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사회혁신담당관-2328 결재일자 2017.2.27.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혁신기획팀장 사회혁신담당관 서울혁신기획관 천세은 김정윤 마채숙 02/27 전효관 협 조 주무관 노태형 서울혁신파크 운영관리개선 TFT(1차) 결과보고 2017. 2. 서울혁신기획관 (사회혁신담당관) ☞ 해당사항이 있는 부분에 ‘ ■ ’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 비고 : 필요시 검토내용 기재) 구 분 사전 검토항목 점검 사항 검토완료 해당없음 비 고 시민 참여 ● 시민 의견 반영 및 사업 참여 방안을 검토하였습니까? 예) 청책토론회, 설문조사, 시민공모 등 □ ■ 전문가 자문 ● 관련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였습니까? 예) 자문위원회 개최, 타당성 검토, T/F 운영 등 □ ■ 갈 등 ● 이해 당사자 간 갈등발생 가능성을 검토하였습니까? 예) 주택가 공공주차장 조성, 택시 불법영업 단속 등 □ ■ 사회적 약자 배려 ●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검토하였습니까? 예) 여성, 아동,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 ■ 선거법 ● 공직선거법에 저촉 여부를 검토하였습니까? 예) 홍보물 배포, 표창수여, 경품지급, 기부행위 등 □ ■ 안전 ● 시민 안전 위험요인과 안전대책을 검토하였습니까? 예) 장소·시설물 점검, 안전관리 인력확보 등 □ ■ 타 기관 ● 타 기관 협의·협력(타 자원 활용 등)을 하였습니까? 예) 중앙부처, 타 지자체, 투자·출연기관, 민간단체 등 ■ □ 홍 보 ● 사업홍보 방안을 검토하였습니까? 예) 보도자료, 기자 설명회, 현장 설명회 등 □ ■ 바른 우리말 ● 서울시 행정 순화어 목록을 확인하였습니까? 예) 별첨, 첨부 ⇒ 붙임, 가이드라인 ⇒ 지침 등 ■ □ 서울혁신파크 운영관리개선 TFT(1차) 결과보고 󰏚 회의 개요 ○일 시 : ’17. 2. 20(월) 14:00~17:00 (장소 : 미래청 2층) ○참 석 : 13명 - 서울시․센터․공단(6) : *********************************** ************************** - 중간지원조직(1) : ************* - 서울혁신파크 입주단체(2) : ******************************* - 외부전문가(4) : ************************************** **************** ○진행순서 시 간 내 용 비 고 14:00∼14:10 개회 및 참석자 자기 소개 진행 : 혁신기획팀장 14:10∼17:00 주요 논의사항에 대한 자유 토론 진행 : TFT 단장 󰏚 주요 논의내용 ○향후 TFT 주요 논의 의제 설정 - 서울혁신파크의 정체성 - 서울혁신센터의 위상과 역할 - 서울혁신파크 SWOT 분석 - 서울혁신파크 주체 형성 방안 - 현안 이슈 해결을 위한 주요 실행 과제와 중장기 운영 방향 점검 - 서울혁신파크 운영에 필요한 제도적 처방 : 경영권 독립 구조 확보 등 ○현 상황에 대한 진단 - 비전과 미션, 중장기 과제와 단기 과제의 구분에 따른 액션 플랜 불명확 - 서울혁신파크 구성 주체 간 신뢰성 하락과 피로감 누적 vs. 변화의 조짐을 보여주는 긍정적 징후 (자치회 구성, 의제별 협력 활동 강화 등) - 균형 있는 정체성 확보 과정의 혼란 : 클러스터 vs 파크. 혁신가의 공간 vs. 시민의 공간. 혁신 vs 파크. ‘사회혁신’ 개념 자체의 모호성. 