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 박원순 시장은 10일(월) 15시30분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중구 을지로 인현동 일대 인쇄업 밀집
    지역을 방문, 인쇄업계 주요현안과 업계 대표들의 건의사항 등을 듣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 우선, 에스비프린팅 ‣ 반월문화인쇄사 ‣ 동안사 ‣ 아시아미디어타워(삼정인쇄공사) ‣ 대명인쇄 등
    인쇄업체 5곳과 ‣ 을지로 인쇄골목을 차례로 들러 인쇄산업 현장을 살피고 땀 흘려 일하는 관계자
    들과 소통한다.

▣ 박 시장은 이어 동국대학교 충무로 영상센터로 자리를 옮겨 남원호 인쇄조합이사장, 고수곤 대한
    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장을 비롯한 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들에 대해 토론
    한다.

▣ 현재 서울시 중구에 있는 인쇄업체 수는 5,515개로 시 전체 업체의 68.2%가 이곳에 밀집해 있다.
    서울시는 지난 2002년 서울인쇄센터(중구 마른내로 140)를 개관하고 인쇄장비 공동이용, 인쇄
    전문인력 양성교육 등 인쇄산업 육성을 위해 인쇄단체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 자세한 사항은 붙임문서를 참고 하세요.

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