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다 듣겠습니다. 더 빨라집니다.“응답소” 용산소방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서울시 응답소민원(접수번호: 20170212002212) 관련 답변입니다. 1. 서울특별시응답소 접수민원(접수번호: 20170212002212)과 관련입니다. 2. 위와 관련, 우리서에 이송이관된 민원 건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하고자 합니다. ========= 아 래 ======== 안**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귀하께서 불의의 사고를 당하신데 대하여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귀하께서 국민신문고를 통하여 제기하신 민원내용에 대하여 자체조사 한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당시 출동했던 구급대원들의 진술에 의하면, 2017. 1. 29.(일) 06:09경 출동지령을 받고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은 강변북로(마포대교 나들목 부근)에서 1차 교통사고(택시)가 발생한사실을 확인하고, 구급차가 사고차량을 지나서 부서한 후 부상자 구조를 위해 구급대원이 도보로 사고 차량으로 접근하던 중, 아우디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대원들 쪽으로 돌진하여, 충돌 위협을 느껴 피하는 과정에서 대원3명이 넘어져 부상당한 사고라고 합니다. 이에 구급대원들은 내몸 상태를 돌볼 여유도 없이 사고 부상자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된다는 아우디 승용차 탑승자를 제외한 택시 승객1명을 병원으로 이송한 바 있으며, 구급활동 종료 후 이촌119안전센터로 복귀하여 자신들의 부상 내용을 보고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에 사고신고 하게 된 경위는 구급활동 중 발생된 사고를 입증하기 위하여 부상당한 구급대원들이 관할경찰서에 방문하여 진술서를 작성하였고, 담당조사관으로부터 아우디 운전자에게 교통사고 인정여부를 문의하겠다고 하였으며 운전자 본인이 사고보험 접수를 해야만 보험관련 진행이 가능하다는 말을 듣게 되었고, 추후 담당조사관으로부터 아우디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인정하여 보험접수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구급대원들의 공상처리 관계는 현장활동 중 부상을 당하는 경우 본인이 사고발생 경위 등을 작성 제출하면, 소방서 업무담당부서에서 적정여부를 자체 검토하여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 공무상요양승인신청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절차를 기준으로 구급활동 중 사고를 당한 용산소방서 이촌119안전센터 구급직원 3명의 경우 2017.02.20.(월)현재 공무상요양승인신청 중에 있습니다. 귀하의 빠른 쾌유를 빌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들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붙임 1. 응답소민원(20170212002212) 1부. 2. 민원답변 1부. 끝. 담당자 채규왕 행정팀장 김제현 소방행정과장 전결 02/21 강신철 협조자 시행 소방행정과-2238 ( ) 접수 ( ) 우 04375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67 용산소방서 / http://fire.seoul.go.kr/yongsan 전화 02-796-2877 /전송 02-797-8119 / ckwang@seoul.go.kr / 부분공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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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행정과-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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