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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건강한 명절, 성평등 명절 이렇게 보내요’
1,803명 서울시민의 이야기
 -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추석 맞아 ‘서울시 성평등 명절사전’ 공유
 - 올 추석 ‘성평등 명절 계획’과 ‘응원 메시지’에 1,803명 시민 참여
 · 여성 66.2% > 남성 33.8% / 30대 42.2% > 40대 24.0% > 20대 22.0%
 ① 명절 계획: 명절 일 나눠서 해요, 차례 간소화해요, 성묘·모임 온라인으로 해요
 · “남편은 육아, 저는 요리하고 청소는 아이들도 함께해요” (30대 여성)
 · “다 먹지도 못하는 차례 음식 대폭 줄이고 먹을 만큼만 만들어요” (40대 남성)
 · “온라인 성묘하고 차례도 큰집서 모이지 않고 화상으로 해요.” (50대 여성)
 ② 명절 응원: 가게 쉬고, 취업 어렵지만 힘내세요, 몸은 멀어도 마음으로 함께 해요
 · “엄마, 가게 문 닫아 속상하시죠? 제가 옆에서 든든한 힘이 될게요. 힘내세요” (40대 여성) 
 · “친구야, 코로나로 취업 안 돼 힘들지? 푹 쉬며 파이팅하자.” (20대 여성, 30대 남성)
 · “할머니·할아버지, 올해는 영상통화로 찾아뵐게요. 마음으로 함께 해요.” (20대 여성) 등
 - 코로나 시대 가족, 친지에게 직접 작성하는 명절 응원 카드 보내기

※ 자세한 사항은 붙임문서를 참고 하세요.

초록

`코로나 시대 건강한 명절, 성평등 명절 이렇게 보내요` 1,803명 서울시민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