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설명자료) 버스회사 기사 징계 남발 뒤엔 서울시 이상한 평가(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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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본문

< 보도개요>
 ○ 보도일자 : 2014. 12. 31(수)
 ○ 보도기관 : 한겨레
 ○ 보도요지
   - 승객이 없는 곳에서 무정차 통과하거나 배차 간격 등을 문제 삼아 승무 정지를 시켜 버스기사의 인건비를 
     줄이는 방법으로 시내버스 평가를 잘 받으려고 함.
 
< 설명내용>
 ○ 서울시는 시내버스 회사의 경쟁력 강화와 운수종사자의 운전 행태 개선을 유도하여 고품질의 서비스를 시민들
     에게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시내버스 평가 매뉴얼을 확정하여 시내버스 회사를 평가하고 있음 
    - 평가 매뉴얼은 매년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의 합의를 거친 후 버스
      정책시민위원회 심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

 ○ 이 중 인건비 집행율 평가는 총 운송비용의 57%를 차지하는 운전직 인건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06년
     부터 도입된 평가 항목으로, 버스운송사업조합, 버스노동조합의 의견을 반영하여 총 2,000점 만점 중 기존 30점
      에서 2014년도 10점으로 배점을 낮추어 인건비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상징성만을 유지하고 있음
 
 ○ 특히, 운전직 인건비 한도의 경우 인가된 노선의 총 운행횟수가 기준으로,  한명의 운전자가 승무를 못 할 경우
     대체 운전자가 운행을 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인건비 한도에는 변함이 없고, 그 결과 시내버스회사가 인건비
     집행율 평가에서 유리한 점수를 받는 것도 아님

 ○ 한편, 서울시는 교통불편 민원신고 중 79%가 불친절, 승하차 전 출발, 무정차 통과 민원에 해당되어, 인건비
     집행율 평가와는 별도로 BMS 안전운행 준수와 배차정시성 평가를 하고 있음
  - 평가결과는 민원 재발 방지의 목적으로 공개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유를 빌미로 개인적인 징계 처분을 유도하는
     것이 아님

문서 설명

초록

(설명자료) 버스회사 기사 징계 남발 뒤엔 서울시 이상한 평가(한겨레)

문서 정보

(설명자료) 버스회사 기사 징계 남발 뒤엔 서울시 이상한 평가(한겨레)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원본시스템 보도자료 제공부서 도시교통본부
작성자(책임자) 임진규 생산일 2014-12-31
관리번호 D0000021015346 분류 행정
이용조건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