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관광정책과-2304 결재일자 2017.2.17. 공개여부 부분공개(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관광산업지원팀장 관광정책과장 김보경 최용훈 02/17 김재용 배리어프리 관광상품 개발·운영 관련 유관기관 간담회 결과보고 2017. 2 관광체육국 (관광정책과) 배리어프리 관광상품 개발·운영 관련 유관기관 간담회 결과보고 󰌄󰌄󰌄󰌄󰌄󰌄󰌄󰌄󰌄󰌄󰌄󰌄󰌄󰌄󰌄󰌄󰌄󰌄󰌄󰌄󰌄󰌄󰌄󰌄󰌄󰌄󰌄󰌄󰌄󰌄󰌄󰌄󰌄󰌄󰌄󰌄󰌄󰌄󰌄󰌄󰌄󰌄󰌄󰌄󰌄󰌄󰌄󰌄󰌄󰌄󰌄󰌄󰌄󰌄󰌄󰌄󰌄󰌄󰌄󰌄󰌄󰌄󰌄󰌄󰌄󰌄󰌄󰌄󰌄󰌄󰌄󰌄󰌄󰌄󰌄󰌄󰌄󰌄󰌄󰌄󰌄󰌄󰌄󰌄󰌄󰌄󰌄󰌄󰌄󰌄󰌄󰌄󰌄󰌄󰌄󰌄󰌄󰌄󰌄󰌄󰌄󰌄󰌄󰌄 배리어프리 관광상품 개발·운영 활성화와 관련한 여행업계 및 장애인단체 등의 의견수렴을 위해 개최한 간담회 결과를 보고드림 󰏅 회의개요 ○ 일 시 : 2017. 2.10(금) 15:00 ~ 17:00 ○ 장 소 : 서울글로벌센터 402호(종로구 서린동) ○ 참석대상 : 여행사 및 장애인관광 관련 단체·기관 담당자(8명) ○ 내 용 - 배리어프리 관광상품 개발·운영 관련 추진 방향 논의 - 해외 여행사, 장애인 단체 대상 팸투어 추진 관련 협력방안 등 ○ 진행순서 시 간 (분) 내 용 비 고 15:00 ~15:30 (30´) ▸ 배리어프리 관광상품 개발·운영 관련 추진 방향 등 논의 15:30 ~16:30 (60´) ▸ 팸투어 추진 관련 협력방안 논의 16:30 ~17:00 (30´) ▸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 참석자 명단 연번 소 속 직 위 성 명 비 고 1 (주)화방관광 부 장 김 혜 정 2 (주)한진관광 차 장 김 연 하 3 장애인여행문화연구소 대 표 홍 서 윤 4 사회복지법인 한벗재단 사무국장 권 지 명 5 (사)그린라이트 사무국장 한 정 재 6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대 리 김 세 윤 7 (주)어뮤즈트래블 대 표 오 서 연 8 (주)모두를 위한 관광 대 표 장 성 배 󰏅 주요 논의내용 ○ 배리어프리 관광상품 개발·운영 방안 특장차량 지원 필요 - 장애인 관광상품 개발·운영의 걸림돌은 특장차량 수배와 비싼 대여 가격 - 외래 장애인 관광객은 2~3명 가족단위 여행 선호, 대형버스보다 소형차 수요가 높아 특장 소형차량 공급처 확대 필요 - 일본처럼 휴무인 저상버스를 장애인 관광차량으로 운영하거나, 인천시 처럼 시가 직접 차량을 구매하여 여행사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것도 방법 - 기존의 자원을 활용하여 차량 보유 단체·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보유차량을 대여해주거나, 공유차량(쏘카 등)을 확충하여 유형별(소형/대형)로 지원할 수도 있음 - 市(또는 STO)에서 배리어프리 차량정보 공유시스템의 구축을 지원해주고 민간에서 차량 대여 수익금 등으로 공유시스템을 운영하는 것도 방법임 휠체어 지원 필요 - 市(또는 STO)에서 관광지 휠체어 대여서비스를 제공하면 큰 도움이 될 것 - 현재 市에서 시민 대상 휠체어 대여서비스를 운영 중이나, 장기 대여 이기 때문에 단기 체류인 해외 관광객에게 부적절할 것으로 판단됨 - 市(또는 STO)에서 관광객을 위한 휠체어 구비 및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유상 대여하는 것이 활용성 및 수익성 측면에서 효과적일 것 - ’13년에 서울시에서 관광지에 전동휠체어 비치를 시도한 적이 있으나, 높은 단가 때문에 수동휠체어로 수정 진행하였음. 단가 문제 해결을 위해 중고휠체어를 기증받아 관광센터에서 대여하는 것도 방법임 기 타 - 중증 장애인의 경우에는 보조가이드 제공 필요 - 숙박시설의 부족한 장애인 객실은 휠체어 접근 가능 객실 인증사업 추진 등으로 보안 가능할 것으로 판단 - 인바운드 여행사 대상 배리어프리 이동수단, 숙박 정보 등 제공 시스템 필요 ○ 배리어프리 관광상품 팸투어 운영 방안 팸투어 추진방향 - 팸투어를 관광상품의 소개가 아니라 상품의 개선사항 등에 대한 피드백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함 - 장애인 전문여행사와 협력하여 해외 마케팅을 추진하면 도움이 될 것 팸투어 운영방안 - 국가별 관광객의 수요나 특색 등이 다르기 때문에 운영 방법을 구분하여 팸투어 진행하는 방법 검토 필요 - 단체관광객은 대형차량, FIT는 소형차량이 필요하므로 유형별 그룹을 나누어 팸투어를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 - 다수의 장애인 관광상품의 경우, 장애인 상품과 비장애인 상품을 구분 하지 않음. 장애인 상품을 따로 개발하여 팸투어를 하는 것 보다 일반 관광객이 선호하는 관광지를 휠체어 장애인도 갈 수 있도록 상품으로 개발하고 팸투어를 통해 개선사항 발굴 및 보완하는 것이 의미 있을 것 󰏅 향후일정 ○ 위탁 여행사 선정 : ’17. 3~4월 ○ 팸투어 추진 : ’17. 5월 중 붙 임 : 참석자 서명부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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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정책과-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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