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교육홍보과-9947 결재일자 2016.12.29. 공개여부 대시민공개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교육홍보과장 학예연구부장 추여명 유수기 12/29 백기영 협 조 2016년 예술가의 런치박스 운영 결과보고 2016. 12. 서울시립미술관 (교육홍보과) ☞ 해당사항이 있는 부분에 ‘ ■ ’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 비고 : 필요시 검토내용 기재) 구 분 사전 검토항목 점검 사항 검토완료 해당없음 비 고 시민 참여 ● 시민 의견 반영 및 사업 참여 방안을 검토하였습니까? 예) 청책토론회, 설문조사, 시민공모 등 □ ■ 전문가 자문 ● 관련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였습니까? 예) 자문위원회 개최, 타당성 검토, T/F 운영 등 □ ■ 갈 등 ● 이해 당사자 간 갈등발생 가능성을 검토하였습니까? 예) 주택가 공공주차장 조성, 택시 불법영업 단속 등 □ ■ 사회적 약자 배려 ●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검토하였습니까? 예) 여성, 아동,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 ■ 일자리 ● 일자리 창출 효과 및 일자리 수를 검토하였습니까? 예) 직·간접 채용, 취업알선, 전문인력양성, 창업지원 등 □ ■ 선거법 ● 공직선거법에 저촉 여부를 검토하였습니까? 예) 홍보물 배포, 표창수여, 경품지급, 기부행위 등 □ ■ 안전 ● 시민 안전 위험요인과 안전대책을 검토하였습니까? 예) 장소·시설물 점검, 안전관리 인력확보 등 □ ■ 타 기관 ● 타 기관 협의·협력(타 자원 활용 등)을 하였습니까? 예) 중앙부처, 타 지자체, 투자·출연기관, 민간단체 등 □ ■ 홍 보 ● 사업 홍보 방안을 검토하였습니까? 예) 보도자료, 기자 설명회, 현장 설명회 등 □ ■ 정 책 영문화 ● 정책 영문화 및 해외홍보 방안을 검토하였습니까? 예) 영문 제목‧요약, 해외 언론 보도, 외국어 홈페이지 등 □ ■ 바른 우리말 ● 서울시 행정 순화어 목록을 확인하였습니까? 예) 별첨, 첨부 ⇒ 붙임, 가이드라인 ⇒ 지침 등 □ ■ 결재문서공개 ● 공개 여부를 “비공개”로 설정했다면 법적근거를 명확히 검토하였습니까? 예) 정보공개법 제9조 제1항 제1호~제8호 □ ■ 2016년 예술가의 런치박스 결과보고 시립미술관은 인근 직장인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을 이용해 미술 작가와 직장인의 만남을 주선하는 관객참여형 아트&런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현대예술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고,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예술가의 런치박스’를 운영하고 그 결과를 보고드리고자 함 Ⅰ 운영 현황 󰏅 운영 개요 및 실적 ○ 운영기간 : 2016. 1.~12. (매월 격주 화요일, 12:00~13:00) ○ 운영실적 : 총 24회, 940명 참여 ※ 2013년~2016년 총 실적 76회 3,670명 참여 ○ 참여작가 : 유쥬쥬 외 11팀(작가1인 혹은 그룹) 참여 ○ 운영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로비, 강의실 등 ○ 참가모집 : 서울시 공공예약관리시스템(선착순 모집) ○ 참 가 비 : 1인 10,000원 ※ 공동 참여 아르떼(주, 엠티시스템 코리아)계좌로 예납 및 카페와 계약 종료 이후, 참여작가 및 투썸플레이스 계좌로 예납 진행함 ○ 프로그램 내용 - 편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하며, 런치박스라는 매개를 통해, 작가와 함께 예술에 대한 대화를 진행하고, 퍼포먼스 등에 직접 참가할 수 있도록 운영하여 현대미술에 대한 낮설음을 해소 Ⅱ 세부운영결과 󰏅 작가 및 퍼포먼스 운영 내역 일정 참여작가 횟수 총 참여인원 장소 퍼포먼스 내용 1.12. 