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연구자료

서울시 하수슬러지 처리 다변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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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서울시 하수슬러지 처리 다변화, 민간처리 확대하고 순환경제 전환을 위한 전략 필요


서울시 하수슬러지 처리,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 위해 다변화 방안 마련 시급

2006년 해양오염 방지를 위한 런던협약이 발효되면서 해양배출 규제가 강화되었다. 이에 따라 하수슬러지 처리 방식 가운데 높은 비중을 차지했던 해양투기 방식의 처리가 2011년부터 금지되었다. 정책변화의 영향으로 인해 서울시는 수도권매립 처리와 자체처리의 확대, 하수 배출원 관리 및 처리시설 가동률 제고, 하수슬러지 재활용 활성화 등 육상처리를 확대하기 위한 정책들을 추진하였다.
2015년부터 서울시는 하수슬러지 수도권매립 처리의 불확실성 증가와 수도권매립지 반입처리 과정에서의 시민불편, 시 재정 부담 가중 등 하수슬러지 육상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서울시 발생 하수슬러지 전량을 자체처리하여 에너지자원(발전소 연료)으로 재활용하는 ?하수슬러지 처리 자립화? 계획을 추진해 오고 있다. 하지만, 최근 탄소중립 정책 추진에 따른 석탄발전 상한제 시행으로 인해 하수슬러지의 화력발전소 반입처리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최종적으로 처리되지 못하고 물재생센터 내 야적되는 자체처리된 하수슬러지 양이 늘고 있으며, 이로 인한 환경저해 및 주민갈등 발생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자체처리된 하수슬러지에 대한 민간처리 확대를 통해 처리 방식을 다변화(재활용 및 자원화 처리 확대)하여 앞으로의 환경여건 변화와 정책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인 하수슬러지 처리 방안의 마련이 시급하게 되었다.

서울시 하수슬러지, 다른 도시 비해 자체처리 비율 높지만 민간처리 비율 낮아

서울시에는 중랑, 난지, 탄천, 서남 등 총 4개의 물재생센터(하수처리시설)가 운영 중이며, 평균 약 1,770톤의 하수슬러지가 매일 발생하고 있다. 서울시 하수슬러지 처리 방식은 크게 물재생센터 내에서 건조, 소각 등의 방식을 통해 자체적으로 처리하는 자체처리 방식과 외부업체에 위탁하여 처리하는

문서 정보

서울시 하수슬러지 처리 다변화 방안 - 문서정보 : 관리번호, 등록일, 유형, 생산년도, 분야, 지역,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소요예산, 라이센스
관리번호 D0000049394180 등록일 20231115
유형 정책연구자료 생산년도 2023
분야 기타 지역 서울시 전체
원본시스템 서울연구원 제공부서 환경안전연구실
작성자(책임자) 김성은, 유기영, 김고운, 강원삼 생산일 2023-11-09
소요예산
이용조건Creative Comoons License(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3.0 마크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