파크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 생태환경, 문화예술, 에너지, 복지 등 다양한 영역을 묶는 틀을 지속가능성이라 생각함. 혁신가들이 무엇인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을 때 밖에서는 그런 문제의 해결이 되지 않고 파크에 들어오면 새로운 실험을 마음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음 - 파빌리온이나 온라인 혁신파크와 같은 주요 사업들이 거의 외주 방식으로 진행. 외부 기관이 역량이 좋다고 하더라도 끝까지 책임을 지지는 않음. 내부 입주단체가 파크와 관련된 활동을 담당한다면 시스템 발전의 가능성이 보다 높을 것 - 파크의 입주단체들은 공유와 협력을 의제로 모인 사람들. 현재 모인 단체만 가지고도 대단한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 9 ○○○ - 입주단체들의 영세성, 협업에 필요한 기본 인프라 구축 󰏚 차기 회의 일정 : 2017. 3.16.(목) 15:00 (장소 : 미래청) - 주요 논의사항 : 각 주제별 발표 및 자유토론 ‣ “혁신파크의 운영원리로서 공유와 협력 그리고 이를 위한 센터의 지원체계 개선 방향” (****************) ‣ “혁신파크의 핵심가치와 중단기 마케팅 전략” (******* ‣ “혁신파크 거버넌스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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