1.26. 유쥬쥬 2 100 서소문본관 로비 모국이 아닌 타국에서 느끼는 고립감, 이질감, 단절감 등 결국은 타인이라는 먹먹함을 표현한 유쥬쥬의 작품 Just salty의 실제 작업을 참가자들에게 보여주고 작품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영감과 과정을 이야기한다. 작가의 이야기를 들은 참가자들은 본인의 유사란 감정과 경험을 서로 이야기 나눠본다 2.16. 3.08. 4.05. 활활 3 105 서소문본관 로비 서울시립미술관 1층 로비에는‘활활’의 작업실인 펭귄시장 2-나-9호가 놓여 있고, 펭귄시장으로 향하는 자전거 마을버스 2-나-9번도 정차해 있다. 참여자들은 작가의 영상을 감상하며 움직이는 식탁을 따라 점심식사를 한다. 2.23. 3.22. 4.19. 권민택 3 105 서소문본관 로비 작가가 쌓아온 예술가로서의 다양한 경험들 속에서 현대미술과 요리, 시각과 미각의 이질적인 경계를 넘나든다. ‘고밑에 키친’의 참여자들 역시 작가와 함께 ‘음식’이라는 결과물을 만드는 흥미로운 여정에 동참해 볼 수 있는 시간 5.03. 5.17. 김가람 2 80 서소문본관 1강의실 매달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기사에 달린 인터넷 댓글로 사이버 걸그룹 '4ROSE'의 음원을 만드는 김가람 작가의 작업방식을 참가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기존에 작가가 만든 '음원'을 즐기고, 같은 방식으로 작사를 하여 발표한다. 또한 그간 발매되었던 '4ROSE'의 싱글앨범의 가사에 나온 음식으로 구성된 런치박스를 맛본다 6.07. 6.21. 라오미 2 80 서소문본관 로비 인류의 욕망‘불로장생’의 의미에 질문을 던지며 무병장수할 비법을 공유하며, 자신의 태몽과 작은 죽음들에 이야기해본다. 7.5. 7.19. 안규철 2 70 서소문본관 1강의실 〈그 남자의 가방>은 1993년 독일 유학중이던 작가가 쓴 짧은 우화를 배경으로 한 미술작품이다. 특이한 모양의 가방과 그 가방의 내력을 설명하는 11점의 연필 드로잉으로 이루어진 이 작품은 이야기를 작업의 중심으로 다시 가져옴으로써 안규철의 작품세계에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기록된다. 작가는 이 작품의 내용을 설명하고, 일종의 열린 결말로 끝나는 그 이야기의 속편을 참가자들이 이어서 쓸 것을 제안한다. 8.2. 8.16. 신신 2 70 서소문본관 3층 백남준전시실 앞 및 1강의실 다양한 컨텐츠를 디자인으로 요리해내는 ‘신신’은 서울시립미술관을 위해 만들었던 그래픽 디자인 결과를 재료삼아 런치박스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신신’이 기존에 제작한 포스터, 도록, 리플렛, 프로모션 그래픽 등의 디자인물을 재구성, 재배열하여 새로운 그래픽 결과물을 만들어 본다. 9.6. 최태윤 1 35 서소문본관 로비 시적연산학교(School for poetic computation)를 운영하고 강의해 온 경험과 <미디어시티서울> 2016에서 진행하고 있는 <불확실한 학교>에서 만난 협업자들에게서 배운 점에 대해서 소개한다. 강의 후 ‘기억이나 지식을 의도적으로 잊기, 그 영향을 되돌리기, 습관을 버리기’를 뜻하는 탈학습(Unlearning)을 시도하는 관객 참여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엉켜있는 실타래를 풀듯이 비평적 교육, 능동적 학습, 비 일반적 상황에서 지식과 관계 맺기를 시도한다. 그리고 불확실함을 통한 배움과 협업에 대해서 이야기 나눈다. 9.20. 황새둥지 1 35 서소문본관 3층 프로젝트갤러리 황새둥지는 <너와 나를 엮는 직조 - 방학동 양말목 이야기>라는 주제로 지역 특성을 살린 예술프로그램을 런치박스에서 진행한다. 황새둥지’는 방학동 곳곳에 다량으로 버려지는 양말목-양말 생산 과정에서 잘려서 버려지는 가위밥, 고리 모양의 섬유 자투리-을 활용하여 지역을 활성화하는 재료로 연구하고 있다. 