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 박원순 시장은 19일(금) 13시 20분 서울시청 6층 집무실에서 서울국제경제자문단(SIBAC)
      창립멤버로 ‘05년~’12년 세 차례나 부의장을 역임하며 서울시 발전에 기여한 치온림(Chee
      Onn Lim)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

□ 치온림(Chee Onn Lim)은 싱가포르 정보통신부 부장관, 과학기술부 장관, 무역조합의회
      사무총장, 수상 정무장관을 지내고, 싱브릿지 인터내셔널 회장을 지낸 바 있다.
      현재는 건강상 이유로 SIBAC 부의장을 사임하고 싱브릿지 인터내셔널 상임국제자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 박 시장은 SIBAC 태동기부터 10여 년간 서울에 애정을 갖고 서울이 발전하는데 기여한 공헌에
      감사를 표하고, 명예시민 증서와 메달, 명예시민증을 전달한다.

□ 이날 명예시민증 수여식엔 피터 탄 하이 추안(Peter Tan Hai Chuan) 주한 싱가포르 대사와
      제프리 존스(Jeffrey Jones) SIBAC 자문역이 함께 참석한다.

□ 서울국제자문단(SIBAC)은 정책 자문을 받기 위해 2001년 설립된 서울 시장 정책자문기구다.
      글로벌 CEO와 각 분야 전문가 등 27명의 위원과 5명 자문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 한편, 박 시장은 오후 2시엔 우리나라 최초 내각수반인 「장면가옥 전시관」(종로구 혜화로 5길
       53번지 소재)개관식에 참석한다.

※ 자세한 사항은 붙임문서를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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