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보도개요>

   ○ 보도일시 : 2014.12.08.(월)
   ○ 보도기관 : 매일경제
   ○ 보도요지 
      - 학부모 3,011명 대상 설문조사 실시 결과 49% 불필요
      - 반대 학부모 16%는 오히려 도보 학생이 위험할 것 같다는 안전 염려 등

<설명내용>

  ○ 초등학교는 학교보건법에 따라 근거리 배정을 하고 있으나, 통학로의 도로여건, 교통환경 등으로 인해 도보
      통학이 위험하거나 불편한 학교가 있는 것이 사실임
   
(◇◇초등학교>)
? 해당 학교로 통학하는 학생들은 도보로 △△철도를 횡단하는 고가차도 옆 보행로를 이용하거나, ○○대로를
   횡단하여 통학하고 있으며
? 도보로 고가차도 옆 보행로(육교 포함) 이용시에는 먼 거리임
? 통학은 물론 △△철도를 차로와 함께 횡단하는 보도 및 육교를 이용해야 하는 바, 학생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높음

(□□초등학교) 
? 통학로 보차분리가 되어있지 않아, 보행 중 교통사고 등 각종 우려 있음
? 불법 주정차 된 차량 등 어린이들의 안전 문제가 확실히 담보되지 못함  
  
   ○ 스쿨버스 도입·운영 전 예비조사 차원으로 시·교육청 합동 학부모 의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근거리 배정
       원칙임에도 당초 예상보다 높은 전체 학부모의 51.3%가 ‘스쿨버스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음
   ○ 서울시는 학생들의 통학안전보장을 위해 전체 국공립 초등학교 559개교의 6%인 33개교에 33대 스쿨버스를
       지원할 계획임
   ○ 12월중 교육청을 통한 스쿨버스 운영 희망학교 수요신청을 받은 후, 현장 확인을 거쳐 운영 학교를 최종 
       결정할 예정임
       - 교육청 및 교통전문가 현장 실사 등을 통해 학교별 등하교 최대 동선 거리, 주변 우범지대, 도로여건 등
         검토 후 최종 선정 
   ○ 향후 스쿨버스는 통학용 뿐 아니라 주말 등 유휴시간을 활용, 체험활동버스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겠음
    ○앞으로 교통전문가?교원등으로 구성된 스쿨버스 운영협의체 구성을 통해 세부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관리해 나갈 계획임

※ 자세한 사항은 붙임문서를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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