이번 런치박스에서는 양말목이라는 독특한 사물이 업사이클 되는 순간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양말목 직조’를 진행해 본다. 각자가 원하는 실을 엮어서 무늬와 패턴을 수놓아 차 받침을 만들어 가져갈 수 있다. 10.4. 10.18. 페브리커 2 80 서소문본관 1강의실 때로는 직접적인 대상보다 더욱 깊게, 대상을 음미하게 하는 것들이 있다. 바로 대상에 맞닿은 그림자가 그러하다. 패브리커는 바닷가에서 직접 채집한 오브제들을 활용하여 그들이 바닷가에서 보았던 그림자들을 공간에 재현한다. 수집된 그림자와 소리는 바다를 떠올리는 매개체로 기능하며 참가자들에게 작가가 느꼈던 ‘바닷가에서의 휴식을 함께 음미’하게 한다. 11.15. 11.22. 일상의 실천 2 80 서소문본관 1강의실 때로는 한 줄의 문장이 한 권의 책보다 더 강렬하게 메시지를 전달한다. 거창한 정치, 사회적 구호가 아닌, 한 개인의 일상적인 시각을 담은 문장이 그 사회의 시대정신을 대변하기도 한다. 이러한 ‘일상성’을 담은 문장은 포스터라는 지면 위에 옮겨질 때 다층적인 해석이 가능한 ‘선언’으로 거듭날 수 있다. 이번 런치박스에서는 지금 한국사회에 대해 떠오르는 “자신의 시각을 담은 하나의 단어”를 생각해 오고, 다른 참가자가 생각해온 단어들을 결합하여 타이포그래피로 표현해보는 방식을 고민해 본다. 12.6. 12.20. 유쥬쥬 2 100 서소문본관 로비 Lunch in the Super Museum - 당신의 일상, 익숙한, 소소한, 평범한 모든 것, 마켓에서 진열중이던 방금 산 물건까지도 숭고하게 느껴지는 순간을 맛보자. 작가가 2011년부터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는 <더 슈퍼 뮤지엄 프로젝트>는 영국,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중국, 일본, 태국, 인도, 네팔 등 세계 각지의 슈퍼마켓과 박물관을 오가며 제작되었다. 슈퍼마켓의 일상적인 사물과 뮤지엄의 유물적 특성에 대해 연구하고 각 대륙의 과거와 현재의 시대적 접점을 찾아오고 있다. 2016년 여름,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독일에서 먹었던 음식을 참가자에게 대접하고, 작품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본다. 또한 참가자는 ‘작가가 일상에서 체득한 작업 방식’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작품을 제작해 볼 수 있다. 총 계 24회 940명 󰏚 프로그램 진행 사진 1월 2-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 프로그램 홍보 결과 ○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 전체 작가 라인업 공개, 지속 홍보 ○ 매달 미술관 회원을 대상으로 홍보메일 전송 ○ 아이덴티티 디자인을 활용한 홍보 　 - X배너, 리플릿, 웹포스터, 웹 배너, 컵홀더 스티커 등을 제작 및 활용 󰏅 런치박스(음식) ○ 퍼포먼스의 내용과 연관된 음식을 작가가 직접 조리하거나 구입하여 제공 Ⅲ 운영 결과 󰏚 작가와 일반인의 만남을 통해 현대미술에 대한 낯설음을 해소하는 새로운 시도로, 작가가 제공해주는 음식과 함께 작가를 만나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신선한 아이템으로 평가 󰏚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예술에 쉽게 다가갈 수 있고 미술관은 잠재 고객을 확보함 󰏚 다양한 예술 분야의 트렌드와 사회적 문제에 대해 알 수 있었다는평가 Ⅳ 향후 계획 󰏚 2013년~2016년도 전체 프로그램 결과 도록 제작 󰏚 2016년도 운영 결과 문제점, 잘한점 등을 반영하여 내년 운영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에 도움이 되는 교육행사로 지속 운영

10750961

20211012194701

본청

교육홍보과-9947

D0000028593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