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설명자료) 세금으로 키우는 ‘시장님 진돗개’(동아)
문서 본문
< 보도개요 >
○ 보도일자 : 14. 9. 3(수)
○ 보도기관 : 동아일보
○ 보도요지
- 서울시장이 기르던 애완견을 관련 규정에 근거도 없는 방호견이란 명칭으로 둔갑시켜 연간 1,000
만원의 세금을 투입
- 총무과 7급 공무원 한 명이 ‘청사 방호견’을 전담하여 훈련시키고, 담당 직원은 애견훈련사 자격을 취득
- 은평 뉴타운 공관도 사설보안업체의 보안시스템이 설치되어 있고 청원경찰이 있음에도 방호견으로
활용하겠다고 판단했고, 은평 뉴타운 공관은 아파트 베란다에서 방호기능을 하고 있음.
<설명내용>
○ 공관 방호견으로 명칭과 임무를 부여하게 된 계기는 옛 혜화동 공관의 배치가 경비실이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고, 야간에는 CCTV의 성능을 기대하기 어려움에도 누구나 접근이 쉬워 각종 범죄 및
테러 등에 약점이 있을 수 있어, 특히 서울성곽길 개설로 2012년 이후 통행객이 급증하는 등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방호의 취약성이 증가됨에 따라 방호인력 증원이 논의되던 중 성견이 된 진돗개가 경보 및
경비 기능을 일부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활용하게 된 것임.
○ 공관은 우리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청사 중 하나로 업무분장상 공관 시설물을 관리하는 직원이 있고,
해당직원이 시설물 점검 등 현장업무와 ‘방호견’ 훈련을 병행한 것으로 방호견만 전담하는 직원이
있는 것은 아님. 애견훈련사를 취득하게 된 경위는 청사방호를 위한 방호견 훈련을 지속하기에는 지출
비용이 많아질 수 있어 일정기간 훈련능력이 배양된 후에는 우리시 자체적으로 훈련을 진행할 수 있는
요원을 확보하기 위한 것임.
○ 혜화동 공관은 서울성곽위에 위치해 있어 상시 경비인력 한명으로는 침입자에 대한 인지가 어렵고, 은평
뉴타운의 경우에도 1, 2층 각층이 약 13m×4m 오픈테라스로 구성되어 있어 일반 아파트의 베란다와는
전혀 다른 구조이며, 경비실의 위치가 아파트 전면 각층 테라스를 직접 확인 할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방호견의 역할로서 활용이 충분함
문서 설명
초록
(설명자료) 세금으로 키우는 ‘시장님 진돗개’(동아)문서 정보
원본시스템 | 보도자료 | 제공부서 | 행정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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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임진규 | 생산일 | 2014-09-03 |
관리번호 | D0000019899154 | 분류 | 행정 |
이용조건 | 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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