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 박원순 시장은 16일(화) 13시 25분 서울광장에서 진행되는 ‘신발 없는 하루’ 캠페인에서
      다문화학교 학생 23명 및 시민참가자들과 함께 맨발로 광장 트랙을 걷는다.

□ ‘신발 없는 하루’는 하루 동안의 맨발 체험을 통해 전 세계 신발 없이 생활하는 아이들의
      건강과 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환기를 목적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지난해의 경우 전 세계 50여 개국, 3,000여 개소에서 일제히 진행됐다.

□ 서울의 경우 민간기업인 탐스(TOMS)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탐스는 고객이 신발 한 켤레를
      구매할 때마다 맨발의 아이들에게 한 켤레를 전달하는 원포원(one for one)을 실천하는
      착한 기업이다.

□ 이날 캠페인은 오전 11시부터 22시까지 서울광장에 마련된 트랙 맨발로 걷기, 공정무역 제품
      전시, 신진 아티스트들의 작품 전시, 나만의 신발 꾸미기 ‘Style your Sole', 캠페인 취지에
      동감하는 신인 뮤지션들의 공연 등 각종 행사로 계속된다.

□ 한편, 이날 행사는 라이브서울, 라이브원순을 통해 생중계된다.

 

※ 자세한 사항은 붙임문서를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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