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하녀 취급에...‘대학생 아이돌보미’는 운다 관련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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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개요>
   ○ 보도일시 : 2013. 10. 4 (금)
   ○ 보도기관 : 조선일보
   ○ 내    용
      - 서울시가 선발해 맞벌이 가정 등에 파견하는 ‘대학생 아이돌보미’가 사실상 ‘가사도우미’로 여겨지고 있다
      - 서울시가 부모들에게 대학생돌보미의 역할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은데다 부당한 상황을 알려도 묵묵부답이었다

<해명내용>
 ○ 이번 대학생 아이돌보미 활동 중인 학생들로부터 확인한 결과 활동 내용에 만족하고 있으며, 기자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는 학생들의 경우에도 규정에 벗어난 가사활동을 요구받은 적이 없다고 함

 ○ 아이돌보미 이용자「서비스 이용 계약서」에, ‘식사시간 대에 아이돌보미 활동이 이루어질 경우 아동의 식사는 미리 준비하고 가사활동, 식사준비 등의 일은 요구할 수 없음’ 을 규정하고 있으며, 아이돌봄 서비스 신청시 이용자 가정이 「서비스 이용 계약서」의 내용을 숙지한 후 직접 서명토록 하고 있음

 ○ 다만, 미리 준비된 식사 및 간식을 챙겨주는 것은 본래 아이돌보미의 임무임

   - 해당 기사에 게재된 사진속의 아이돌보미는 강남구 소속 대학생 참가자로서 8월29일 SBS 생활경제 프로그램에 우수한 사례로 소개된 내용이며, 저녁시간에 부모가 준비한 식사를 아이에게 챙겨주고 아이돌보미가 같이 밥을 먹는 장면이었음
   - 사진 상의 아이돌보미 당사자와 통화 결과 ‘자기가 아이를 위해 자발적으로 한 사항에 대해서 마치 가사도우미처럼 왜곡되어 보도된 것에 대해 유감’이라고 하였음
   ※ 시간제 아이돌보미 업무 :  임시보육,  놀이활동, 식사 및 간식 챙겨주기, 보육시설, 학교 등․하원, 안전․신변보호 처리, 준비물 보조 등

 ○ 또한, 대학생아이돌보미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및 각 자치구센터 확인 결과 ‘학부모에게 가사노동을 시키면 안된다고 이야기 좀 해달라’는 식의 민원을 받은 적이 없었음을 확인함
      - 참고로 참가 학생의 아이돌보미 활동 감상문 내용을 보면, 아이돌봄 활동이 본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좋은 경험이었다고 하며, 가사부담에 대한 고충은 없었음.

 ○ 서울시는 이에 대하여 정정보도 청구 등 적극 대응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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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 취급에...‘대학생 아이돌보미’는 운다 관련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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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 취급에...‘대학생 아이돌보미’는 운다 관련 해명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원본시스템 보도자료 제공부서 여성가족정책실
작성자(책임자) 송영희 생산일 2013-10-04
관리번호 D0000000654104 분류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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