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 보도개요 >
  ○ 보도일자 : 2014. 6. 30(월)
  ○ 보도매체 : 이데일리
  ○ 보도내용
    -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조합의 시공자 선정시기를 현행 ‘사업시행인가’ 이후에서 ‘조합설립인가’ 이후로 한 단계 앞당길 계획으로 턴키(설계시공일괄계약)입찰방식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 해명내용 >
  ○ 시공사 선정 시기 조정 및 턴키입찰방식 도입을 검토한다는 내용 관련,
    - 서울시는 재개발·재건축 시공자 선정시기 변경 및 턴키방식 도입을 검토한 바 없음.
    - 오히려 서울시는 2012년말부터 300억 이상 대형공사 발주에서 턴키입찰방법을 배제하고 있음.
  ○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조합방식의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은 투명성 강화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공공관리로 추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음.
    - 공공관리제도에서 시공자 선정시기를 사업시행인가 이후로 한 것은 건축도면, 공사비도 없는 상태에서 시공자를 선정하여 무분별한 공사비 증액 등 사업비가 부풀러져 주민의 부담이 가중되는 것을 개선하기 위한 것임

초록