다양한 이해관계의 혼재 - 닫힌 공간으로서의 게토화의 가능성 : 참여를 통한 확장력 부족–지역과의 연계성 등 - 핵심 주체 형성을 위한 기획력 부족 - 완결된 공동체 형성을 기본 조건 미비와 이에 필요한 기본 자원 형성 전략 부재 : 기본 예산 의존형 구조–서울시 기타 자원, 중앙 정부 자원, 기업 자원 활용 등에 대한 연계 전략 부족 - 허술한 리스크 관리 체계 ○운영관리 개선을 위한 주요 쟁점 과제 - 시간 : 적용 가능한 단기적 과제에 집중 (2017∼2018년 단기 과제) - 공간 : 닫힌 공간에서 열린 공간으로 - 주체 : 키 플레이어 형성 위한 전략적 기획 - 제도 : 서울혁신파크의 독립성과 자율성 확보 - 주제 : ‘사회혁신’의 모호성 극복 위한 구체화 - 자원 : 서울시 다양한 자원 ＋ 중앙 정부 자원 ＋ 민간 자원 - 외연 : 서울시 전역 → 서울시 서북부(은평구 중심) 지역 연계＋해외 네트워크 강화 - 지원 : 안정적 혁신 활동 및 시민 편의 위한 기본 인프라 제공 - 규모 : 완결된 공동체 형성 위한 규모의 경제 확보 ○참석자 주요 발언 연번 성명 주 요 내 용 1 ○○○ - 혁신파크 운영관리개선 TFT는 파크 운영 전반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는 역할 담당 - 서울혁신파크의 비전과 목표를 점검하고 논의 결과를 실제 파크 운영에 반영할 계획 - 적용 가능한 운영 원리 구축 필요 : 장기적 전략도 필요하지만 단기적 전략에 보다 집중 2 ○○○ - 서울혁신파크의 정체성 : 무엇을 하는 곳인가? - 서울혁신센터의 위상과 역할 : 센터는 일반적인 중간지원조직인가? - 서울혁신센터의 강점? : 왜 다른 곳이 아닌 서울혁신파크인가? 서울혁신파크의 강점은 무엇인가? - 서울혁신파크는 운영주체가 새롭게 재정립되어야 할 시기 - 당면한 과제 해결과 미래 운영 방향 점검 필요 - 허술한 리스크 관리 체계 - 핵심은 파크 경영권의 독립성 확보 - 기존 마스터 플랜 방식이 아닌 경영 전략으로 선도하는 방식 고민 필요 (재정･공간 전략 부족) → ➀ 몇 명이 활동하는 공간으로 만들 것인가? ➁ 지속 가능한 재정･수익 구조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축소와 확장을 통한 선택과 집중 → 수치화된 목표 설정 - 축소 : ➀ 시간/10년이 아닌 1년으로 ➁ 공간/서울이 아닌 은평 ➂ 주제(콘텐츠)/새로운 주제의 구체화 - 확장 : ➀ 활동 범위/ 지역과의 접점 확대, 해외와의 연계 ➁ 자원/ 중앙정부와 민간 자원 연계 확장 ➂ 공간/닫힌 공간을 열린 공간으로 3 ○○○ - 혁신파크 입주단체의 성격 : 사회혁신의 꿈을 실현해보고자 하는 지향을 가진 혁신단체와 사업의 조건과 환경이 낫기 때문에 입주한 그룹 간 지향의 차이 - 사회혁신이라는 주제로 정확히 연결되지는 않지만 연계 지점은 어느 정도 가지고 있음 - 초창기 센터의 딜레마 : 공유와 협력을 통한 사회혁신 과제의 수행 vs. 미비한 인프라(기본적 냉난방과 전기 문제) → 신뢰성 하락 - 2016년 2차 입주단체의 유입과 자치회의 구성 : 과거의 이슈와 현재의 문제 해결의 고민이 병존하는 상황에서 입주자 자치회라는 조직적 틀거리로 수렴 - 2년 동안의 시행착오와 새로운 관계 설정을 위한 조정기, 가시적 성과에 대한 고민과 압박 → 특정한 경로를 통해 가능성을 추구하려는 갈망 4 ○○○ - 혁신파크 성공의 조건 : 외부와의 관계, 사회적 맥락과의 유리에 따른 게토화 극복 - 혁신파크 전체를 조망하는 틀거리 부족, 키 플레이어의 부재 - 혁신파크 조성 초기 헌신했던 활동가들이나 입주기업들의 소진 과정 → 원한과 아픔이 서려 있음 - 서울시 출연재단이나 기관들(서울문화재단, 세종문화회관, 서울디지털재단 등)과의 연결고리 등 확보 필요 - 종합적인 지원체계(의료시설, 사회적 금융, 임팩트 투자 등) 부재 → 관련 기관 유치 노력과 관련 필드 스캐닝 필요 - 기업가 정신으로 밀어붙이는 과제에 집중하기보다는 젠더적 관점을 담은 마더십이 필요한 시점 5 ○○○ - 서울혁신파크는 콘텐츠는 있으나 그것을 담을 그릇이 없음 (특이한 사례), 전문가 아닌 일반인들이 다루기에는 너무 큰 그릇 → 그릇에 대한 계획도 부재 - 당장에 할 일과 나중에 할 일도 구분되어 있지 않음 - 기존 질병관리본부는 닫힌 공간 → 파크는 도시의 일부가 되어야 함 -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고민해야 하고, 지역 활성화 등의 문제와 분리할 수 없음 → 서울 서북지역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정도의 원대한 계획 필요 - 서울 시내에서 혁신화 가능한 사업을 유치하고 관계를 맺어 나가야 함 - 서울시의 테두리를 넘어서는 확장 전략 필요 : 중앙정부의 재원 등 유치. 