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보도개요 >
  ○ 보도일자 : 2015. 1. 4(일)
  ○ 보도기관 : KBS
  ○ 보도요지
    - 서울시내 2,285개소 정류소에 버스승차대를 신규로 설치하였으나, 이중 일부 정류소(약 60개소)의 기초
      콘크리트에 철근(앵글)이 일부 누락

<설명내용>
  ○ 서울시에서는 버스이용시민의 편의를 위해 2013년 3월부터 가로변버스정류소에 버스승차대 설치공사를
      시행하였으며, 2014.12.31.현재  2,285개소 정류소의 승차대 공사를 완료하였음.
      - 사업시행기관 :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 사업시행자 : 케이티(kt)
      - 시공사 : 현대엘리베이터(서부권), 삼중테크(동부권)
      - 전면책임감리 : 한국종합건축사사무소

   ※ 사업시행자가 자기자본을 투자하여 승차대를 설치하여 유지관리 및 광고수익으로 자기자본 회수
       (공사 비 : 1,047억 원 사업시행자 KT 부담)

 ○ 2014년 3월초 일부 승차대(2개소) 기둥 부위에 기초철근(앵글)이 일부 누락되었다는 민원이 제기되어 사업
     시행기관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으로 하여금 현장을 철저히 확인 후 보완 또는 재시공토록 요구하고
     또한 공사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였음
   - 문제제기된 2개소에 대하여 감리단에서 공사공정 촬영사진 및 감리 서류 등을 확인한 결과 문제가 없었음.

 ○ 그러나, 2014.11월 약 60개소 정류소 승차대의 기초공사에 대한 2차 민원이 제기되었으며, 이에 대한 합동
     조사(서울시,버스조합,kt,시공사)로 사실여부를 확인(14.12.02)하였음.
    - 승차대 설치 정류소 중 문제 제기된 정류소는 총 2,285개소 중 서부권(시공사 현대엘리베이터) 지역의
       약 60개소임
    - 사업시행기관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 전면 책임감리자 및 시공사 관계자로 하여금 공사 진행 및
      개별 개소에 대한 준공자료, 감리자 및 공사참여자의 사실여부 확인 등 조사 후 보완 또는 재시공 조치
      토록 지시하였음.

 ○ 서울시 보도10계명에 의거 동절기내 보도굴착이 불가하여 해빙기 이후 부실공사 의혹 제기 정류소에
     대하여 공정사진, 공사관계자 의견진술 및 승차대의 기초를 굴착 등으로 조사하여, 부실시공이 확인될
     경우 충분한 기술검토를 통해 보완 또는 재시공 조치하고 공사 전면책임감리를 소홀하게 수행한 감리자,
     시공업체에 대하여는 관계법령에 의거 패널티 부과 계획임

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