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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서울 신청사에 '2013년 재난안전대책본부' 개소

□ 박원순 시장은 15일(수) 17시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3층 서울안전통합상황실에서 수해 관련
     「2013년 재난안전대책본부 개소식」 을 갖는다.

□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개소식을 시작으로 5개월간(~10/15) 본격 가동되며, 재난 발생에 따른
      상황관리 및 대응체계 유지ㆍ지휘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 이 날 개소식에는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문승국 행정2부시장, 시의회 도시안전위원회 유광상
      위원장, 수해대책관련 실ㆍ본부ㆍ국장, 과장, 자치구 관련 국장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다.

□ 박 시장은 개소식에서 2013년 수해대책을 보고받은 후 상황실 직원들에게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재난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당부하고, 직원들이 곧 천만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서울 안전의
      파수꾼인 만큼 최선을 다해 달라 격려한다.     

□ 이후 올해의 수해안전을 간절히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안전 기원제’를 지낸다.

□ 이날 행사는 라이브서울과 라이브원순을 통해 생중계 된다.

□ 한편, 이에 앞서 박 시장은 오전 10시 강남구 논현2동 문화센터 7층 강당에서 열리는 「2013년
      경로당 지도자 교육」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민생침해 예방의 중요성을 전하고, 이후 어르신들이
      직접 공연하는 민생침해근절교육 연극을 경로당 어르신 318명과 함께 관람한다.

※ 자세한 사항은 붙임문서를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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