이에 필요한 코디네이터 기능 고민 - 규모의 경제 : 현재 상주 인원 1,200명 규모로는 완결된 공동체 형성이 어려움 → 15,000명 규모까지 확장되어 잠재적 동력 확보 필요 6 ○○○ - 입주만 하고 사용을 하지 않는 공간으로 전락 가능성 - 참여형 확장성에 대한 고려 → 플랫폼 기능과 낮은 진입장벽 - 사무공간 지원의 형태가 아닌 활동 중심의 혁신파크 운영 필요 : 외부의 시각으로는 사무공간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간 정도로 인식될 수 있음 - 마을, 사경, 청년과 차별화된 혁신의 기획 필요 → 정체성 확보을 위한 차별성 부여 - 입주단체 유치에 전략적 기획의 요소 필수 - 클러스터 기능에 더하여 파크적 기능도 중요 → 낮은 진입장벽의 완전한 개방적 공간으로 전환 - 기업 연계 프로그램 확장 가능 : 혁신캠퍼스 등 프로그램 운영 7 ○○○ - ‘혁신’과 ‘파크’의 개념적 연결 → 너무 무거운 느낌. 무엇을 혁신하려고 파크에 모였는가에 대한 모호성 (입주한 기업들의 목표가 무엇인가?) - 어수선한 공간, 파크 같지 않은 파크 - ‘사회혁신’ 개념이 갖는 일반성과 포괄성으로 인한 범주의 모호성 → 특정한 주제 중심의 관계 형성을 통한 성과 축적과 확산의 어려움 - 3만 3천평 공간에서 파크살이의 내포와 외연 → 내적인 활동의 외연적 확장에 대한 고민 필요 (인근 자치단체 및 지역사회로의 외연 확장) - 기업 협찬 등 기본적 재원 확보에 대한 고민 필요 - 1년 내 가시적 성과가 드러나야 → 파크의 존재 이유 증명 필요 - 가능한 목표 설정 명확화 8 ○○○ - 입주단체의 상이한 이해관계와 상 : 전문가 공간 vs. 시민 공간 → 각자가 그리고 있는 파크에 대한 상이 다름 - 기업 협찬 등 재원 유치 필요성 인정 → 파크 정체성과의 상충성 고려 - 의미 있는 변화의 조짐들 → 입주 혁신 단체들의 해방구로서 가능성의 여지가 열리고 있음 - 자치회 구성 이후 파크 내 입주단체 활동이 자치회 중심으로 새롭게 정렬되는 과정 9 ○○○ - 다양한 이해관계를 가진 단체와 회사들의 입주 → 하나의 방향성으로 통일성 확보 어려움 - 입주단체의 새로운 협업 구조 창출 위한 인력, 자본, 시간 부족 → 임팩트 투자, 정부 자원 및 기업 투자 등 필요 10 ○○○ - 입주 초기 불안정한 시기를 경과하고 현재 파크를 운영하는 다양한 가이드라인이나 약속이 구축되는 과정 → 다만 무엇을 언제 어떠한 방식으로 만들어 갈 것인가라는 프로세스 부족 - 기존 관계 의존적 단체들의 주도성이 약화되고, 의제별 그룹들의 역할과 활동이 강화되는 긍정적 추세 - 무한 순환의 문제점 고려 전제로 당장 필요한 과제에 집중할 필요 11 ○○○ - 청년청 54개 단체 입주 : 혁신센터 입주단체와 유사한 경험 - 경과적 조성 과정에서 입주자들의 주도성이 확보되기 어려운 초기 동력 작동 방식에 따른 ‘피로감’ 누적 - 관점의 상이 : 입주자 개개인의 성공 vs. 입주자 관계의 새로운 전형 창출 → 초기 입주 과정에서의 기획력 부족에 따른 결과 - 개별 욕망의 구체성과 혁신이라는 과제의 모호성 상충 - 초기 네트워크 형성 과정의 난항 → 지역사회와의 매칭을 통한 네트워크 관계 형성 중 12 ○○○ - 서울혁신파크 공간 및 시설은 서울시 많은 부서와 관계 - 화재 관리 등 시설관리의 어려움 예상 - 공간 관리에 필요한 조정 및 협의 과정 중요 󰏚 차기 회의 일정 : 2017. 2.28.(화) 16:00 (장소 : 미래청) - 주요 논의사항 : 단기 실행 과제, 공간 과제, 활동 기반 혁신 플랫폼 구축 방안, 미션과 비전 후속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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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혁신담당관-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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