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한옥조성과-1801 결재일자 2017.2.15.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한옥문화팀장 한옥조성과장 전재희 정미영 02/15 진조평 북촌 방문객 대상 설문조사 결과보고 2017. 2 주 택 건 축 국 (한옥조성과) 북촌 방문객 대상 설문조사 결과보고 북촌 문화유산 관광(Heritage tourism) 및 관광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 활용 가능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하여 북촌 방문객을 대상으로 방문목적 및 방문코스, 기대사항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보고드림 Ⅰ 조사 개요 󰏚 설문조사 개요 ○ 설문기간 : 2016. 11. 21(월) ~ 12. 11(일), 21일간 ○ 설문장소 : 북촌문화센터(종로구 계동 105) ○ 설문방법 : 북촌문화센터 방문 관광객 대상 설문지 배포 및 조사 ○ 설문내용 : 북촌 방문객의 방문목적 및 코스, 북촌에 대한 인식, 요구사항 등 - 설문구성 : 총 8페이지, 26항목(외국인 29항목) ※ 외국인용 설문지(영,중,일)는 국적 및 한국 방문목적, 현재 숙박시설 항목 추가 ○ 응 답 자 : 총 240명(내국인 139명, 외국인 101명) ※ 외국인 응답자 : 일본 21명, 중화권 46명, 영어권(구미 및 동남아 등) 34명 ○ 진 행 자 : 한옥문화팀 담당(1명), 북촌문화센터 공공근로(2명) 󰏚 설문 주요내용 북촌 방문 행태 북촌 방문에 대한 인식 북촌 방문 만족도 북촌정책 인식도 및 건의사항 - 방문횟수, 방문시 교통수단, 체류시간, 정보획득 방법 등 - 서울 공공한옥, 체험, 숙박 등 이용 여부 - 방문목적, 최종 방문지, 참여행사(프로그램) 등 - 북촌방문 전후 이미지 비교 (기대한 것, 기억에 남는 것) - 북촌을 대표하는 상징, 북촌과 어울리는 관광상품 (프로그램) - 북촌 방문 후 인식 변화 - 북촌의 매력, 북촌의 매력 저해 요인 - 북촌과 타관광지의 차별화 요인, 지역주민(상인) 태도 - 재방문의사, 북촌방문 만족도, 추천의사 등 - 북촌 관련 서울시 정책 인식 여부 및 건의사항 - 화장실 사용 여부, 북촌 방문시 불편사항 Ⅱ 설문 결과분석 󰏚 주요 설문에 대한 결과 ○ 북촌 방문 행태 - 북촌 방문객의 주된 동반인은 친구, 가족으로 나타났으며, 방문객의 약 68%는 지하철을 이용해 북촌을 방문한다고 응답함 ▸ 동반인(n=240) ▸ 이용 교통수단(n=240) - 북촌에 대한 정보는 주로 인터넷을 통해 얻고 있으며, 가족/친지/동료 등 주변 지인을 통해 북촌 관련 정보를 얻기도 하는 것으로 나타남 ▸ 정보원(n=240) ○ 북촌 방문 목적에 대한 인식 - 북촌 방문목적으로는 한옥 등 전통가옥 관람, 북촌 문화유산 관람을 위해서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음 - 방문객들은 북촌 방문 전, 한옥밀집 주거지역에 대한 기대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방문 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으로도 한옥밀집 주거지역에 대한 응답이 가장 많았음 ▸ 방문 목적(n=240) ○ 북촌 방문 만족도 - 북촌 방문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75.2점이며, 재방문 의향은 78.4점으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방문객이 느끼는 지역주민과 상인 친절 도 또한 낮은 수준은 아닌 것으로 나타남 ▸ 방문 전반적 평가(n=240) - 방문객들이 뽑은 타 관광지와 다른 북촌만의 차별화된 점은 ‘한옥에 실제 거주 하며 마을을 유지‘, ’한옥과 주변 경관과의 조화‘ 등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남 ▸ 다른 관광지와 다른 점(n=240) ○ 북촌 정책 인식도 및 건의사항 - 북촌을 방문하여 가장 불편함을 느낀 사항으로는 관광 안내판 부족에 대한 의견이 많았으며, 북촌의 매력을 저해하는 요인으로는 이질적 건물과 단체 관광객에 대한 응답이 다수를 차지함 ▸ 불편사항(n=240) ▸ 매력 저해 요인(n=240) - 방문객들이 뽑은 서울시에서 가장 우선 개선해야할 사항으로는 체험루트 조성이 가장 높은 응답률을 차지함 ▸ 개선사항(n=240) Ⅲ 결론 및 활용 계획 󰏚 결론 ○ 북촌 방문 행태 - 방문객의 약 50%가 북촌 방문이 