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공원운영과-194 결재일자 2017.1.5. 공개여부 대시민공개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주무관 공원운영과장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 우장명 장길아 문근식 01/05 김종근 협 조 - 북유럽 디자인 전문가 안애경과 함께 하는 - 크리스마스 프로그램 운영 결과 보고 2017. 1 서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운영과) 북유럽 디자인 전문가 안애경과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프로그램 운영 결과 보고 아트디렉터 안애경의 재능기부로 북유럽의 크리스마스 사례를 참고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친환경 크리스마스 츄리를 만드는 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그 결과를 보고함. 추진배경 ○ 지역주민과 아트디렉터 안애경(서서울예술교육센터 예술감독)과 협업하여 크리스마스 시즌에 시민참여형 예술프로그램 운영 ○ 공원에서 주변 이웃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 폐품 및 자연물을 활용한 크리스마스 나무 장식을 통해 따뜻한 공원분위기 제공 운영개요(“2016 신규프로그램”) ○ 운영일시 : 2016. 12. 3. ~ 12. 17(매주 토, 14:00 ~ 16:00) ○ 참여대상 : 지역주민 남녀노소 모두 ○ 운영횟수 : 총 3회 420명 참가(화․목 학부모 워크샵 포함) ○ 강 사 : 자체인력(원예사 : 황선미) 활용 독립큐레이터 안애경 재능기부 ○ 운영장소 : 다목적실 및 백인의식탁 ○ 주요내용 : 주민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 구분 제 목 운 영 일 내 용 1 오리엔테이션 12. 3(토) (14:00~16:00) 핀란드 디자인 산책 저자 안애경 강의 북유럽의 크리스마스 의미와 예술 2 나무 옷 입히기 12. 10(토) (14:00~16:00) 헌옷을 활용 뜨개질하여 나무옷 만들기 겨울나무 옷 입히고, 파고라 설치작업 3 크리스마스 파티 12. 17(토) (14:00~17:00) - 붉은천으로 요정 모자 만들고 설치작업 참여자 각자 준비한 다과 함께 나누기 - 매주 화 ․ 목요일 지역 학부모 니팅 워크샵 진행(5회 100명) ○ 참여방법 : 서울시공공예약서비스 및 현장 접수 ○ 프로그램 활동사진 <100인의식탁 등나무 파고라 변천과정 – 흰천막 및 조명 설치작업> * 백인의식탁은 철구조물이 있어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장치가 많으며, 접근성 좋고, 공동작업의 최적 장소임(장소변경 : 문화데크광장 → 백인의식탁) * 흰 천막은 거대한 얼음덩어리를 표현한 것으로 겨울철 공원 내 아늑한 공간을 연출함. <헌옷으로 실을 만들어 뜨개질하는 모습> <참가자들이 나무옷을 직접 입히는 모습>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모습> <주민과 함께 만드는 크리스마스 파티> 운영결과 ○ 아트디렉터 안애경의 강의로 북유럽의 친환경적이고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사례를 통해 ‘따뜻하고 이웃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법’을 생각해보는 계기 마련. ○ 참가자들은 설치예술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경험함으로서 자연스럽게 학습(learning by doing)’하고, 자기가 아는 것을 서로에게 가르쳐 주며 서로가 서로에게 스승이 되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음. ○ 가족단위 지역주민과 함께 하나의 미술작품을 만드는 과정은 공원이 행복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공공의 장소이자 이웃과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장으로서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음. ○ 겨울철 영하의 날씨로 야외에서 하는 작업이 힘들고, 일부 참가자들은 감기에 걸려 못 오는 등 참여율이 다소 떨어지기도 했음. ○ 백인의식탁 등나무파고라에 설치한 공공미술은 제삼자가 보았을 때 서낭당 같다는 등 미관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제기됨. ○ 따라서, 공원에서 새로운 스타일을 도입할 때에는 사전안내 및 충분한 설명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됨. 향후계획 ○ ~ ‘17.1.31. : 크리스마스 설치미술(겨울나무 옷, 조명 등) 전시 ○ ‘17.11 ~ 12. : 『주민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프로그램』 운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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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운영과-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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