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 박원순 시장은 24일(목) 12시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최불암, 박칼린, 션, 이광기, 권해효, 조세현 등 서울시
     홍보대사 9명과 만나 「2013년 희망서울 홍보대사 간담회」를 갖는다.

□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 서울시와 함께 시민을 돕는 ‘재능기부’ 활동을 꾸준하게 펼쳐준
      홍보대사의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로, 박원순 시장과 홍보대사의 신년 인사를 겸해 열리게 됐다.

□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다양한 현장에서 취약한 계층을 돕기 위해 귀한 노력과 재능을 보탠 홍보대사들에게 감사
      인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서울시와 함께한 활동을 이어나가자고 당부할 계획이다.

□ 그동안 홍보대사들은 음악실기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고민 중인 학생의 일일레슨 진행(박칼린), 어린이 복지시설
      홍보만화 제작(강주배), 장애인보호시설 운영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카페에서 팬사인회 개최(최불암), 장애인
      작업장에서 장애인과 함께 근로 봉사(션), 장애인복지관 이용자의 여러 모습을 카메라에 기록(조세현) 하는 등
      재능기부를 했다.

  ○ 홍보대사 재능기부 활동은 인터넷을 통해 재능기부를 신청한 시민사연을 대상으로 위촉식에 참석한 홍보대사
       16명이 각기 추첨해 향후 사연 실행을 약속한 것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그동안 장애인 복지관, 어린이
      보호시설, 청소년 대안학교 등 다양한 현장으로 달려가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 이날 박원순 시장과 참석자들은 그동안 홍보대사들의 재능기부 활동 영상을 감상하며 활동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안내로 서울시장실을 둘러본 뒤, 지난 12일 문을
       연 시민청을 시민소통기획관의 설명을 들으며 돌아볼 예정이다.

□ 한편, 현재 서울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각계 인사는 총 16명이다.

※ 자세한 사항은 붙임문서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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