처음인 것으로 나타났고, 50대 이상과 내국인의 북촌 재방문 비율이 높았으며, 친구‧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경우가 다수로 나타남 - 북촌 방문을 위한 주요 교통수단은 ‘지하철’이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고, 북촌 내 체류시간은 내국인이 2시간 이상~6시간 미만, 외국인이 2시간 미만의 응답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중화권 방문객의 경우 2시간 이상~6시간 미만의 응답률로 차이를 보임 ⇒ 북촌 재방문의사 등 추천의사가 대체적으로 긍정적으로 나타났으며, 6회 이상 방문자 비율(21.3%)도 높아 1회차 방문객과 재방문객 기대사항 등을 고려하여 문화관광 프로그램 개발 시 다각적인 검토 필요 ⇒ 국적별로는 중국 방문객의 급격한 증가로 북촌 방문행태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음 ○ 북촌 방문에 대한 인식 - 북촌 방문 시 가장 기대한 것으로는 ‘한옥밀집 주거지역·골목길’, ‘체험가능한 전통공예’, 꼭 해보고 싶은 것으로는 ‘각종 체험’, ‘미술관 거리’ 등 순위로 나타남 ⇒ 방문목적은 ‘한옥 등 전통가옥 관람’, ‘북촌의 문화유산 관람’에 대한 응답이 가장 높았고, 또한 ‘전통체험에 대한 니즈’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남 ○ 북촌 방문 만족도 - 북촌 방문객들은 다른 관광지와 북촌의 차별점으로 ‘한옥에 실제로 사람이 살고, 마을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과 한옥과 골목길 등 주변 경관이 조화롭다‘는 점이 라고 응답함 - 또한 북촌의 매력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이질적 건물’과 ‘단체 관광객’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남 ⇒ 방문객들은 북촌이 ‘주거지역’임을 인식하고 있으며, 북촌마을의 보존과 주민의 정주성 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관련하여 거주지로서 북촌 특성 보전에 대한 필요성이 강화되어야 할 것임 ⇒ 북촌 방문 전 기대사항 1위로 ‘한옥을 보기 위해서’ 인 점과, 방문 후 만족도에서 1위로 ‘한옥을 볼 수 있었다’라는 점은 결과적으로 서울시 한옥보전에 대한 긍정적인 성과로 평가됨 ⇒ 북촌 매력을 저해하고 있는 ‘이질적 건물’ 관련해서는 일반 건축물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관리대책이 강구됨 ○ 북촌 정책 인식도 및 건의사항 - 북촌을 방문 불편사항으로는 ‘관광 안내판 부족’에 대한 내용이 많았고, 향후 ‘체험루트 조성’, ‘안내시설 보완’이 가장 필요한 사항이라고 응답함 ⇒ 북촌 내 ‘안내표지판’에 대한 방문객 불편사항은 2000년대 후반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된 문제이나, 주민들 입장은, 방문객 대상의 과대한(지나친) 안내판 보다는 지역을 배려한 ‘안내판 규격 및 수량 최소화’로 합의하여 현재 안내표지판(총 18개) 제작 설치됨 ⇒ 대신, 지도, 홈페이지, 모바일 안내시스템 등을 통해 북촌을 사전 공부하고 탐방 할 수 있는 지역으로 홍보 및 안내하고 있음, 안내표지판을 강화할 것인지, 다른 대안은 없는 것인지에 대하여 해외사례 등 통해 면밀한 검토가 필요함 ⇒ 한옥 및 문화유산 등 다양한 체험을 효율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체험루트’는 거주지 로서의 충돌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한옥포털(3차사업)과 연계 개발 검토 ⇒ 북촌지역에 맞는 문화상품(유산관광) 개발 사항은 전문가, 주민, 공공 등 적극적 논의가 필요함 󰏚 활용 계획 ○ 북촌 방문 행태 및 방문 목적 결과를 반영, 홍보시스템 개선(도보지도 및 간행물, 북촌 내 안내표지판, 서울 한옥포털 등) ○ 한옥주거지로서 북촌지역에 적합한 문화관광 프로그램 개발 및 방문객 교육 등에 기초자료로 활용(관광 에티켓 교육 및 안내 등) 붙 임 : 북촌 방문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보고서(전체) 1부, 끝.

11164604

20211012203348

본청

한옥조성과-1801

D0000029010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