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 서울시와 서울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성규 www.sisul.or.kr)은 3월 1일(토)부터 옛 물길을 되살린
    중학천물길과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디지털 캔버스 가동을 시작하고, 4월 1일부터는 청계광장
    분수와 삼각동천 워터스크린을 순차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 그동안 동파예방을 위하여 가동을 중지했던 중학천물길은 2013년도에 비해 15일 일찍 가동을 시작함
    으로써 시민들에게 한 발짝 가깝게 다가온 봄기운을 느끼게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중학천물길은 오전8시부터 밤9시까지 가동되고 있으며 디지털캔버스는 19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청계천 야경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 또한 분수 가동과 더불어 겨우내 오염된 각종 조명시설 등을 세척하고 시설물을 안전하게 보수하여
    청계천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 자세한 사항은 붙임문서를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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