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함께 누리는 건강서울" 계획 (안)을 작성하였으나, 예산이 확보된 사업이 많지 않아 별도의 "공공의료마스터플랜"을 수립하지 않고 예산이 확보된 신규사업만 개별 사업방침을 수립하여 2015년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임

신규사업 : 빈곤가구로 추락을 막기 위한 의료비 지원, 서울형 우리아이 주치의 시행, 소생활권 건강생태계 조성, 시민건강관리 서비스 제고를 위한 시민건강관리센터 운영 등 4개 사업임

① 빈곤가구로 추락을 막기 위한 의료비 지원 : 입원(수술 포함)으로 고액의료비가 발생한 저소득층 및 의료비 과부담 가구의 최저생계비 200% 이하, 재산 2억7천만원 미만 가구 지원, 입원시부터 퇴원 후 60일 이내 각 보건소 신청·청구(의료비 발생 수준에  따라 지원)에 의거 일정 금액내에서 의료비 지원

② 서울형 우리아이 주치의 시행 : 서울시에서 시범사업 공모에 의거 보건소 선정, 보건소에서 참여 의료기관 모집 선정하고 선정된 의료기관에서는 보호자 동의후 등록된 아동(12세 이하)에 대해 건강검진, 발육상태, 예방접종 등 맞춤형 1:1 주치의 서비스 제공하며 건강정보는 '건강관리카드'로 제공

③ 소생활권 건강생태계 조성 : '동 마을복지센터' 사업추진 자치구에 맞추어 소생활권(인구 10만 정도의 3-4개 동 규모) 단위 '소생활권 건강협의체'를 구성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생활권 단위 민간의 다양한 건강관련 자원연계와 의료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건강지원 등 연계 추진하고자 '소생활권 건강생태계 조성사업 지원단'을 구성하여 건강관련 민간기관에 위탁 운영 추진하는 사업

④ 시민건강관리 서비스 제고를 위한 시민건강관리센터 운영 : 시민건강관리센터 운영 시범 자치구 공모·선정하여 선정된 자치구 보건소의 기능을 재편(대사증후군 관리, 진료실, 건강생활실천사업 담당인력 및 공간 통합·재배치), 건강플래너(의사)가 맞춤형 건강플랜 수립·제공하고 대상자별 영양 상담·교육, 금연클리닉, 운동 프로그램 연계 등 필요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