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연구자료

서울시 자산시장 분석과 아파트 가격 버블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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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자산시장 분석과 서울 아파트가격 버블 추정해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와 정책의 일관성 이뤄야


서울은 부동산 자산 증가·양극화 심화…2020년 아파트 거주 가구 43%로 상승

전국의 가구 경상소득이 2018년 5,705만 원에서 2022년 6,414만 원으로 최근 5년간 12.4% 늘어난 반면, 주택 시가총액은 2017년 4,314조 원에서 2021년 6,534조 원으로 51.5% 증가하여 부동산시장을 중심으로 자산가격의 상승이나 양극화가 심화하였다. 국민대차대조표상 국내 국민순자산은 2017년 1경 4,314조 원에서 1경 9,808조 원으로 38.4% 증가하였는데, 이 중 건설자산과 토지자산 비중이 85.2%(2021년 기준)에 달해 부동산 중심으로 자산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서울의 아파트 거주 가구 비중은 2005년 36.8%에서 2020년 43.0%로 상승하였는데, 최근 부동산가격 급등으로 자산가격의 양극화는 더욱 심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산가격 급등으로 양극화 문제는 실물경제뿐만 아니라 금융경제에도 불균형을 초래하며 장기적으로 지역경제 성장을 저해하는 구조적 요인으로 작용한다.

2022년 서울은 전국보다, 2018년보다 실물자산·순자산액 연평균 증가율 뚜렷해

2022년 전국 총자산은 가구당 평균 5억 4,772만 원으로, 2018년 4억 2,036만 원 대비 4년간 연평균 6.8% 증가하였다. 서울시의 2022년 총자산은 8억 1,710억 원이었으며, 2018~2022년 사이 연평균 7.7% 증가하였다. 2022년 전국 자산 중 금융자산은 1억 2,126만 원, 실물자산은 4억 2,646만 원으로 실물자산이 금융자산의 3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2022년간 금융자산의 연평균 증가율은 4.0%인 반면, 실물자산의 연평균 증가율은 7.7%로 나타나 증가율 또한 실물자산이 금융자산의 2배 가까운 수준이었다. 서울시의 2022년 금융자산은 1억 7,650만 원, 실물자산은 6억 4,060만 원으로, 실물자산이 금융자산의 3배 이상으로

문서 정보

서울시 자산시장 분석과 아파트 가격 버블 추정 - 문서정보 : 관리번호, 등록일, 유형, 생산년도, 분야, 지역,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소요예산, 라이센스
관리번호 D0000049100416 등록일 20231019
유형 정책연구자료 생산년도 2023
분야 기타 지역 서울시 전체
원본시스템 서울연구원 제공부서 경제사회연구실
작성자(책임자) 박희석, 장윤희 생산일 2023-09-27
소요예산
이용조건Creative Comoons License(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3.0 마크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