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로 더 행복해지는 우리 마을 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민원회신]허접한답변으로... ***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임산부배려석 이용에 불편을 끼쳐드리고, 지하철 운영기관의 만족스럽지 못한 답변에 대하여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서울시에서는 임산부의 교통 편의를 제고하기 위하여 열차 내부 양쪽 끝 교통약자 지정석 외에 열차 한 칸 당 두 좌석씩 ‘임산부배려석’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임산부배려석의 시인성 개선을 위해 색상 변경(핫 핑크) 및 바닥표시 핑크색 부착 등 ‘디자인을 개선’하였습니다. 도시철도공사(5~8호선 운영기관)에서는 “임산부배려석 비워 두기” 캠페인 실시, 포스터 부착, 동영상 송출, 안내방송(6호선 : 석계→돌곶이, 월드컵경기장→마포구청, 7호선 : 숭실대입구→남성, 노원→중계) 등 홍보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역세권 의료기관 등과 임산부 목걸이를 공동 제작해 산모수첩 소지자를 대상으로 각 역에서 배부하고 있습니다. 다만, 임산부배려석 디자인 개선 및 지속적인 홍보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임산부배려석이 기대했던 만큼 현장에서 실효성을 거두고 있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향후 우리시와 지하철운영기관에서는 홍보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보다 다양하고 획기적인 홍보강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임산부배려석의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임산부배려석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무관 이영희 도시철도관리팀장 공병엽 교통정책과장 01/19 이상훈 협조자 시행 교통정책과-1366 ( ) 접수 ( ) 우 0452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 전화 02-2133-2248 /전송 / lyh1225@seoul.go.kr / 부분공개(6)
10950564
20211012200721
본청
교통정책과-1366
D0000028762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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